한국의 국민화가, 서민적인 그림들을 많이 그린 박수근 화각의 유년기를 이야기로 한 창작동화인데요. 지금 아이들은 접하기 힘든 산천으로 뛰어다면서 만나서 산과 흙, 돌, 소 등에 대한 애정도 녹아있고 거기에 취해 곳곳에 그림을 그리는 어린 소년의 눈을 통해 일상에 느끼는 재미와 동심을 찾을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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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작가님의 책들은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상처를 끌어내어 다독거리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이책도 그러한 상처와 고독, 외로움등을 절절히 언어로 표현될것 같네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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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하철에 비친 내모습을 본 순간 내인생은 지금 어디쯤 와있나? 일, 가족 ,사랑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구요. 지금 저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처럼 아직도 갈팡질팡한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삶에서 중년기 까지 가게 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정신에 대한 충만감인데 아직도 행복한지 안한지 갈팡징팡하고 있는 내자신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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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까멜레옹 하게 된다니까요. ㅎ ㅎ http://blog.aladin.co.kr/764161113/63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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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4-17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멜레옹> 도서가 참 많네요..
관심책도 몇 권 보입니다.ㅎㅎ

mira 2013-04-18 12:09   좋아요 0 | URL
그죠 ㅎㅎ , 제가 좋아하는 장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