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과학사 - 박성래 교수님이 들려주는
박성래 지음 / 문예춘추(네모북)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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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의 역사에 관한 책이다. 요즘은 편리한 기계들이 많다. 그런 것들은 모두 과학기술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과학기술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하나씩 하나씩 연구를 해서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책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것을 연구를 해냈는지를 알려준다. 그러니까 훌륭한 과학연구를 한 사람에 대해서도 알고, 그 사람들이 연구한 과학기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된 책이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든 것은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어떻게 비행기를 만들었는지는 몰랐다. 이 책을 읽으니까 그런 것들을 다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친절한 책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 같다.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는 책이고 재미도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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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깨닫는 마을 17
송재찬 지음 / 효리원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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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래 영화로 만들어져서 엄청나게 인기가 있어서 다시 책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란의 시골에 사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네마자데라는 아이는 숙제를 해가지고 학교에 갔는데, 공책에 해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 연습장에 해가지고 갔다. 선생님은 공책에 해 와야지만 숙제라고 하면서 숙제를 제대로 안 해오면 퇴학을 시키겠다고 야단을 친다. 아마드는 네마자데하고 친한 친구다. 아마드의 공책하고 네마자데의 공책은 표지가 꼭 같다. 그런데 아마드가 집에와서 공책을 보니까 자기 것이 아니라 네마자데 공책을 가지고 왔다. 아마드는 네마자데가 자기 공책이 없으면 또 숙제를 못해 와서 퇴학을 맞을까봐 친구집을 찾으러 간다. 그런데 친구집을 찾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그래서 아마드가 고생을 굉장히 하다가 결국 친구집을 찾아서 공책을 전해주는 이야기다. 친구들 사이에 이렇게 우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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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사는 나라 책읽는 가족 20
이금이 지음, 이선주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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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는 금강산 구경을 간다. 할아버지하고 같이 풍악호를 타고 금강산으로 간다. 금강산은 계절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워낙 멋있는 산이라서 이름도 많다. 풍악이라는 것도 금강산 이름중 하나이다. 그러니까 금강산 구경을 가는데 타고 가는 배라는 뜻이다. 금강산은 우리나라에 있지만 휴전선 북쪽에 있다. 그러니까 북한 땅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금강산 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금강산에 관광을 가는 것이 되게 되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금강산에 가보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원래 북한 땅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금강산에 산 것은 아니지만, 금강산은 북한 땅이니까 못 가보던 땅에 한번 가보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슬퍼한다.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북한 땅에 살고 계시는데 연락이 안 되기 때문이다. 나라도 어머니를 만날 수가 없다면 슬플 것 같다. 그래서 빨리 통일이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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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작은도서관 21
송재찬 지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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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는 별명이 늑대이다. 아이들을 못살게 굴기 때문이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무조건 때리고 못살게 군다. 기태가 힘이 세니까 아무도 기태한테 왜 그렇게 하느냐고 대들지 못한다. 그러니까 학교에서는 기태가 자기 마음대로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일러주지도 못한다. 그러면 기태한테 더 많이 맞을 것 같아서 겁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기태한테 자기가 안 걸려 들기만 바라고 전부 기태 눈치만 본다. 얼마 전에 학교에서도 학교폭력에 대한 글짓기를 했다. 이 책에 나오는 것이 바로 학교폭력인 것 같다. 아직 우리학교에는 기태같은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다. 그런데 정말 기태 같은 아이하고 같은 반이 되면 큰일 날 것 같다. 다른 학교로 전학가고 싶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학교폭력은 꼭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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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2 - 중세편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2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정병수 그림, 최수민 옮김 / 꼬마이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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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내용이 많고 좀 복잡하다. 그래서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1권은 각문명에 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2권에서는 다루는 문명도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냥 읽으면 앞에서 읽은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2권에는 로마제국부터 시작한다. 로마제국은 엄청나게 큰 제국이다. 그런데 나중에 비잔틴 제국하고 나누어진다. 비잔틴 제국은 이슬람 제국하고 붙어있어서 서로 잘 싸운다. 이슬람 문명은 문화가 아주 많이 발전했다. 또 유럽의 북족에는 브리튼족하고 노르만 족들이 서로 겨루면서 이동하고 복잡하게 발전한다. 인도에도 큰 문화가 발달했다. 중국에도 문화가 발달해서 사람들이 많이 살고 큰 도시도 많이 생겼다. 나중에는 스페인에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게 된다. 이럴때까지를 중세라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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