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타와 리사벳 문지아이들 7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라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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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디타하고 리사벳이 주인공이다. 이 두 아이들은 좀 골치 아픈 아이들이다. 마디타하고 리사벳은 자매이다. 자매는 여자들끼지 형제인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두 아이들은 무슨 일이든지 자꾸 일들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골치가 아프다.000 재미있는 아이들이기는 한데 시끄럽고 골치가 아프다. 그래서 마디타하고 리사벳은 일년 끝도 없이 내내 자꾸 일들을 만들어 낸다. 마디타는 1학년이다. 그런데 그 다음해가 될 때까지 계속 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무도회에 간다고 난리를 치기고 하고, 엄마생일에는 이상한 생일축하를 한다. 또 이가 많은 사람한테서 이가 옮아가지고는 이를 잡는다고 야단을 친다. 또 가을에는 봄처럼 또 무도회 준비를 한다고 난리다. 여자아이들은 확실히 노는 것이 다르다. 그렇지만 난리법석을 떨기는 해도 아이들은 착한 것 같다. 그래서 세상에는 이상한 아이들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착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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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서 문지아이들 78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박수현 옮김, 로이드 블룸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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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는 좀 이상한 아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하고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를 못한다. 좀 머리가 나쁜 것 같다. 사람은 아무리 서로 좋아하고 해도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서는 그런 것 때문에 고민을 한다. 또 엄마 뱃속에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기분이 별로 안 좋다. 아서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첩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적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부모님은 아서를 할아버지네 집으로 보낸다. 아이가 뱃속에서 커져서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서는 할아버지네 집에 잘 간 것 같다. 약간 이상하던 아서는 그곳에서 성격이 좋아진다. 동물도 사랑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도 있게 된다. 사실 아서는 좋은 아이였는데 이해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런데 할아버지 집에 있으면서 그런 것이 고쳐졌다. 그래서 좋은 아이가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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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문 문지아이들 86
매들렌 렝글 지음, 최순희 옮김, 양선이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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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찰스가 밖에서 들어오면서 채소밭이 용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메그하고 캘빈은 걱정을 한다. 찰스는 이제 여섯 살이다. 그리고 찰스는 머리가 엄청나게 좋다. 그렇지만 맨날 친구들한테 맞고 다닌다. 찰스는 머리는 좋지만 생각하는 것이 다른 아이들하고 달라서 다른 아이들이 자기들이 노는데 끼워주지 않고 놀리고 때리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찰스가 또 채소밭에 용이 있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니까, 메그는 걱정을 한다. 동생이 또 이상한 말을 해서 친구들 한테 맞을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찰수가 한 말이 진짜였다. 채소밭에는 정말로 용이 있었다. 그래서 용은 찰스가 병하고 싸우는 것을 돕는다. 또 용은 약간 무섭긴 하지만 멋진 은하 여행에 메그하고 캘빈을 데려간다. 아이들은 은하여행을 하면서 너무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은하에서 더 큰 모험을 하면서 용기가 더 커진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은 내용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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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유인력을 발견했을까? 주니언스 10대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4
안나 파리시 지음, 안진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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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은 좀 어려운 말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중력이 있다는 것이다.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사과가 지구의 중력 때문에 땅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지구가 사과를 당기지만 사과도 지구를 당긴다. 그런데 지구가 사과보다 훨씬 더 커서 중력이 훨씬 더 세기 때문에 지구가 사과한테로 가는 것이 아니고 사과가 지구한테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지구에 붙어서 살수가 있다. 지구가 중력이 없거나 약하면 우리는 지구위에서 살수가 없고 둥둥 떠서 살아야 할 것이다. 뉴턴이라는 과학자가 그것을 제일 먼저 알아냈다. 그래서 모든 물체는 다른 물체를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것을 만유인력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뉴턴은 엄청나게 훌륭한 과학자라서 지금도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이 연구한 것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존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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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동설을 밝혀냈을까? 주니언스 10대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3
안나 파리시 지음, 안진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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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하는 것이다. 지구는 행성이고 태양은 항성이다. 그러니까 행성들은 지구뿐 아니라 화성이나 금성 같은 것도 전부 태양의 주변을 돈다. 그런데 옛날에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도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오히려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옛날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고, 그런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것은 천동설이라고 한다. 그런데 코페르니쿠스하고 갈릴레오라는 사람들이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생각했다. 망원경으로 하늘을 자세히 보니까 그런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이야기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화가 나서 벌을 주려고 한 것이다. 과학이 지금처럼 발달하기 위해서는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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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훈 2015-04-0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사실 태양이 지구를 도는지 지구가 태양을 도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볼때 누가 움직이고 있는 건지 모르는 거 거든요..ㅋ
물리법칙도 다 제각각 성립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