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된 풀빵장수 산하어린이 55
박상규 지음 / 산하 / 199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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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아이는 가난했다. 그래서 풀빵을 만들어서 팔았다. 풀빵을 만들어서 파는 것은 풀빵장수이다. 요즘 잉어빵 같은 것을 풀빵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이는 부지런히 일해서 돈을 많이 모았다. 그래서 풀빵장수를 그만두고 회사를 차렸다. 자기가 회사를 차렸으니까 사장이 된 것이다. 사장이 되니까 돈이 더 많이 벌게 되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찾아와서 칭찬을 한다. 그리고는 도와달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니까 아부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래서 좋은 일을 많이 하니까 정치를 하라고 한다. 사장이 된 풀빵장수는 그 말에 넘어가 버렸다. 그래서 사람들 한데 이것 저것 더 많이 사주었다. 그러니까 인기가 더 좋아졌다. 그러니까 진짜로 선거에서 당선될 줄 알고 더 많이 사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국은 선거에서 떨어졌다. 돈만 가지고 당선될 줄 안 것이 잘 못이다. 그냥 열심히 일하고 착하게 살았으면 될 것인데, ‚I히 욕심을 내 가지고 고생하고 손해만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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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I LOVE 그림책
에릭 킴멜 지음, 신형건 옮김, 블랜치 심스 그림 / 보물창고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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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이다. 그런데 내용이 재미있고 그림이 웃겨서 내가 보아도 재미가 있다. 브리짓이라는 아이는 집에서 애완동물들을 키운다. 그런데 애완동물들이 좀 희안하다. 기린을 어떻게 집에서 키우는지 모르겠다. 하이에나하고 코끼리도 애완동물이다. 펠리컨, 개구리도 애완동물이다. 그런데 브리짓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갈 때 애완동물들도 같이 데려간다. 이상하게도 애완동물들도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책을 보는데, 동물들이니까 엉망으로 책을 봐서 도서관이 난장판이 된다. 무서운 사서선생님이 브리짓에게 도서관에 올 때는 애완동물들은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브리짓이 혼자서 도서관에 책을 보러 간다. 그래도 애완동물들은 책을 열심히 본다. 브리짓이 없는 동안에 집안에 있는 책을 보는 것이다. 이상한 동물들을 집에서 키우는 것도 희안하고, 동물들이 책을 좋아하는 것도 희안하다. 그렇지만 책을 좋아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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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 혼났어! -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를 위한 책 돌토 감성 학교 1
카트린 돌토 외 지음, 이세진 옮김, 조엘 부셰 그림 / 비룡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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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른들이 보라고 만든 책 같다. 그런데 아이들이 보는 책처럼 만들어졌다. 그런데 내가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고, 도움이 많이 된다. 나는 별로 혼이 잘 나지 않는 편이다. 나쁜 일이나 위험한 일,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은 안하기 때문이다.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이 왜 안 좋은 일인지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혼날 일을 별로 하지 않게 되니까 혼이 안난다. 그런데 이 책은 무조건 아이들에게 혼을 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아이들이 자시가 하고 싶은 말은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하는 책이다. 친구들 중에는 집에서 너무 혼이 나서 집에서는 얌전하게 있다가 학교에만 오면 난리를 치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 아이들은 안 좋다고 생각한다. 자시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하고 학교에서는 다른 아이들한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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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 12가지 생각 씨앗으로 큰 꿈을 펼쳐라
김재헌 글, 천소 그림 / 토토북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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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어 놓은 것이다. 지난 20세기 동안에 가장 훌륭했다고 하는 열 여섯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사람들이 훌륭해진 이유를 적는다. 그런 사람들은 전부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훌륭한 사람은 처음부터 훌륭한 것일 아니라, 아이 때 좋은 습관을 가지고 훌륭해지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훌륭해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그런 좋은 습관에는 책을 많이 읽는 것, 다른 사람의 입장에설 생각해보는 것, 남을 배려하는 것 같은 습관들이 있다. 또 다른 좋은 습관에는 어렵다고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있다. 남들하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습관인 것 같다. 그것 말고도 정직하게 사는 것, 그리고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을 매일 생각해보는 것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습관인 것 같다. 나도 그렇게 해보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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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내버려 둬! -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법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3
박현진 지음, 윤정주 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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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친구들을 보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아이들이 있다. 화를 잘내는 아이도 있고, 고집을 억지로 부리는 아이들도 있다. 다 같은 친구니까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좋지만 그런 아이들을 보면 짜증이 날때가 있다. 그런데 어떨 때는 나도 그럴 때가 있는 것 같다. 자기가 그런 것을 자기는 잘 모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도 어떨 때는 ‚I히 안좋게 할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이 들때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몇 번 읽어보니까 잘 알 것 같다. 긴장이 되거나 짜증이 나거나 마음이 안좋을때 이 책이 시키는 대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노력을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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