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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 사람
콜린 캐롤 지음, 윤지영 옮김 / 함께읽는책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화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그림을 어떻게 그리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 한다. 그래서 화가가 그리는 그림은 훌륭하게 되기도 하지만, 어떤 것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다. 그것은 그런 화가가 그림을 보는 사람보다 생각을 많이 했는데, 보는 사람들이 이해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훌륭한 그림은 이사하게 그렸어도 자꾸 보면 나중에는 이해가 가고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대한 화가라고 한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을 꼭 같이 하면 좋은 화가는 되도 위대한 화가는 되기 어렵다. 그런데 세상에는 이렇게 위다한 사람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화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