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각하는 아이 책꾸러기 6
김상희 글 그림 / 계수나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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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반에는 지각대장이 있다. 지민이라는 아이다. 지민이는 하루도 빼지 않고 지각을 한다. 그래서 지각대장이다. 지각을 너무 잘하기 때문에 지각대장이라고 별명이 붙은 것이다. 그런데도 지민이는 지각을 했는데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서 학급에 들어온다. 그리고 선생님한테 안기도 한다. 처음에는 지민이가 좀 이상한 아이라고 전부 생각을 한다. 선생님도 지민이가 너무 지각을 하니까 방법을 생각해낸다. 햇살반 아이들이 전부 지민이 집에 가서 지민이하고 같이 와서 지각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날을 햇살반 아이들이 전부다 한꺼번에 지각을 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다음에는 아침에 선생님이 직접 지민이 집에 찾아간다. 그러니까 지민이가 왜 지각했는지를 알게된다. 지민이 집에서 학교로 오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서 경치를 보다가 보니까 지각을 하는 것이다. 또 다친 새를 보면 보살펴주고 하니까 더 지각을 하게 된다. 지민이는 마음이 착해서 지각대장이 된 것을 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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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꼬맹이 고르기 - 아이들이 작동하는 법 과학 그림동화 19
배빗 콜 지음,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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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아이를 꼬맹이라고 한다. 좋은 꼬맹이는 착한 아이다. 또 좋은 꼬맹이가 될려면 몸도 건강해야 한다. 좋은 꼬맹이를 고를려면 좋은 연료를 먹는 꼬맹이라야 한다. 그래야 이빨도 이쁘고 냄새도 좋은 냄새가 난다. 또 똥도 좋은 똥을 눌 수가 있게 된다. 그러면 어른들이 마음에 드는 좋은 꼬맹이를 고르게 된다. 안좋은 음식을 먹고 안좋은 생활습관을 가진 꼬맹이는 어른들이 안 고르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은 어떤 꼬맹이가 좋은 꼬맹인 줄을 아이들한테 알게 한다. 그러면 그런 아이가 될려고 노력하게 된다. 어른들이 왜 이렇게 하라고 시키는 줄을 이해하게 되는 책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볼때는 이 책에서 좋은 꼬맹이를 고르듯이 그런 것들이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는 책이다. 아이들한테 잔소리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니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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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의 모험 미래그림책 53
호메르스 원작, 코스타스 풀로스 지음, 마은영 옮김, 옥사나 차우스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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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 신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에 대한 책을 몇 권 읽었다. 그런데 보통 그리스 신화에 관한 이야기는 한 책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이 책은 한 권에 오디세우스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 하나만 나온다. 그러니까 오디세우스의 모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수가 있어서 좋다. 오디세우스는 그리스의 이타카의 왕이었다. 그런데 아주 먼 곳으로 멀리 오랫동안 엄청난 모험을 한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다. 그래서 호머라는 유명한 시인이 이야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림이 멋진 것 같다. 그래서 책이 더 재미가 있다. 이야기 하나로 책 하나가 되면, 이야기가 길어져서 아이들이 지겨워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재미가 있어서 그렇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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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이야기꾼 미래그림책 49
테드 르윈 글.그림, 양녕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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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코에는 이야기를 파는 할아버지가 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쪽에 있는 나라인데 이슬람교라는 종교를 믿는다. 이슬람교는 요즘 테러 때문에 TV에 많이 나오는데, 원래 이슬람교는 매우 평화적인 종교라고 한다. 또 이슬람 사람들은 전통을 좋아한다. 그래서 TV가 있는 요즘에도 책이나 TV만 보는 것이 아니고 시장에 모여서 할아버지가 하는 이야기를 돈을 내고 듣는다.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비둘기를 하늘로 날려보냈다가 비둘기가 돌아오면 이야기를 한다. 비둘기가 하늘에서 이야기를 물어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옛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모로코나 이슬람 전통이라고 한다. 좀 이상한 전통이지만 다른 나라에는 다른 전통이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을 알아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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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 요리조리 앗, 이렇게 새로운 과학이! 32
마틴 브룩스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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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라는 것은 사람이 그 다음에 유전자가 전해지는 것이다. 사람은 염색체에 유전하는 것이 들어있다. 염색체에 들어있는 것이 그대로 그 사람의 몸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염색체는 반반씩 나누어진다. 그래서 엄마 것하고 아빠 것이 만나서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는다. 그러니까 꼭 같은 사람이 아닌 것이다. 아이가 엄마 아빠하고 닮거나 행동이 비슷하면면 유전이라고 하는 것도 그래서 그렇다. 행동도 유전이 되는 것 같다. 식물들이 꽃가루를 나누는 것도 사람이 유전자를 나누는 것하고 똑같다. 그래서 식물들도 자시들하고 같은 식물을 또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런 것이 다 유전자가 관련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니까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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