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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과학사 - 박성래 교수님이 들려주는
박성래 지음 / 문예춘추(네모북)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과학의 역사에 관한 책이다. 요즘은 편리한 기계들이 많다. 그런 것들은 모두 과학기술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과학기술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하나씩 하나씩 연구를 해서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책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것을 연구를 해냈는지를 알려준다. 그러니까 훌륭한 과학연구를 한 사람에 대해서도 알고, 그 사람들이 연구한 과학기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된 책이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든 것은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어떻게 비행기를 만들었는지는 몰랐다. 이 책을 읽으니까 그런 것들을 다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친절한 책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 같다.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책이고 재미도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