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들이 좋다
재미있다
어려워서 잘 모르겠는 말들이 많지만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엄청 재미있다
우주가 폭팔해서 생겼다는 빅뱅도 재미있다
그런데 빅뱅말고도 우주를 생각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정상우주론이란 것은 처음 들어본다
두가지 다 재미있다
토끼 대통령, 귀여운 손 같은 이야기가 좋다
이 책도 옛날 사람이 썼다
그런데 요즘 동화책하고 차이를 잘 모르겠다
그냥 내용이 좋다
읽으니까 다 좋은 이야기 같다
좋은 책이 많으니까 좋다
나도 동화를 쓸려고 한다
그러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우체통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
우체통은 잘 못본다
몇번 본것 같은데 요즘은 없다
E-mail 이나 핸드폰으로 연락한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런게 없어서 우체통에 편지를 넣었다
소포는 우체통에 넣으면 안된다
그런데 떡을 우체통에 넣는다
바보같기는 한데 불쌍하다
마음이 착한 것 같다
이 책에는 좋은 이야기가 많다
다 가슴이 아픈 이야기들이다
권정생 선생님이 쓴 거라서 그렇다
강아지똥을 쓴 사람이다
그래서 교과서에도 나와서 안다
강아지똥은 참 좋다
교과서에도 나오지만 책을 사서 읽었다
이 책도 참좋은 것 같다.
아이들 이야기가 재미있다
나도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도 장난꾸러기다
아이들을 보니까 나를 보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더 많다
옛날 아이들도 요즘처럼 이렇게 살았나보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