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호기심 도서관 4
오딜 봉바르드 지음, 장석훈 옮김, 프랑수아 플라스 그림 / 비룡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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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옛날에 있었던 큰 나라이다. 큰 나라는 제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로마는 그냥 로마라고 하지 않고 로마제국이라고 한다. 로마는 그리스문명보다 늦게 생겼다. 그래서 로마문화하고 그리스 문화는 비슷한 것이 많다. 그렇지만 로마제국이 훨씬 더 큰 나라를 만들었다. 지금도 유럽은 로마제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로마사람들은 일도 열심히 했지만 몸을 단련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전쟁에 나갈 때마다 이겨서 그렇게 큰 나라가 되었다. 콜로세움이라는 큰 경기장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는 노예검투사끼리 싸우거나, 동물들하고 싸우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로마사람들은 운동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랫동안 큰 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요즘은 공부를 많이 해서 머리를 잘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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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브리기테 라브 지음, 마누엘라 올텐 그림, 송경희 옮김 / 계수나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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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쉬운 책이지만 내용은 중요한 것들이 많다. 과학 책을 많이 읽어도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다. 양털이 곱슬곱슬한 이유나 홍학이 왜 붉은 색인지는 알고 나면 쉽지만, 모를 때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른다. 그래서 자꾸 책을 읽고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아는 것도 많아지지만 왜 그런 일이 생기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중에 다른 일에도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모르는 일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다.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아는 것이 많은 것도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모르는 것이 있어도 원리를 생각하면 알게 된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도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게 하는데에 좋은 것 같다. 자꾸 이런 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힘이 커져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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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으로 베틀북 그림책 74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현좌 옮김 / 베틀북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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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토비가 주인공이다. 토비는 심심해서 재미있는 것이 없는가 찾다가 거울을 발견한다. 우연히 거울 속에 들어가보니까 거울 속에는 이상한 세상이 있다. 좀 희안하지만 재미있는 곳이다. 그곳은 전부가 뒤죽박죽이다. 사람이 개를 끌고 다니는 것이 아니고,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닌다. 밤에 하늘이 어두워지면 다시 파란색 페인트를 칠해서 밝게 만든다. 무지개는 하늘에 떠 있는 것이 아니고 땅에 있다. 내용이 좀 이상하지만 너무 희안해서 재미있는 책이다. 고양이가 쥐한테 쫒겨다니기도 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거울 속 세상을 구경하고 있는데 포스터 속에 그려져 있던 사자가 갑자기 그림 밖으로 뛰어나와서 보비를 잡으려고 한다. 그래서 토비는 놀라서 거울 밖으로 다시 나온다. 그러니까 그곳에는 아빠 엄마도 있고, 원래대로의 세상이 있다. 그러니까 토비는 안심이 되어서 그때야 웃는다. 거울속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원래 세상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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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의 나라 중국 - 호기심 도서관 5
조엘 뷔숴틸 지음, 장석훈 옮김, 로랑스 캉탱 그림 / 비룡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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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에 관한 책이다. 중국은 요즘 우리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많이 친해졌다. 옛날에는 사이가 별로 안 좋아졌다고 한다. 얼마 전까지는 중국이 못살았는데 요즘은 많이 발전을 해서 잘 사는 나라가 되어간다. 그런데 원래 중국은 엄청 힘이 센 나라였다. 땅도 넓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수자가 엄청나게 많다. 또 중국은 문화도 발전해서 몇 백 년 전까지만 해도 전 세계에서 문화가 제일 발전했던 나라라고 한다. 그래서 중국은 중요하고 잘 알아야 하는 나라이다. 중국은 우리나라하고 가까이 있지만 말도 다르고 풍습도 다르다. 집도 우리나라 옛날 집들하고 다르다. 중국 사람들은 생활습관이나 먹는 음식도 많이 다르다. 그래서 이 책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다. 중국은 또 만리장성이라는 엄청나게 큰 성을 쌓았다. 지구에서 제일 큰 성이라고 한다. 그런 것을 만들려고 중국 사람들은 고생을 엄청나게 많이 했을 것 같다. 좋은 것을 만들려면 고생을 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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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성과 기사들 - 호기심 도서관 1
마리 파레 지음, 장석훈 옮김, 도미니크 티보 그림 / 비룡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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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는 서양의 옛날을 말한다. 영화에 보면 나오는 것이 중세가 많다. 그때는 높은 성을 쌓고 사람들이 방어를 했다. 또 방어를 하기 위해서는 기사란 것이 있었다. 기사는 말을 타고 갑옷을 입고 싸운다. 갑옷이 무겁기 때문에 기사가 될려면 힘도 세고, 또 몸이 많이 튼튼해야 한다. 기사 말고도 영주가 있다. 영주는 그 성의 주인이고, 성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다스리는 높은 사람이다. 기사도 영주한테 충성을 하고 영주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다. 또 농민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농사일을 하고 살았는데, 사는 것이 힘들었다고 한다. 또 중세에는 전쟁이 많았다. 다른 사람들이 쳐들어오면 사람들을 지키고 방어하기 위해서 성을 쌓은 것이다. 성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서 활을 쏘고 하니까 지키기가 좋다. 그래서 유럽에는 성이 지금도 많다고 한다. 그런데 중세가 지나고 나면 성을 더 많이 만들지는 않는다. 그래서 지금 있는 성은 다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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