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힘이 세졌어요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5
존 버닝햄 글.그림, 문명식 옮김 / 한솔수북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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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힘이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다. 그런데 아기에게 아보카도라는 것을 먹였다. 그러니까 아이가 갑자기 힘이 엄청나게 세졌다. 조그만 아이가 슈퍼맨이 된 것처럼 힘이 세지니까 우스운 일들이 일어난다. 피아노는 무거워서 어른들도 옮기기가 힘들다. 그런데 조그만 아기가 피아노를 쉽게 옮긴다. 그리고 못된 짓을 하는 자기보다 훨씬 큰 아이들을 혼내주기도 한다. 아기는 또 도둑이 들어온 것도 잡아낸다. 아이가 갑자기 달라지니까 집안 사람들이 모두 놀란다. 놀라면서도 아이가 건강하게 힘이 세진 것을 좋아한다. 아이가 몸이 튼튼하기를 가족들이 전부다 바랬기 ‹š문이다. 가족들이 원하는 그런 마음때문에 아이가 힘이 세진 것같다. 그런데 아이는 아직 철일 없을 것 같은데도, 자기가 힘이 세다고 그 힘을 나쁜데다가 쓰지는 않는다. 아이가 착해서 그렇게 힘이 세진 것 같다. 나쁜 사람이 힘이 세지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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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개 낮은산 어린이 6
박기범 지음, 신민재 그림 / 낮은산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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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하고 할머니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감자는 어미개의 이름이다. 감자는 할머니하고 같이 산다. 그런데 할머니는 돈이 없다. 그래서 감자가 새끼를 낳아도 키우게 할수가 없다. 새끼를 키우려면 먹이도 더 많이 필요하고 그러면 또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감자를 아낀다. 할머니한테는 감자가 제일 좋은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머니도 감자가 낳는 새끼들을 팔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할수 없이 감자가 나은 새끼를 판다. 새끼가 팔려가는 것을 보고 감자가 안돼하는 것이 불쌍하다. 할머니도 마찬가지로 불쌍하다. 돈만 있으면 할머니는 감자가 나은 예쁜 새끼들을 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감자는 또 새끼를 낳고, 할머니는 할수 없이 또 새끼를 팔게된다. 그래서 이 책은 참 마음이 아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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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9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9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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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메이플 스토리는 내용이 계속 나온다. 벌써 19권째이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메이플 스토리 새로운 책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오래됐는데도 불구하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1권이 나오기 시작한지 별써 몇년이나 되었다. 나도 저학년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고학년이다. 그런데 고학년이 되어서 읽어도 이 책은 역시 재미있다. 캐릭터도 멋있지만, 내용도 다양하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도 가끔 메이플스토리 게임을 한다. 큰 아이들은 메이플 스토리를 잘 하지 않지만, 캐릭터가 예쁘고 책이 생각나면 한번씩하게 된다. 매이플 스토리에 나오는 아이들은 전부 용감하기도 하지만 착하다. 그래서 이번 책에서도 아이들이 악당들을 물리친다. 그런데 힘으로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착한 마음으로 물리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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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헤아리며 카르페디엠 34
로이스 로리 지음, 서남희 옮김 / 양철북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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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찌는 나쁜 사람이다

2차대전이 일어날때 유대인을 잡아다가 다 죽였다

나찌는 이웃나라들도 쳐들어 갔다

그래서 네덜란드도 독일에게 점령당했다

그래서 독일에 사는 유대인들을 전부 잡아간다

그래서 안네마리는 친구 유대인을 탈출시키려고 돕는다

들키면 큰일이 나는데도 용감하게 돕는다

그래서 결국은 안전한 나라로 피신시킨다

이 책은 그래서 무서우면서도 좋다

나는 그런 일이 다시는 안일어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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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골짜기의 여름 - 즐거운 무민가족 4, 소년한길 동화 14 즐거운 무민가족 8
토베얀손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한길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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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민은 이상한 생물이다

무민골짜기에 사는데 나는 한번도 그런 것을 본적이 없다

무민은 눈도 없고 이상하게 생겼다

그런데도 무민은 착하다

무민말고도 이 책에는 이상한 생물이 많이 나오다

스너프도 있고 스너프너도 있다.

그런 이상한 생물들끼리 벌이는 이야기다

좀 이상하지만 사람들 이야기하고 좀 다르지는 않다

신기한 이야기들이 이어지지만 용감하게 착하게 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다

내용도 좋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이 신기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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