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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김현태 지음 / 아이앤북(I&BOOK)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좋은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좋은 사람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읽어보면 다 좋다. 마음이 따뜻하게 만드는 책이라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그렇게 가난해서 불쌍해 보이는데도 그 사람들은 행복해 한다. 그것은 그 사람들은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에 얼굴도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다. 옷도 별로 좋은 것이 없고 다 낡은 옷을 입어도 행복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간다. 그렇지만 생각을 해보면 별로 안 좋은 옷이라고 행복한 마음으로 입으면 행복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책은 낡은 책으로 읽지만 생각은 아주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까 돈이 많고 부자가 되어야 행복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가진 것을 어떻게 여기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