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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벌받는 중 ㅣ 문원아이 23
박명희 지음, 강자영 그림 / 도서출판 문원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주연이 아빠는 사진작가이다
그래서 사진을 열심히 찍는다
주연이도 그래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사진기를 가져가서 학교에서 사진을 막 찍는다
그런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선생님이 벌을 준다
그런데 벌이 또 사진을 찍는 것이다
왜 사진찍는 벌을 주는 것일까하고 고민을 한다
그런데 나중에 아니까, 사진을 찍으면서 친구들하고
더 사이가 좋게 지내라는 뜻이다
참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