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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성과 기사들 - 호기심 도서관 1
마리 파레 지음, 장석훈 옮김, 도미니크 티보 그림 / 비룡소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중세는 서양의 옛날을 말한다. 영화에 보면 나오는 것이 중세가 많다. 그때는 높은 성을 쌓고 사람들이 방어를 했다. 또 방어를 하기 위해서는 기사란 것이 있었다. 기사는 말을 타고 갑옷을 입고 싸운다. 갑옷이 무겁기 때문에 기사가 될려면 힘도 세고, 또 몸이 많이 튼튼해야 한다. 기사 말고도 영주가 있다. 영주는 그 성의 주인이고, 성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다스리는 높은 사람이다. 기사도 영주한테 충성을 하고 영주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다. 또 농민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농사일을 하고 살았는데, 사는 것이 힘들었다고 한다. 또 중세에는 전쟁이 많았다. 다른 사람들이 쳐들어오면 사람들을 지키고 방어하기 위해서 성을 쌓은 것이다. 성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서 활을 쏘고 하니까 지키기가 좋다. 그래서 유럽에는 성이 지금도 많다고 한다. 그런데 중세가 지나고 나면 성을 더 많이 만들지는 않는다. 그래서 지금 있는 성은 다 오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