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3 - 근대편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3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정병수 그림, 최수민 옮김 / 꼬마이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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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근대편이 되니까 더 정신이 없다. 세계사 책은 몇권 읽은 적이 있다. 그래서 세계사를 좀 안다고 생각했다. 전체 세계사를 읽은 적도 있고, 서양사에 대해서 읽은 적도 있고, 각 나라에 대한 역사를 읽은 적도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한권에 근대의 역사들을 한꺼번에 모아놓으니까 복잡하다. 어렵지는 않는데 자꾸 헷갈린다. 그러니까 근대에는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것 같다. 종교전쟁도 있었다. 같은 기독교안에서 구교하고 신교가 서로 싸운 것이다. 비슷한데 왜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다. 아메리카대륙에서도 서로가 식민지를 많이 차지하려고 싸운다. 또 미국이 독립을 할려고 영국하고 싸우기도 한다. 또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영국이 강해진다. 프랑스에서는 혁명이 일어나고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어서 러시아까지 쳐들어가기도 한다. 또 유럽사람들이 힘이 세다고 아시아로 쳐들어와서 아메리카말고 아시아도 식민지로 만들려고 한다. 근대에는 정말로 많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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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의 부자이야기 - 성공을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하가람 지음, 김수경 그림 / 거인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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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훌륭한 일을 한 위인전보다는 돈을 많이 번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이 사람들은 좋은 일도 많이 했다. 워렌 버핏이나 빌게이츠 같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번 돈을 거의 모두 좋은 일을 위해서 쓴다고 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훌륭한 정치가처럼 돈을 많이 번 사람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노력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결과를 낸 사람은 훌륭하다고 칭찬을 받아야 한다. 나쁜 짓을 안하고 돈을 벌면 세금도 많이 내고,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월급도 많이 받으니까 좋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좋은 집에서 자란 사람들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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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민속박물관 : 숨 쉬는 그릇, 옹기를 아세요?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27
옹기민속박물관 지음, 김종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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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 나오는 책들 중에는 내가 가본 것도 많다. 그런데 옹기민속박물관에는 가보지 못했다. 민속박물관은 옛날 사람들이 평소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곳이다. 옹기민속박물관은 그런 물건 중에서도 옹기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곳이다. 옹기는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흙으로 만든 그릇같은 것을 말한다. 옛날에는 요즘하고 사용하는 그릇이 좀 다르다. 그런데 그릇이라도 종류가 참 많아서 희안하다. 나는 그릇은 밥그릇하고 국그릇 정도 밖에 없는 줄 알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옹기를 구워서 사용한 것 같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그릇들이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도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그릇 만드는 사람들을 골라서 데려갔다고 한다. 옹기민속박물관을 보니까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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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4
박경수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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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극에 관한 책이다. 노빈손 시리즈는 다 재미가 있지만, 남극은 내가 좋아하는 곳이라서 더 관심이 많다. 노빈손은 이번에도 이상한 일로 거꾸로 가는 시계 때문에 남극으로 간다. 그런데 시계가 거꾸로 가기 때문에 지금의 남극이 아니라 100년 전의 남극으로 간다. 그때는 아문센과 스코트가 서로 먼저 남극점을 정복하려고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 전에는 아무도 남극점에 간 사람이 없었다. 그러니까 그 두 사람 중에서 이기는 사람이 최초로 남극을 정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은 아문센이 이기고 스코트는 죽게 된다. 남극 어드벤쳐 중에서 이 내용이 제일 재미가 있다. 그런데 시계가 또 작동해서 노빈손은 현재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한국이 만든 남극기지인 세종기지에 간다. 세종기지는 벌써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살면서 남극에 관해서 연구하고 있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극까지 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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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사계절 1318 문고 15
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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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굉장히 유명한 그림이라서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그 그림을 보려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간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옛날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살아서 모나리자 그림을 그릴 때의 이야기를 가짜로 적은 것이다. 옛날 이야기를 왜 가짜로 적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재미가 있고 느끼는 것이 있으라고 그렇게 적은 것 같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아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잘 웃을줄도 모르고 항상 일에 열중한다. 그런데 조수인 살라미는 똑똑하기는 한데 거짓말을 잘한다. 거짓말을 너무 진짜 같이 하니까 거짓말이 진짜처럼 생각될 정도이다.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하지만 살라미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남을 해롭히려고 하는 거짓말이 아니고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 거짓말이다. 그래서 꼼꼼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살라미 때문에 재미있어 한다. 그러면서 그리는 것이 모나리자라고 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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