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몸 똑똑똑 과학 그림책 29
서천석 지음, 양정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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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싸운다고 하기에 아이들이 다른 아이하고 싸우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 몸에 나쁜 병균이 들어올 때 그 나쁜 균을 몰아내기 위해서 우리 몸이 어떻게 싸우는 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 몸에 감기를 일으키는 균이 들어오면 콧물도 나고 기침도하고 열도 난다. 그리고 힘도 없고 아프게 된다. 그러면 몸도 힘들고 공부도 잘 할 수가 없다. 그런데 그런 나쁜 균을 없앨려고 몸이 싸운다. 병원에 가서 약을 안 먹어도 몸이 스스로 싸워서 균을 없앨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병이 심할 때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 균하고 싸우기 위한 면역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몸에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하고 싸울 때하고 세균하고 싸울 때가 다르다. 또 예방주사를 맞으면 면역이 더 튼튼해진다. 나쁜 균하고 싸우는 능력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몸이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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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몸 똑똑똑 과학 그림책 30
서천석 글, 신민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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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꾸 큰다. 사람이 크는 것을 자란다고 한다. 성장한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데 사람이 자라는 것은 그냥 사람이 커지기 때문에 자라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몸은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 세포가 죽으면 사람도 죽는다. 그런데 세포가 많아지면 몸도 커지는 것이다. 세포는 분열을 한다. 그래서 세포의 숫자가 많아진다. 우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는 세포가 적었다. 그런데 세포가 분열을 해서 숫자가 많아지니까 우리 몸도 커져서 엄마 뱃속에서 나올때는 커서 나온다. 그 뒤에도 우리는 자꾸 자란다. 그것은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자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에 있는 세포들이 자꾸 분열을 해서 숫자가 많아지기 때무이다. 그런데 세포는 자기 마음대로 분열하는 것이 아니다. 염색체가 시키는 대로 분열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자라서 어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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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래끼 팔아요 국시꼬랭이 동네 9
신민재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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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이는 눈다래끼가 났다. 눈다래끼는 눈에 있는 속눈썹 속에 세균이 들어가서 곪아서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눈이 붓고 아파서 불편하다. 또 보기도 싫다. 순옥이는 여자라서 더 눈다래끼가 싫고 창피하다. 친구들이 자꾸 놀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순옥이 마을에 사진사가 왔다. 옛날에는 사진기가 집마다 없어서 사진사가 있어야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순옥이 마을에는 사진사가 없어서 사진사가 오면 마을 사람들이 전부 사진을 찍으러 모인다. 그런데 순옥이는 눈다래끼 때문에 사진도 못찍는다. 예쁘게 안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속이 상한다. 그런데 순옥이 할머니가 순옥이 눈다래끼를 치료해준다. 옛날 방법으로 치료해 주는 것이다. 속눈썹을 뽑아서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집 앞에 뽑은 속눈썹을 놓고 그 위에 돌맹이를 얹어 놓으면 그 돌맹이를 차는 사람한테 눈 다래끼가 옮겨가는 것이다. 할머니가 순옥이한테 그렇게 하는 것이 재미있다. 옛날 사람들은 재미있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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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 국시꼬랭이 동네 6
이춘희 지음, 강동훈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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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닭싸움에 관한 책이다. TV에서 필리핀이나 태국같은 나라에서 닭싸움을 하는 것을 봤다. 그런데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닭싸움을 했는 것 같다. 그런데 태국같은 나라에서는 닭의 발에 뾰족한 쇠같은 것을 달아서 닭이 죽을때까지 싸움을 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닭끼리 싸우게 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닭싸움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춘삼이가 주인공이다. 춘삼이는 달석이가 가지고 있는 대장닭 한테 혼이 난다. 요즘 닭은 하나도 무섭지 않은데 싸움닭은 무서운 것 같다. 닭도 화가 나면 무섭게 달려드는 것 같다. 그래서 싸움 잘하는 아이를 싸움닭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춘삼이가 장돌이를 훈련을 열심히 시킨다. 그래서 나중에는 달석이가 가지고 있는 대장닭 한테 이겨서 복수를 한다. 장돌이가 이기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나쁜 아이는 혼이 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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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의 고래 -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푸른도서관 17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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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렵다. 이 책은 중학생 형아들이 읽는 책 같다. 그렇지만 나도 이 책을 읽으니까 좋은 것 같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좋은 책을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여러 사람들이 나온다. 그래서 좀 복잡한 책이다. 그런데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전부 착하기도 하고 또 전부 약간 불쌍하기도 하다는 것이다. 민기라는 형아는 얼굴은 잘생겼는데 연예인에 될려고 노력해도 맨날 오디션에서 떨어지기만 한다. 또 다른 형아는 바로 연호 형아이다. 연호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 그런데 연호 형아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든 것 같다. 연호 형아는 눈이 먼 외할머니하고 사는데 가난하다. 그래서 노래를 부를 꿈을 꿀수도 없다. 연호 형아는 너무 착하기 때문에 할머니를 보살핀다고 그렇다. 여호 형아가 제일착하고 또 제일 불쌍한 것 같다. 또 준희라는 사람도 나온다. 그런데 준희는 입양아이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마음이 항상 아프다. 그래서 준희도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데 잘 안되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불쌍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간다. 나는 그래서 이 책이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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