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로 세상을 돌린 아이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2
표시정 지음, 조가연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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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엄복동 선수 이야기이다. 엄복동 선수는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대회에 나간 사람이다. 그때는 우리나라에 자전거 선수라는 것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놀 때는 자전거를 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옛날에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어려웠다. 우리나라에 자전거가 별로 없어서 돈이 많은 사람만 탈 수 있었다. 엄복동 아저씨는 그때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자전거 가게에 취직을 햇다. 그래서 자전거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조금씩 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할 수가 있었다. 자꾸 연습을 하다가보니까 조금씩 자전거 타는 실력이 늘어났다. 그런데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고 하니까 출전을 하기도 했다. 유니폼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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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김현태 지음 / 아이앤북(I&BOOK)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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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좋은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좋은 사람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읽어보면 다 좋다. 마음이 따뜻하게 만드는 책이라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그렇게 가난해서 불쌍해 보이는데도 그 사람들은 행복해 한다. 그것은 그 사람들은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에 얼굴도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다. 옷도 별로 좋은 것이 없고 다 낡은 옷을 입어도 행복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간다. 그렇지만 생각을 해보면 별로 안 좋은 옷이라고 행복한 마음으로 입으면 행복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책은 낡은 책으로 읽지만 생각은 아주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까 돈이 많고 부자가 되어야 행복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가진 것을 어떻게 여기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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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동화
이탈로 칼비노 외 지음, 전대호 옮김 / 궁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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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무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전부 모아놓은 책이다. 나는 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여러 사람들이 쓴 이야기들을 한권에 모아놓은 것인데 이야기들이 조금씩 다 다르다. 그런데 나무에 관한 이야기들이 신기한 것이 많다. 어떤 것은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한다. 나무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식물이다. 자기는 움직이지를 못하지만 다른 동물이나 곤충이 와서 나무에서 쉴 수가 있다. 나무는 다른 생물들한테 나쁜 짓을 절대로 안한다. 나무는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동화에서는 나무는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다 안다고 한다. 햇살이나 바람이 와서 나무한테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 알려준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무에 관해서만 적은 책이지만 참 재미있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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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정말로 있었을까? 민음 바칼로레아 14
알랭 부케 지음, 김성희 옮김, 곽영직 감수 / 민음인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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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케이블 TV에서 빅뱅에 관해서 방송하는 것을 보았다. 빅뱅은 조그만 점 같은 것이 폭팔해서 우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태양계, 은하 같은 것들이 전부 조그만 점에서 나왔다는 것이 이상하다. 그렇지만 우주가 처음부터 이렇게 있었다는 것도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우주가 자꾸 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은 사람들이 빅뱅이 있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런데 폭팔 할 때 우주가 빛보다 더 빨리 커졌다고 하는 것이 좀 이상하다. 그리고 폭팔 할 때 우주가 점이었다면 그 점의 바깥에 있었던 것은 우주의 바깥이 되는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은 전에는 한번도 안해본 생각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정말 모르고 있었던 것들이 많다. 책을 보면 원래는 생각을 안하던 것도 알게 되어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책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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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기술, 축복인가 재앙인가? - 21세기 문명을 이끌어 가는 나노 과학의 빛과 그림자 민음 바칼로레아 20
루이 로랑.장클로드 프티 지음, 이수지 옮김, 손병혁 감수 / 민음인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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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노기술이 유행이다. 나노기술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나노기술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나노기술은 아주 작은 것을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노기술로 이런 물질들을 많이 만들어 내면 엄청나게 많아질 수도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노기술을 개발하는 나라가 잘사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라마다 먼저 나노기술을 개발 할려고 노력한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도 전부 나노기술을 공부한다. 그런데 나노기술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나노기술이 잘못 사용하면 큰 나쁜 일을 만들 수도 있다고 말한다. 나노기술도 만드는 로봇이나, 나노기술로 만든 물질이 사람의 몸하고 결합 할 수도 있고 그러다가 잘 못하면 사람한테 큰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말이 맞는지는 아직 잘 모른다고 한다. 그러니까 열심히 개발은 해야 하지만 나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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