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구의 크기를 쟀을까? 주니언스 10대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2
안나 파리시 지음, 안진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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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지구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를 안다. 지구의 크기를 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정확하게 크기를 재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다. 각도를 가지고 잴 수도 있다. 또 거리를 재는 기계도 정확한 것이 나와 있다. 하늘에 떠 있는 인공위성을 가지고도 지구의 크기를 정확하게 잴 수가 있다. 그래서 동전을 몇 개를 주루룩 세우면 지구를 한바퀴 도는 지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옛날 사람들이 지구의 크기를 잰 것이 요즘 우리가 지구의 크기를 잰 것하고 거의 꼭 같다는 것을 아니까 놀라게 되었다. 옛날 사람들은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지구의 크기를 재기 위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 수평선 너머로 배가 지나가면서 안 보이는 것이나, 거리가 멀어지면 별들의 위치가 달라지는 것을 가지고 지구의 크기를 잰 것이다. 그런 방법으로 지구의 크기를 정확하게 잰 것을 보면 옛날사람들은 엄청나게 똑똑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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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안건모 지음 / 보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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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버스 기사 아저씨들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이 책은 내용이 좀 어렵긴 하지만 내 생각에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아저씨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는 줄은 몰랐다. 시내버스 기사 아저씨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야 한다. 화장실에 가는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다. 그런데도 회사에서는 그 아저씨들한테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여러 가지로 괴롭힌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보고 처음으로  알았다. 빨리 운전을 해야 하니까 사람이 타는데도 차를 빨리 출발 시키게 된다. 나는 시내버스 기사 아저씨들이 불친절해서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회사에서 결국 그렇게 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잘 읽은 것 같다. 또 회사에서는 시내버스 기사아저씨들을 믿지를 않는다. 그래서 CCTV를 설치해서 감시를 한다고 한다. 시내버스 기사 아저씨들이 기분이 나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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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7-02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쓴 안건모입니다. 뒤늦게 리뷰를 쓴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 책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은 월간 작은책 이라는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는 책입니다. 사이트에도 들어 오셔서 구경하시고 구독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www.sbook.co.kr
02-323-5391
 
남산골 한옥마을 : 조선 시대 양반집을 구경해요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31
이흥원 지음, 김수현.김순남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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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남산 아래쪽에는 한옥마을이 있다. 전부 한옥으로만 지어진 집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곳에 한옥마을이 있는지 잘 모른다. 다른 집들 때문에 가려져서 안보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신문에도 그런 것이 잘 안나온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보기 전에는 그런 마을이 있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한옥 마을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 전부가 다 한옥이었지만 지금은 한옥이 있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일부러 민속촌을 짓는 것보다는 그냥 지금 남아 있는 한옥마을을 그대로 잘 보존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런 책들이 자꾸 나와서 남산골 한옥마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꾸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곳에도 다른 곳처럼 빌딩이 들어서면 한옥마을이 없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곳이 없어지기 전에 부모님하고 한옥마을에 구경을 하러 갈려고 한다. 소중한 것들이 자꾸 없어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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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의 비밀을 풀었을까? 주니언스 10대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1
안나 파리시 지음, 안진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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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하는 것은 참 재미있다. 나는 수학공부가 좋다. 그래서 이번에 수학 경시대회에 참가할려고 한다. 너무 쉬운 문제 보다는 생각을 하면서 푸는 문제가 더 재미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식을 어떻게 써서 풀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참 좋다. 그런데 수학자들은 제일 처음에는 그런 공식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그 공식을 가지고 식을 풀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수학자는 수의 원리를 알아가지고 그런 공식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인 것이다. 수학도 수학책을 보면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것처럼 일단 원리를 알고 나면 쉽다. 그러니까 제일 먼저 수의 원리를 찾아낸 사람들이 정말로 훌륭한 사람들인 것이다. 처음에 수의 원리를 알아낸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한 사람들이다. 또 자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면서 그 원리를 자꾸 생각해낸 사람들이다. 그래서 수학의 원리를 하나씩 찾아낸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수의 비밀을 푼 사람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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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영재가 될까? 어떻게 시리즈 6
조나단 핸콕 지음, 조석희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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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재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다. 영재는 엄청나게 똑똑한 아이를 말한다. 영재는 천재보다 더 똑똑한 아이들이다. TV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진짜 모르는 것이 없다. 나하고 같은 나이인데 대학생도 모르는 것을 잘 푸는 아이도 있고, 한번 읽으면 전부 다 외우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만 영재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영재는 태어날 때부터 특수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을 한다. 그렇지만 영재도 자기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사람이 된다고 한다. 반대로 태어날 때는 영재가 아닌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영재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가 있다고 한다. 영재는 다른 사람하고 다르게 생각할 때 집중을 해서 한다. 그래서 우리도 영재들이 하는 것처럼 그런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도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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