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가 된 꼬마 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80
에드워드 아디존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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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고 싶어한다. 그런데 팀에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팀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여겨 바다에 나간다. 바다에 나가게 허락해 주신 부모님하고의 약속을 잘 지킬려고 노력한다. 배를 타기는 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참고 노력한다. 그런데 갑판위에 나가지 말라고 선장님이 말했는데도 진저를 구할려고 밖으로 나간다. 팀은 용감한 아이다. 그렇지만 배에서 지내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다. 그래서 팀은 고생을 하지만 후회를 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어서 자신이 결정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팀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다에서 돌아오고 나서도 나중에 또 바다로 나간다. 두 번째 바다로 나갈때는 전보다 훨씬 더 잘한다. 그렇게 노력을 하니까 더 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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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77
에드 영 글.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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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에 사는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중국의 북경이라는 곳에 사는 할아버지 한 사람이 있었다. 그 할아버지는 가난해서 돈은 없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말이 한 마리 있었다. 그 말은 부지런해서 할아버지가 마음에 들어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말이 갑자기 없어져버렸다. 그런데도 할아버지는 기분 나빠하지 않고, 말이 행복하게 지낼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말이 없어져서 슬프지만 그러면 또 좋은 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진짜 좋은 일이 생겼다. 나갔던 말이 돌아온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말 한마리를 더 데리고 돌아왔다. 진짜로 좋은 일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할아버지 아들이 새로 온 말을 타보려고 하다가 떨어져서 다리를 다쳤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또 슬퍼하지 않았다. 조금 있으니까 전쟁이 터졌다. 그래서 마을의 젊은 사람은 전부 군대에 가야 했다. 그런데 할아버지 아들은 다리를 다쳐서 군대를 안가도 되었다. 많은 사람이 전쟁에서 죽었는데 할아버지 아들은 안 죽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하는 말처럼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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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맛있는 냄새가 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78
니시마키 가야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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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짱이 주인공이다. 사짱은 들판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밥을 먹자말자 바로 들판으로 달려간다. 그러니까 몸에 먹다가 만 것들이 붙어 있다. 달걀을 먹었는데 입에는 달걀노른자가 아직도 붙어 있다. 사짱의 손바닥에는 먹을 때 붙은 딸기잼도 남아있다. 사짱은 급하게 나온다고 앞치마도 안 벗고 나왔다. 그런데 앞치마에는 또  닭고기 수프가 뭍어 있다. 그러니까 들판에 있는 동물들이 음식냄새를 맡고 나온다. 그래서 맛있는 냄새가 나니까 사짱한테 달려들려고 한다. 그런데 사짱은 머리가 좋다. 그래서 동물들한테 엄마한테 가면 그런 음식을 전부 얻어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동물들은 사짱의 말을 듣고는 그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사짱한테 달려들지 않고 사짱의 집으로 가게 된다. 이 책은 너무 쉬워서 좀 웃기지만 그래도 내용이 참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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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잠수함을 타고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10
조미자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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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하고 고양이하고 거미하고 개구리가 친구이다. 토끼하고 고양이는 모르겠는데, 거미가 고양이나 개구리하고 친구가 된다는 것은 이상하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동물이나 곤충들이 다 친구가 된다. 이 네 친구는 사이좋게 지내다가 같이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여행을 가는데 바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바다 여행을 가려면 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친구들은 잠수함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면 바닷 속에도 들어가니까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친구들이 힘을 합쳐서 예쁜 노란색 잠수함을 만들었다. 그래서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여행을 하다가 폭풍을 만나서 엄청나게 고생을 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을 하니까 결국 폭풍이 끝나고 잔잔하고 좋은 바다가 다시 찾아온다. 그래서 친구들이 힘을 합치고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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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벽걸이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행복한아이들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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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전부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 진짜 이야기라고 하니까 책의 내용이 더 좋은 것 같이 느껴진다. 크리스마스에 장식으로 살려고 산 벽걸이 장식에는 엄청난 사연이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나단이 주인공이다. 조나단은 아빠가 목사님이다. 그런데 디트로이트에 있는 교회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교회의 벽에 커다란 구멍이 난다. 크리스마스니까 겨울인데 벽에 구멍이 나니까 보기도 싫지만 추운 바람이 들어와서 큰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고민을 하다가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근처에 있는 고물상에 가서 벽걸이를 사서 벽에 난 구멍을 가리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조나단은 그 벽걸이를 직접 짠 할머니를 만나서 그 벽걸이에 관해서 이야기를 듣는다. 벽걸이에는 비밀이 있다는 것이다. 벽걸이 때문에 고생을 하지만 결국은 그 벽걸이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긴다고 했다. 그래서 조나단 집에도 고생은 많지만 결국은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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