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중요한 것들만 나온다
공기 물 땅. 그리고 이번에는 나무이다
나무는 참 좋닥
그늘도 있고 푸른 잎도 좋다
나무에는 내가 좋아하는 곤충도 산다
아이들이 나무하고 노는 것이 동화책에 잘 나온다
나는 나무가 거칠해서 싫지만
나무를 보는 것은 좋아한다
나무가 있으면 경치도 참 좋다
옛날 아이들은 나무하고 더 친했나보다
나는 땅이 살아 있다고 해서 대륙이 움직이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지구에 있는 대륙은 천천히 움직인다
그래서 지진도 나고 화산도 생긴다
그런데 이 책이 말하는 땅이 살아있는 것은 다르다
땅은 그냥 흙으로 된 것이 아니다
땅 속에는 생물들이 많이 산다
그래서 생물들이 땅을 영양가가 많게 만든다
그래서 씨앗이 떨어지면 잘 자라게 만든다
땅이 나빠져서 죽으면 그런게 안된다
1권은 공기에 관한 이야기였다
2권은 물에 관한 이야기다
공기는 엄청 중요해서 공기가 없으면 못산다
그런데 물도 엄청나게 중요하다
사람들은 물이 없으면 하루도 못한다
물은 수증기도 되고 얼음도 되고 눈도 된다
그런데 물이 자꾸 오염이 된다
그래서 걱정이다
나는 환경이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책이 많이 나온다
기상과 물 공해에 관한 이야기도 많다
그런데 공기에 대한 책은 이것이 처음이다
사람들은 공기가 없으면 못산다
그런데 공기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을 안하고 산다
이 책을 보니까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그리고 공기가 오염이 안됐으면 좋겠다
옛날에는 하늘이 맨날 파랬다고 하는데 요즘은 가끔만 그렇다
일기를 쓰는 것은 중요하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도 하고
글을 쓰려고 하면서 글을 쓰는 실력도 는다
일기를 잘 못쓰면 책을 많이 보게된다
책을 봐야지 일기를 잘쓰게 되기때문이다
그런데 일기는 꼭 정해진대로 쓰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써야 한다
그래서 아이는 자기가 상상하는 마법에 대해서 쓴다
신나는 이야기가 일기가 된다
나는 일기를 이렇게 쓸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