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입문자를 위한 컴퓨터 기본 + 활용 쉽게 배우기 - 할수있다! 2002년판
열린마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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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컴퓨터를 쉽게 배우는 책이다. 요즘은 아이들이 컴퓨터를 많이 가지고 논다. 조금 크니까 TV보는 것보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더 재미가 있다. 그런데 컴퓨터가지고 맨날 놀면서도 컴퓨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중학교에 가면 컴퓨터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미리 컴퓨터의 원리에 대해서 알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책을 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컴퓨터를 켜고 끄는 것이나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우리도 다 안다. 이 메일도 우리가 잘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사용하게 하는 윈도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또 컴퓨터가 그런 일을 하게 만드는 부품이나 조립방법에 대해서도 모른다. 컴퓨터에는 우리가 모르는 용어들도 많이 있다. 그런 것들을 알면 더 컴퓨터를 잘 알게 될 것 같다. TV에서 새로 나온 컴퓨터 선전을 할 때 사용하는 말들이 무슨 뜻인지도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모르는 것을 아니까 좋다. 중학교 가서 컴퓨터 공부를 할 때도 덜 고생할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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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단짝 그림 동화
그림 형제 지음, 이미애 엮음 / 지경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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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극장에서 빨간 모자라는 영화를 봤다. 이 책은 그 영화하고 비슷한데 좀 다른 것 같다. 그때는 빨간 모자가 잡혀 먹히지 않고 악당들을 다 잡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빨간 모자가 늑대에게 잡혀 먹힌다. 늑대는 할머니도 잡아먹었다. 빨간모자는 할머니를 보려고 숲에서 사는 할머니한테 갔다가 잡혀 먹힌 것이다. 그런데 늑대는 할머니도 먹고 빨간 모자도 먹고 하니까 배가 너무 부르다. 그래서 빨리 뛰지도 못하고 걸음이 늦어진다. 그래서 지나가던 사냥꾼한테 잡힌다. 사냥꾼은 늑대의 배가 너무 부른 것을 보고 이상해서 칼로 배를 가르니까 할머니와 빨간 모자가 나왔다. 그래서 할머니하고 빨간 모자는 구출되었다. 늑대가 너무 욕심을 많이 부려서 잡힌 것이다. 그리고 빨간 모자가 할머니한테 안 갔으면 늑대는 할머니만 먹었으니까 사냥꾼한테 잡히지 않아서 할머니가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혼자사는 할머니한테는 자주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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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 - 새샘명작동화 4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신예영 엮음 / 새샘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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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는 엄지만큼 작다고 해서 엄지공주라고 부른다. 아이를 못 가지는 부인이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니까, 씨앗을 선물로 준다. 그 씨앗을 심었더니 꽃 봉우리가 생겼다. 그런데 그 꽃봉우리가 열리니까 그 안에 엄지 공주가 있다. 꽃 봉우리 안에 들어갈 만큼 작다. 그래서 엄지공주다. 그런데 엄지공주는 꽃에서 태어나 아름답고 착하지만 고생을 하게 된다. 비가와서 빗물에 흘러간다. 너무 작기 때문에 그렇다. 보통 사람이면 빗물에 쓸려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엄지공주는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여러 가지 사람보다 작은 동물들이 엄지공주를 괴롭힌다. 그 동물들은 사람보다는 작지만 엄지공주 보다는 크고 힘도 세기 때문이다. 뚜거비가 납치를 할려고도 한다. 그렇지만 결국 엄지공주는 잘 된다. 이 책의 결론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자기보다 작다고 괴롭히면 안‰쨈鳴?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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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 한국기층문화의 탐구 4
황헌만 사진, 김홍식 외 글 / 열화당 /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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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가족들과 함께 민속촌에 갔을 때 초가집을 많이 보았다. 초가집이라는 것은 지붕을 쌀농사를 지을 때 탈곡을 하고 나서 남는 볏단으로 만든 집을 말한다. 그래서 초가집 지붕을 보면 벼 줄기같은 것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초가집도 종류가 많았다고 한다. 요즘은 초가집이 불편하다고 그런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초가집은 예쁘다. 내가 보기에도 아파트보다는 초가집이 훨씬 더 예쁘다고 한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초가집의 모양을 찍은 사진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초가집이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고,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요즘 사람들이 연구를 많이 해서 지은 집보다 옛날 사람들이 지은 집이 보기도 좋고 살기에도 좋다고 하니까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훨씬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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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 - 1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나남출판) 1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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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훌륭한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TV에서 드라마로도 나왔다. 그런데 토지라는 책은 너무 양이 많아서 책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읽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어른이 되면 그 책을 꼭 읽어봐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책은 원래 읽기가 좀 힘들 것 같다. 그렇지만 참고 읽으면 그만큼 좋은 내용을 알게 되니까 좋을 것이다. 토지는 일제시대가 배경이다. 그때는 다들 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도 그 속에서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간다.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정말로 훌륭한 사람들인 것 같다. 그래서 만화로 읽으니까 어렵지도 않고 또 생각할 것도 많은 것 같다. 만화도 좋은 내용을 만화로 그리면 그만큼 배우는 것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이 토지세트를 전부 다 읽고 싶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원래 나온 책으로 읽을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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