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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두 얼굴의 역사 ㅣ 인류의 작은 역사 1
실비 보시에 글, 장석훈 옮김, 메 앙젤리 그림, 한정숙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세상에는 전쟁이 참 많다. 전쟁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 전쟁을 한다. 이순신 장군이나 강감찬 장군 같은 사람들은 훌륭한 장군이다. 우리나라를 침략한 나쁜 사람들을 물리쳤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물리치려면 결국 적군을 죽여야 한다. 그러면 사람을 많이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전쟁은 지면 나쁜 것이지만, 이기는 것도 별로 좋지 않다. 결국은 전쟁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만 전쟁을 한다. 지금도 세상에는 전쟁을 하고 있는 데가 많다고 한다. 어떤 나라들은 아이들도 총을 가지고 전쟁을 한다. 어떤 아이들은 몸에 폭탄을 가지고 자살테러를 하기도 한다. 자기 가족이 죽었을 때 복수를 할려고 하는 것이다. 나쁜 사람이 자신들 편을 죽이면 복수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사람들을 ?아내는 것이나 같은 것이다. 그런데 나쁜 마음으로 전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한테 안당하려면 내가 힘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쉽게 쳐들어 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평화를 지킬려면 전쟁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희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