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네가 참 좋아 꼬마 그림책방 21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송미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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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참 재미있는 책이다. 제일 나중이 제일 재미가 있다. 옛날에 영화도 이런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 영화는 이런 아이들 이야기는 아닌데 마찬가지로 거꾸로 된 것이었다. 그래도 이 책은 거꾸로 된 것이 아니라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오는 두 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이기 때문이다. 두 친구는 무엇을 하든 간에 같이 한다. 학교에도 같이 가고 놀 때도 같이 논다. 그림책을 같이 보기도 한다. 그런데 나중에 둘이는 편도선 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 수술도 혼자서 받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같이하게 된다. 그런데 이 둘이는 사람이 아니다. 한사람은 사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코끼리다. 그래서 두 사람의 친구라는 말을 못하고 둘이라고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코끼리라고 생각한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정에 관한 것도 좋지만 내용이 이상해서 그래서 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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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챔피언 대니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48
로알드 달 지음, 지혜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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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대니는 착한 아이다.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하고 둘이서 산다. 아빠가 자동차 정비를 하기 때문에 아빠한테서 항상 안 좋은 냄새가 나도 불평을 하지 않는다. 집도 집시가 살던 안 좋은 집에서 살아도 잘 참는다. 그런데 대니 아빠는 밤에 밀렵을 하러 간다. 밀렵은 허가를 받지 않고 몰래 동물이나 새를 잡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그 동네에는 부자가 살고 있다. 그래서 꿩을 잡지 못하게 파놓은 구덩이에 아빠가 빠져서 갖히게 된다. 그것을 대니가 찾아 나서서 구해준다. 대니가 아니었으면 아빠는 더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후에 대니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꿩을 죽이지 않고 잡을 수 있도록 수면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니까 위험하지도 않고, 꿩도 죽이지 않으면서도 많이 잡을 수가 있다. 그래서 대니는 마을사람들 한테서 전부 똑똑하다고 인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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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꾸러기 삼 남매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25
강무홍 지음, 박윤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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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웃기지만 좀 슬픈 책이다. 세 아이들이 전부 장난을 잘치고 말썽을 잘 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용이 재미가 있다. 아이들이 까불고 노는 것을 보면 정말 재미있게 논다. 그래서 꾸러기 삼남매라고 한다. 꾸러기는 장난꾸러기를 줄여서 하는 말이다. 그런데 큰 오빠는 아빠하고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한다. 아이들마다 다 웃기지만 큰 오빠는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갑자기 큰 오빠가 아빠한테 안 좋은 일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자기 텔레파시에 그런 것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만히 보니까 진짜로 아빠 얼굴이 안좋아 보인다. 그러고 보니까 엄마도 얼굴이 안좋은 것 같다. 그래서 장난만 치던 아이들이 이번에는 모두 생각을 해본다.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다는 것을 그때야 알은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모두 나서서 돈도 아껴서 쓰고 아빠엄마한테 힘을 내시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슬프지만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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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헤로도토스 역사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2
권오경 지음, 진선규 그림, 손영운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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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헤르도토스라는 옛날 사람이 쓴 유명한 역사책을 아이들이 보기 좋도록 만든 책이다. 헤르도토스는 옛날에 그리스에 살았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 당시의 일들을 잘 안다. 그 사람은 그런 일들을 잘 안다. 그런데 그냥 자기만 알고 있지 않고 적어 놓으니까 우리들도 그 책을 읽고 그때 있었던 일을 알수가 있다. 그래서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같다. 이 책에는 페르시아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가 있다. 다리우스왕때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엄청나게 발달했다고 한다. 그런데 페르시아 대전이 끝나고 나서는 그리스가 강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런 이유가 잘 적혀져서 있어서 좋다. 또 페르시아하고 마사게타이라는 나라 그리고 이집트같은 나라에 대해서도 알수가 있다. 그 때의 여러나라들의 문화하고 풍습을 잘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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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씨앗에 낙하산이 달렸다고? - 식물의 살아남기 대작전 네버랜드 생태 탐험 4
햇살과나무꾼 지음, 김영장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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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가지 식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에 관해서 쓴 책이다. 동물들은 자기를 잡아먹으러 오면 도망을 가면된다. 그런데 식물은 땅에 박혀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를 못한다. 그러니까 살아가기가 더 힘들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 이 책에는 그런 특이한 식물들이 살아남는 방법들을 잘 가르쳐준다. 어떤 풀은 가시를 가지고 있다가 쏜다. 미모사라는 풀은 식물인데도 움직이기도 한다. 또 박테리아를 이용해서 그것을 가지고 자기가 사는데 도움을 받는 식물도 있다. 식물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우리가 제일 잘 아는 것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하얀 깃털에 씨앗이 달려 있다. 그래서 깃털이 바람에 날려가면 씨앗이 멀리 퍼져서 먼 곳 에서도 다음에 민들레가 자라게 만든다. 이 책에는 그것 말고도 식물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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