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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늪 - 생명의 땅, 습지를 찾아서
강병국 지음, 최종수 사진 / 지성사 / 2006년 1월
평점 :
이 책에는 늪에 관한 책이다. 늪이라고 하는 것은 정식으로 부를 때는 습지라고 한다. 습지는 땅에 물기가 많은 땅을 말한다. 물기가 많은 땅에는 물기가 적은 땅하고는 다른 생물들이 산다. 물기가 적은 곳을 좋아하는 생물이 있고, 물기가 많은 것을 좋아하는 생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습지가 자꾸 줄어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습지가 줄어들면 습지에서 사는 생물들이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습지보호운동을 하는 것 같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습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유명한 습지는 다 알게 될 것 같다. 나중에 한번 습지에 가보고 싶다. 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습지를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혜가 훨씬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