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종소리 사계절 저학년문고 31
송언 지음, 한지예 그림 / 사계절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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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잘 아는 것 같다. 아이들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 공부할때는 열심히 해도 쉬는 시간에는 장난도 많이 치고 또 공상도 많이 하고 한다. 그렇게 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너무 떠들거나 다른 사람한테 방해만 하지 않으면 잘 놀고 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래서 공부하다가 놀때는 컴퓨터를 하는 것보다는 밖에서 친구들하고 노는 것이 더 좋다. 김귀휘는 까불이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죽은 척을 하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김귀휘가 죽었다고 일어바친다. 선생님은 귀찮아서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좋아서 김귀휘를 데리고 운동장에 나간다. 그곳을 산이라고 생각하고는 여러가지 상상으로 많은 놀이를 하는데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소리가 울린다. 그러니까 갑자기 교실로 가야 한다. 그래도 그렇게 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너무 지나친 것은 좋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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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고릴라 사계절 저학년문고 32
야마나카 히사시 지음, 이경옥 옮김, 오타 다이하지 그림 / 사계절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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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엄마는 좀 이상한 사람이다. 미쿠가 시골학교로 이사를 가니까 시골 학교 아이들을 우습게 본다. 그래서 그 동네 아이들 하고 사귀는 것을 싫어한다. 아이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이 좋은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미쿠 엄마는 싫어하는 아이들을 고릴라고 부른다. 미쿠는 가즈보하고 친한데 미쿠 엄마는 가즈보를 고릴라라고 한다. 그런데 미쿠 엄마한테 안좋은 일이 있으니까 미쿠 엄마도 진짜로 고릴라처럼 된다. 미크 엄마는 자기도 화가나면 고릴라가 되면서 다른 사람을 고릴라라고 한다. 미쿠는 자시도 고릴라가 될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안좋은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다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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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거울 사계절 저학년문고 35
박효미 지음, 최정인 그림 / 사계절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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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이는 맨날 사고만 치는 덜렁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놀림감이 된다. 그래서 한결이는 자기도 잘할려고 노력을 한다. 그래서 모범생이 되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는 학교에서 준비물로 손거울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그런데 한결이는 손거울이 없어서 할어버지가 쓰던 옛날 손거울을 가지고 학교에 간다. 그런데 그 손거울에는 사람의 마음이 말풍선이 되어서 비치는 것을 알게 된다.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가지는 진짜 마음이 어떤 것인지가 말풍선이 되어서 다 보이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이 신기해서 전부 손거울을 보려고 난리를 친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서로 보려고 하는 때문에 손거울이 깨진다. 그래서 속마음을 더 알수는 없지만 사람들은 속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람들이 한결이가 착한 아이라는 것을 알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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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도서관 사계절 저학년문고 33
박효미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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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일기를 적기를 힘들어 한다. 일기가 중요하니까 적어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일기를 쓰는 것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냥 자기가 느끼는 대로 있었던 일을 적으면 되는데 안해보면 일기를 쓰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일기를 안 쓰고 학교에 오거나 일기를 대충 써서 오는 아이들이 많다. 서민우는 다른 아이들하고 같이 벌청소를 한다. 일기를 석줄을 못 쓰는 아이들은 청소를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청소를 시키니까 다른 아이들은 일기를 잘 쓴다. 그렇지만 민우는 자기가 쓴 일기를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이 싫어서 일기를 못쓴다. 그러다가 나중에 일기를 뻬껴가게 되는데 발각이 된다. 민우가 빼껴간 일기가 담임선생님이 옛날에 쓴 일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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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왕 초등부터 새롭게 보는 열 명의 위인 2
윤예영 지음, 서른 그림 / 한림출판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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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위인전이나 역사책을 읽다보면 우리나라에는 왕들이 참 많다. 신라 고려 고구려 백제 조선에 여러 왕들이 있었다. 어떤 왕은 아주 훌륭했고 어떤 왕은 별로 안 훌륭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는 훌륭한 왕들이 많았다. 이 책에는 그중에서 제일 훌륭했던 왕을 열사람을 뽑았다. 광개토대왕 선덕여왕 태종무열왕 왕건 세종대왕같이 모두 훌륭한 왕들이 있다. 그래서 이런 왕들이 우리나라에서 큰 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요즘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왕들에 관해서 다 읽었지만, 유명한 왕들을 모아서 따로 읽으니까 그 사람들이 왜 유명한지를 더 잘 알 수가 있어서 좋다. 여기 나오는 왕들은 다 훌륭하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광개토대왕 하고 세종대왕이 제일 훌륭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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