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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의 요술 지팡이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119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평점 :
마녀 위니는 엉뚱하고 착한 마녀다. 하지만 좀 똑똑하지가 못하다. 그렇지만 위니는 인기가 좋아서 마술쇼에 나간다. 그래서 새로운 마술 주문을 보여주기로 한다. 그래서 위니는 신이 난다. 인기가 있으니까 기분이 좋은 것이다. 그래서 마녀치고는 참 순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빨래를 하기로 한다. 오랜만에 빨래를 하고 집안 청소를 하면서 기분이 좋았는데, 빨래를 하다가 요술할 때 쓰는 지팡이까지 빨아버렸다. 그래서 이제는 마술을 하면 엉뚱한 마술이 걸린다. 그래서 큰일이 났다. 그런데 고양이가 새 요술지팡이를 가져와서 안심을 한다. 새 요술 지팡이를 가지고 마술쇼에 나가는데, 이상한 마술이 걸렸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더 좋아한다. 마녀 위니가 착하니까 실수를 해도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