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토지 제1부 1 - 박경리 원작
박경리 원작, 오세영 그림 / 마로니에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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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훌륭한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TV에서 드라마로도 나왔다. 그런데 토지라는 책은 너무 양이 많아서 책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읽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어른이 되면 그 책을 꼭 읽어봐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책은 원래 읽기가 좀 힘들 것 같다. 그렇지만 참고 읽으면 그만큼 좋은 내용을 알게 되니까 좋을 것이다. 토지는 일제시대가 배경이다. 그때는 다들 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도 그 속에서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간다.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정말로 훌륭한 사람들인 것 같다. 그래서 만화로 읽으니까 어렵지도 않고 또 생각할 것도 많은 것 같다. 만화도 좋은 내용을 만화로 그리면 그만큼 배우는 것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이 토지세트를 전부 다 읽고 싶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원래 나온 책으로 읽을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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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 창비아동문고 233
김소연 지음, 장호 그림 / 창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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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다. 그런데 미국하고 전쟁에서 져서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게 되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못된 짓을 많이 했다. 그런데도 아직도 사과도 안하고 뻔뻔하게 군다. 이 책을 보면 일본 사람들이 한국사람 들한테 얼마나 나쁘게 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명혜는 부모를 설득해서 학교에 입학한다. 의사가 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의사가 되면 아픈 사람도 돕고 좋다. 그런데 옛날에는 여자가 공부를 하는 것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또 돈도 없어서 힘들었다. 그런데 명혜는 용감하고 의지가 강해서 학교에 입학을 한다. 오빠는 명규다. 명규는 일본사람들이 하는 나쁜 일을 보고 화가 많이 난다. 그렇지만 장남이니까 잡혀가면 안되니까 참는다. 그런데 3.1 운동이 일어날 때 명규는 그기에 참가한다. 그런데 일본사람들이 총으로 쏘아서 사람을 죽인다. 명규도 그때 총을 맞으면서 명혜한테 꼭 의사가 되라고 한다. 명혜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용기를 다짐하고 나중에는 훌륭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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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 - 올리버 제퍼스의 특별한 선물 그림책 도서관 33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유경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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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먹는 늑대란 동화책하고 비슷한 것이 많다. 늑대가 책이 맛이 있어가지고 이책 저책을 있는 대로 다 먹는 다는 내용의 동화인데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는 늑대가 아니고 헨리라는 아이가 나온다. 헨리라는 아이는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먹는다. 정말로 와작와작 꿀꺽하고 책을 먹어버린다. 책도 자기한테 맞는 책을 골라서 먹는 것이 아니고 어려운 책이나 쉬운 책이나 가리지 않고 먹어버린다. 자기한테 맞는 좋은 책을 골라서 읽는 것이 아니고, 있는 대로 꿀꺽 삼켜버리니까 소화가 안 된다. 책을 소화시키는 것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 하고 같다. 잘 이해를 하면 음식을 먹고 힘이 나는 것처럼 머리가 좋아진다. 그런데 아무 책이나 막보면 음식을 잘못 먹고 체해서 토하고 설사하는 것처럼 자신의 것이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헨리는 나중에는 자신한테 맞는 책만 골라서 천천히 읽게 된다. 그러니까 이제는 책을 읽어도 소화가 잘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내용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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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세운 사람들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13
메리 폽 어즈번.나탈리 폽 보이스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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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법의 지식여행 지식탐험 시리즈이다. 마법의 시간여행은 과거로 돌아가서 모험을 하면서 그때의 일들을 배우는 책이다. 그렇게 모험으로 배우는 것은 참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런데 좀 더 많은 것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은 지식탐험을 읽는 것이 좋다. 이 책은 모험은 줄이지만 그 대신에 그 때에 일어났던 일들을 더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미국은 요즘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나라이다. 잘 살기도하고 힘도 센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도 미국사람들이 쓰는 영어를 열심히 배운다. 그런 미국도 처음부터 강한 나라는 아니었다. 그런데 미국을 만드는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오늘날의 미국이 되었다. 이 책에는 미국에 원래 살던 인디언들부터 미국에 유럽 사람들이 처음 도착한 것, 미국의 겨울에 고생하던 것, 그리고 추수감사절을 올리는 것 같은 내용이 들어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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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시대의 동물들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12
메리 폽 어즈번 외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비룡소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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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잭하고 애니가 모험을 하는 책이다. 그래서 그 두 사람들은 여러 가지 장소에 간다. 주로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옛날로 시간여행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신나는 모험도 하면서 그 시대에 대해서 배울 수가 있어서 좋다. 이번에는 빙하시대로 간다. 옛날에는 빙하기라고 하는 추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때에는 동물들이 지금하고는 많이 달랐다. 지금도 얼음 속에 그때 동물들이 갖혀 있는 것이 발견될 때가 있다. 이 책에서는 빙하시대로 가서 그때 동물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게 되는 책이다. 이빨이 큰 칼 이빨 호랑이하고 매머드는 영화 아이스에이지에서 봤다. 또 털복숭이 코뿔소도 있다. 날씨가 추우니까 지금은 털이 없는 코뿔소도 그때는 털이 있었다. 그리고 메가테리움같은 요즘은 없는 이상한 동물들이 많아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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