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 인류의 미래를 바꿀 로봇 공학 이야기 민음 바칼로레아 18
아녜스 기요.장 아르카디 메이에르 지음, 이수지 옮김, 박종오 감수 / 민음인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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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중요해진다고 한다. 요즘 로봇 박람회도 한다. 또 TV에도 로봇이 자주 나온다. 지금은 사람 모양으로 생긴 로봇은 별로 없지만 점점 사람을 닮은 로봇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사람하고 비슷하게 걷고 말하고 악수도 하는 로봇을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사람처럼 움직이는 로봇을 만든다. 이러다가 좀 있으면 아이로봇에 나오는 로봇같은 로봇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로봇의 머리이다. 아이로봇에서도 생각하는 능력이 있는 로봇이 제일 어렵다고 나온다. 나중에 인공지능이 더 발달하면 사람같은 로봇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런 로봇이 나올려면 아직은 한 참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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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를 부활시킬 수 있을까? 민음 바칼로레아 25
파스칼 타시 지음, 김희경 옮김, 이항 감수 / 민음인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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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머드에 관한 책이다. 나는 매머드 이야기가 재미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더 좋다. 매머드는 지금은 멸종하고 없다. 그런데 매머드가 멸종한지는 얼마 안됐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빙하가 녹을 때 매머드가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 발견이 된다. 매머드는 코끼리하고 비슷한데 훨씬 더 크다. 나는 매머드가 멋이 있다. 그래서 매머드가 다시 살아 났으면 좋겠다.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것처럼 매머드가 살아 있는 것을 보면 좋을 것 같다. 매머드는 유전자가 그대로 있으니까 복제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아직 안됀다. 그런데 나중에 기술이 더 발달하면 복제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나는 과학이 빨리 발달해서 매머드가 복제된 것을 보았으면 좋겠다. 공룡보다는 매머드가 더 멋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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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무엇인가? - 원리와 개념으로 살펴보는 신비한 수의 세계 민음 바칼로레아 49
브누아 리토 지음, 정은비 옮김, 김인수 감수 / 민음인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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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좀 어려운 책이다. 그렇지만 자세하게 읽어보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수학공부를 한다고 시간을 많이 보내지만, 수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른다. 아빠는 수학공부는 항상 도형을 가지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나누기도 더하기도 곱하기도 도형을 가지고 붙이고 빼고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원래 분수는 빵을 어떻게 나누면 공평할까를 생각하다가 생겼다고 한다. 숫자는 그냥 번호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호를 가지고 세상에 있는 원리를 표현하는 것이다. 도형으로 나타나는 것 같은 양이나 시간이나 크기를 숫자를 가지고 생각하면 편리하기 때문에 수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를 써도 도형을 생각하면서 하면 되는데, 복잡한 계산을 할 때는 그런 것이 잘 안되니까 수만 가지고 계산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복잡한 것도 쉽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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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 사계절 그림책
이은홍 지음 / 사계절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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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행수라는 아저씨가 있다. 그 아저씨는 똥을 퍼는 사람이다. 옛날에는 화장실이 지금처럼 수세식이 아니었다. 중국에 가면 있는 화장실처럼 그냥 똥을 누면 밑에 떨어진다. 똥이 너무 차면 넘치니까 똥을 퍼내야 한다. 그래서 똥을 퍼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일을 하는 사람이 바로 엄행수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냄새도 나고 돈도 못벌기 때문이다. 그런데 훈장 선생님은 엄행수는 좋아한다. 예덕선생이라고 부른다. 예덕선생은 좋은 말이다. 예의도 있고 덕도 있다는 뜻이다. 훈장 선생님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아이들이 모두 그 아저씨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 훈장선생님이 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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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중한 2등 내친구 작은거인 13
엘렌 비냘 지음, 김예령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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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제니는 엉뚱한 생각을 잘하는 아이다. 공부는 잘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그렇지만 다른 아이들은 그런 으제니하고 놀아주지 않는다.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으제니는 그렇지만 바보같은 아이는 아니다. 자기가 혼자서 생각한 것을 가지고 발명을 한다. 그래서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서는 일등을 세 번했다. 으제니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하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것이다. 그러데 또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가 되어서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는 잘 안되어서 걱정이다. 그런데 말랭키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말랭키도 으제니하고 비슷한 아이다. 자기하고 비슷한 아이를 만나니까 으제니는 기분이 좋다. 그래서 말랭키하고 친해가지고 이번에는 공동으로 작품을 낸다. 그런데 2등을 한다. 말랭키는 1등을 못해서 기분이 나쁘지만, 으제니는 기분이 좋다. 자기하고 비슷한 친구를 만나서 같이 지내는 것이 좋아서 2등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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