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과 폼페이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14
메리 폽 어즈번.나탈리 폽 보이스 지음, 살 머도카 그림,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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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전에 나는 폼페이 유적 전시회에 다녀왔다. 그때 폼페이 유적에서 발견한 유물들을 보았다. 그릇같은 것은 옛날에 만든 것인데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사람이 서로 껴않고 죽은 것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다. 폼페이는 로마시대에 엄청나게 발달한 도시였다. 그런데 베수비오 화산이라는 것이 갑자기 폭팔을 했다. 화산이 폭팔하면 재도 날아오고, 용암이 흘러 내려온다. 그래서 폼페이에 있던 사람들은 도망도 못가고 그대로 화산재와 용암에 묻혀버렸다. 그래서 로마 사람들이 살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다. 화석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로마시대에 대해서 알려준다. 로마는 처음에는 조그맣게 시작한 도시국가였다. 그런데 나중에는 굉장히 많이 커져서 지중해 전체 하고 유럽하고 이집트까지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 또 문화도 많이 발달했고, 로마 때문에 요즘 유럽사람들은 로마어하고 비슷한 말을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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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34 - 사막에 불어 닥친 모래 폭풍 마법의 시간여행 3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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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애니가 바그다드로 간다. 바그다드는 옛날에 문명이 엄청나게 발달했던 도시다. 요즘 전쟁이 일어난 이라크에 있는 도시이다. 이 책은 과거로 여행을 해서 잭과 애니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이 도서관에 무사히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의 학자이다. 그런데 그리스에서 바그다드로 갈려면 사막을 지나야 한다. 사막에는 물이 없다. 모래밖에 없는 곳이 사막이다. 그런데 사막은 참 멋있고 아름다운 것 같다. 밤에 보는 별도 좋고 낮에 보는 경치도 좋다. 그런데 사막에는 물이 없기 때문에 잘못하면 큰일날 수가 있다. 또 모래폭풍이 불면 고생을 엄청나게 한다. 잭과 애니는 사막에서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또 위험한 일도 겪으면서 결국은 바그다드로 무사히 들어간다. 옛날에 바그다드가 어떤 도시였는지를 알 수가 있다. 옛날에는 바그다드가 엄청나게 발달한 도시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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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비룡소의 그림동화 5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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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기차놀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맨날 기차를 가지고 논다. 그래서 밤에 잘 때 꿈에서도 기차를 타고 가는 꿈을 꾼다. 장난감 강아지하고 기차를 타고 세계 여기저기를 다닌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동물들이 나타나서 기차에 올라탄다. 동물들은 자기들이 사는 곳이 환경이 파괴되어서 더 이상 그곳에서 살수가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다른 곳에 가면 그곳에서도 다른 동물들이 기차에 올라타서 같은 말을 하면서 태워달라고 말한다. 그럴 때마다 아이는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라고 말을 한다. 백곰, 호랑이, 코끼리, 물개, 두루미같은 동물들이 전부다 같은 말을 한다. 그런 동물들이 전부 다 살기가 힘들어 진 것 같다. 그런 동물들은 다 멸종할 위기에 있는 동물들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 세상이 오염되어서 동물들이 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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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봉지 공주 비룡소의 그림동화 49
로버트 먼치 지음, 김태희 옮김, 마이클 마첸코 그림 / 비룡소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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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지베스 공주는 로널드 왕자하고 결혼하기로 되어있다. 그런데 갑자기 용이 나타난다. 서양이야기에는 용이 잘 나온다. 서양의 용은 날아다니면서 입으로 불을 뿜는다. 용은 또 말도 할줄 안다. 용는 로널드 왕자를 잡아서 데려가는데, 엘리자베스 공주가 구할려고 하니까 용이 불로 엘리자베스공주의 머리도 태우고 옷도 태워버린다. 엘리자베스 공주는 로널드 왕자를 구하려 갈려고 하는데 옷이 없다. 그래서 종이봉투로 옷을 만들어 입고 로널드 왕자를 구하러간다. 그래서 제목이 종이봉투 공주이다. 그런데 그렇게 용감하게 로널드 왕자를 구하고 나니까 로널드 왕자는 엉뚱한 소리를 한다. 용 때문에 타버린 머리모양이나, 종이봉투로 만들어 입은 옷이 보기 싫다는 것이다. 자기를 구할려고 그렇게 해서 왔는데, 고맙다는 소리도 않는다. 그래서 엘리자베스공주는 그런 왕자는 필요없다고 했다. 왕자라도 철이 없으면 바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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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왼발 비룡소의 그림동화 37
토미 드 파올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비룡소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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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좋은 책이다. 아이가 할아버지하고 서로 좋아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할아버지는 사실 자기 진짜 할아버지는 아니다. 이웃집 할아버지이다. 그런데도 보비한테 엄청 잘해준다. 그래서 보비가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가 보비하고 잘 놀고 보살펴 주었다. 보비는 걸음을 걷는 것도 할아버지 한테서 배웠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보비를 잡고 오른발 왼발 하면서 한걸음씩 걸으면서 걷는 것을 배웠다. 보비는 나중에도 할아버지하고 친하게 지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병이 들어서 갑자기 걷지도 못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보비가 할아버지를 간호를 했다. 보비는 이제는 많이 컷고 할아버지는 힘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나중에 할아버지가 조금 나아지니까 보비가 할아버지를 부축한다.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오른발 왼발 하면서 걷는 것을 도와준다. 할아버지가 보비한테 해준 것을 보비가 그대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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