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조선 힘찬문고 46
송언 지음, 고광삼 그림 / 우리교육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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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를 만든 단군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단군이 그냥 우리나라를 세운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단군이야기는 복잡하다. 요즘 하는 태왕사신기를 보니까 그 내용도 이상했는데, 이 책을 보니까 단군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개천절은 단군이 우리민족을 만든 날이라서 공휴일이다. 그런데도 요즘은 너무 단군을 모르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치우천황은 태왕사신기에도 나오고 연개소문에도 많이 나온다. 우리나라를 연 진짜 단군이다. 치우천황은 그때 땅에서 나쁜 짓을 하던 황제를 쳐부수었다. 그런데 단군은 치우천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군들이 교대로 단군을 했다. 그래서 우리나라 단군들의 숫자는 엄청 많다. 그런데 우리는 단군이 한사람 밖에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잘못된 것이다. 나중에 단군은 곰 족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해서 착한 곰족이 결국은 우리민족의 조상이 된 것인 것 같다. 조금 복잡하지만 재미있고 중요한 내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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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 오줌싸개 국시꼬랭이 동네 3
김정한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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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을 잘 싸는 아이를 오줌싸개라고 한다. 헌섭이는 오줌싸개이다. 날마다 이불에다 지도를 그리기 때문이다. 오줌 색깔이 노랗기 때문에 오줌을 싸면 이불이 노랗게 변해서 지도를 그린 것처럼 된다. 옛날에는 오줌을 싸지 말라고 오줌을 싸면 혼을 냈다고 한다. 키를 쓰고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소금을 얻어오라고 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오줌을 싼 아이들은 창피를 많이 당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어젯밤에는 누가 오줌을 쌓는지 다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키를 쓰고 소금을 받아오라고 하는 것은 그냥 그 아이를 혼낼려고 그렇게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키를 쓰는 거나, 소금을 받아오는 것이 오줌을 안 싸게 하는 뜻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은 그 아이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란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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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귀신 국시꼬랭이 동네 5
한병호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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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꼴 따먹기라는 놀이가 있었는가 보다. 꼴은 소가 먹는 풀을 말한다. 옛날에는 아이들이 소를 데리고 나가서 풀을 뜯어 먹게 하는 것이 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면 집안 일을 도울 수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 아이들이 놀 수도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꼴 따먹기 놀이라는 것을 한다. 안 그러면 소가 꼴을 먹는 동안에 아이들이 심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준이하고 친구들은 '꼴 따먹기' 시합을 시작한다. '꼴 따먹기'란 각자 한 줌씩 꼴을 내어 한 곳에 쌓아두고 금을 그은 뒤, 일정한 위치에서 금을 향해 낫을 던져서 이긴 사람이 꼴을 몽땅 차지하는 놀이이다. 그런데 병준이는 낫질이 느려서 베어 놓은 꼴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병준이는 '꼴 따먹기' 시합에서 지는 바람에 꼴을 담아놓은 망태기가 텅 비어버린다. 그래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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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따먹기 국시꼬랭이 동네 2
김품창 그림, 이춘희 글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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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꼴 따먹기라는 놀이가 있었는가 보다. 꼴은 소가 먹는 풀을 말한다. 옛날에는 아이들이 소를 데리고 나가서 풀을 뜯어 먹게 하는 것이 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면 집안 일을 도울 수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 아이들이 놀 수도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꼴 따먹기 놀이라는 것을 한다. 안 그러면 소가 꼴을 먹는 동안에 아이들이 심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준이하고 친구들은 '꼴 따먹기' 시합을 시작한다. '꼴 따먹기'란 각자 한 줌씩 꼴을 내어 한 곳에 쌓아두고 금을 그은 뒤, 일정한 위치에서 금을 향해 낫을 던져서 이긴 사람이 꼴을 몽땅 차지하는 놀이이다. 그런데 병준이는 낫질이 느려서 베어 놓은 꼴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병준이는 '꼴 따먹기' 시합에서 지는 바람에 꼴을 담아놓은 망태기가 텅 비어버린다. 그래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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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2008-08-30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사회 숙제 도와줘서 고마워요
 
내 남자는 연하남 - 똑똑한 여자들의 당당한 사랑법
하이시 가오리 지음, 구혜영 옮김 / 푸른숲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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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우리나라에도 연하남 연상녀 커플이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그런 커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직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그런 커플의 존재는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앞서 그런 트랜드가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보다 앞서 그런 트랜드를 경험하고, 초기의 도입시기를 지나서 편하게 여하남 연상녀 커플을 유지하는 일본 사람이 쓴 연하남 커플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보면 기존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연하남 연상녀의 장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그네들 커플은 매우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 또 그렇게 해서는 안될 도덕적 이유도 없거니와, 이 책에서 설파하는 것처럼 다양한 장점들이 있다. 이제는 연하남이란 존재에 대해서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을 피할때가 된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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