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 고대편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1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정병수 그림, 이계정 옮김 / 꼬마이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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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의 역사에 관한 책이다. 나는 역사책을 좋아한다. 역사를 읽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수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 알게 되는 것이 많아서 책을 읽는 것이 제일 좋다. 그 중에서도 옛날 역사가 특히 더 재미가 있다. 옛날 사람들은 요즘하고 사는 것이 많이 다르다. 그리고 문화도 요즘 문화하고 달라서 건물같은 것도 요즘에는 볼수 없는 것들이 많다. 고대문명은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이집트, 그리고 아프리카에도 있었다. 각 문명마다 특징이 있고 모양이 다 다르다. 그런 문명들이 다 좋은데 나는 이집트 문명이 제일 좋다. 신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피라밋같은 것도 그렇고 스핑크스나 신전도 이상하고 자꾸 보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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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니, 앨리스?
잔니 로다리 지음, 프란체스코 알탄 그림, 한리나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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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무 재미있다. 엄지공주하고 비슷한 내용인데, 그것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다. 엄지처럼 조그만 앨리스가 겪는 일들을 적은 이야기이다. 작으니까 불편한 점도 있지만, 작아서 좋은 점도 많다. 작으니까 큰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 작으니까 비누방울 속에 들어가서 하늘로 날아갈 수도 있다. 반딧불이 한테 엎혀서 하늘로 날기도 한다. 반딧불이는 정말로 작은데 반딧불이한테 엎혀서 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크 속에 들어가서 엄청나게 많은 크림을 먹기도 한다. 앨리스는 장난꾸러기 같다. 그렇지만 착하니까 앨리스가 겪는 일들이 재미있어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내가 그렇게 작아지고 싶지는 않다. 그러면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들이 더 많을 것 같다. 그래도 이 책은 재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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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아래에서 산하세계어린이 26
마리타 콘론 맥케너 지음, 이명연 옮김 / 산하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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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일랜드라는 나라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그때 아일랜드에는 엄청나게 심한 기근이 들었다. 기근이라는 것은 농사가 안 되서 사람들이 밥을 제대로 못 먹는 것을 말한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주로 감자를 먹었는데, 그때 아일랜드에는 감자들이 전부 병에 걸렸다.그래서 먹을 것이 없어진 사람들이 먹을 것을 찾아서 다니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아빠가 음식을 찾으러 나간 사이에 아이들 세 명이 고생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런 상황에서 먹을 것도 없는데, 아이들만 있으면 정말로 무서울 것 같다. 나중에는 제일 막내가 못 먹어서 죽는다. 사람이 굶어죽는 이야기는 책에서는 처음으로 본다. 그래서 엄마하고 다른 아이들이 굶어죽은 동생을 묻고는 아빠를 찾아서 간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일들이 정말로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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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날려 보내는 아저씨 창비아동문고 22
손춘익 지음, 김병호 그림 / 창비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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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아저씨는 새장 속에 있는 새를 밖으로 날려 보낸다. 새가 새장 속에 있는 것이 행복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 같다. 그래서 새가 새장 밖에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도록 한 것 같다. 새는 새장에 있으면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닐 필요도 없다. 비가 올때 비도 안 맞고, 새집을 지을려고 고생할 필요가 없다. 주인이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TV에 까치가 새집을 지을 자리도 없고, 지을 재료도 없어서 전깃줄위에다 철사같은 것으로 새집을 만든다고 났었다. 다른 곳에는 새집을 짓기가 어렵고, 나뭇가지 같은 재료도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다. 새장 밖으로 간 새는 고생을 많이 할 것 같다. 그런데 새를 날려 보내는 아저씨는 그렇게 하는 것이 새한테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새가 귀찮아서 버릴려고 날려보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편한 것도 좋지만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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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꿈 현암아동문고 12
조성자 지음, 나영 그림 / 현암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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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니까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참으면 좋은 일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인 것 같다. 그래서 너무 작다고 무시를 당한다. 병아리가 겨자씨를 먹을려고 해도 어미닭이 말린다. 그런 것은 먹어봐야 입만 아프다고 한다. 새도 겨자한테는 관심이 없다. 겨자는 싹이 나도 아주 조그맣기 때문이다. 제일 조그맣고 약하기 때문에 아무도 겨자한테는 관심이 없다. 시금치나 나팔꽃한테만 관심을 가진다. 같이 씨를 심었는데도 그런 것은 더 빨리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겨자씨는 조금씩 자라지만 쉬지 않고 계속 자란다. 그래서 나중에는 겨자가 제일 큰 나무가 되었다. 시금치나 나팔꽃은 나무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시를 당하지만 나중에는 제일 인기가 있게 된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시를 당해도 참고 또 참으면 훌륭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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