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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편지 - E=mc²의 비밀을 풀어 줄
장 자크 그리프 지음, 하정희 옮김 / 거인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아인슈타인이 쓴 편지 내용이다. 진짜 아인슈타인이 쓴 것은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서 지은 것이다. 처음에 식당에서 어떤 여학생이 아인슈타인한테 와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핵폭탄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이 죽으니까 기쁘냐고 묻는다. 그러니까 식당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찬성을 한다. 유명한 학자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아인슈타인은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는 밤에 편지를 쓴다. 자기가 어릴 때 자라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물리학을 배우던 일. 뉴튼 같은 다른 물리학자들의 이론을 알게 되어서 좋아하던 것. 그리고 그런 이론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걸 해결 할려고 노력한 것을 적는다. 아인슈타인은 그런 문제를 풀려고 상대성이론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자신의 이론으로 핵폭탄을 만들려고 만든 것은 아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그 이론을 이용해서 핵폭탄을 만든 것이다. 그렇지만 자기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으니까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적는다. 아인슈타인과 그 사람의 이론과 핵폭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