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사가 된 구범이
조은경.이구범 지음, 손준혁 그림 / 원앤원북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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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범이라는 아이가 경제를 알아가는 것을 적은 책이다. 구범이는 유엔사무총장이 되는게 꿈이다. 반기문 사무총장처럼 우리나라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세계에서 알아주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왠 아이가 돈을 이렇게 좋아하는가 했는데, 어차피 경제는 중요하니까 어릴때부터 돈을 아끼가 돈 사용하는 법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라는 책을 본적이 있다. 이 책 내용도 그 책하고 거의 비슷한 것같다. 펠릭스처럼 구범이도 용돈을 모으고, 아르바이트를 한다. 또 닭도 키워서 돈을 번다. 나중에 주식투자를 하는 것까지 펠릭스가 한 것하고 꼭같다. 아마도 돈을 모으는 방법은 어느나라나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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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돈이 뭐예요? - 아이에게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똑똑한 경제동화
이구범.조은경 지음 / 원앤원북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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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범이 이야기는 아빠한테서 구범이가 경제라는 것에 대해서 배운는 것이다. 구범이가 경제를 배우고 돈을 직접 벌고 하는 책은 경제박사가 된 구범이에서 읽었다. 이 책은 그전에 구범이가 아빠한테서 돈이란 것이 무엇이고, 돈을 벌어서 무엇에다가 쓰는지를 알아가는 것이다. 또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돈은 왜 필요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돈은 우리도 용돈을 받아서 절약을 하기도 하고 사고 싶은 것을 사기도 해서 잘 아는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어보니까 모르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돈하고 우리나라가 돌아가게 되는 원리하고는 비슷하기는 한데 조금 다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돈이 왜 중요한 것인지를 알수가 있고, 절약은 왜 해야 하는지도 알수가 있다. 그리고 더 돈을 많이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수가 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하고 책도 많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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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방학일기 사계절 저학년문고 19
박상률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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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동화가 다섯 개가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재미있는 것이 미리 쓰는 방학일기이다. 작년 방학 때 시골에 할아버지 댁에 가서 놀기만 한다고 방학숙제를 안했다. 그래서 이번 방학 때는 할아버지 댁에 안 보내준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할아버지 집에 가고 싶어서 방학숙제를 미리 다 한다는 이야기이다. 다른 방학숙제는 빨리하면 되는데, 일기를 쓰는 것은 미리하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안한 일을 한 것처럼 쓴다. 그런 내용이 웃기면서도 재미있고, 방학숙제를 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과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것이 좋다. 내 고추는 천연기념물도 재미있다. 또 주인한테 사랑만 받던 까똘이가 아이가 태어나는 바람에 사랑을 덜 받게되자 가출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이야기도 재미가 있다. 재미있으면서도 내용이 좋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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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 수학의 개념을 밝혀 주는 5가지 이야기 꿈꾸는 책꽂이 1
이시하라 기요타카 지음, 사와다 도시키 그림, 김이경 옮김 / 파란자전거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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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숫자가 나오는 게 아니고 이야기 책이다. 이 책은 수학을 계산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수학의 원래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책인 것 같다. 그러니까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히말라야 소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벽돌공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주사위로 게임을 하는 사람인 주사위 꾼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그런 이야기들을 읽다가보면 수학이란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배운 내용들이 많지만 배울 때는 그냥 외웠고, 왜 그런지를 잘 몰랐던 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배우고도 왜 그런지 몰랐던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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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보 토끼와 얼룩덜룩 호랑이 최하림 시인이 들려 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 14
최하림 지음, 이유나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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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동화책이 좋다. 요즘은 좋은 동화책들이 많이 나온다. 옛날에 지어서 내려오는 동화가 아니라, 요즘에 새로 지은 동화들이 많다. 그런 동화들은 참 재미있다. 그러데 나는 이 책처럼 “옛날에 옛날에..”하고 들려주는 동화들이 좋다. 할머니가 직접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기 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동화들에는 똑똑한 아이들이나 똑똑한 동물들이 나와서 서로 골탕먹이고 하는 것들이 많이 나온다. 이 책에도 꾀보 토끼가 나온다. 꾀보는 꾀를 많이 부린다는 뜻이다. 호랑이는 힘이 세고 토끼를 잡아먹는다. 그런데 꾀보토끼는 꾀가 많아서 호랑이를 놀려먹는다. 그러니까 웃기고 재미가 있다. 요즘 나오는 동화책보다는 좀 옛날책 같지만, 나는 그래서 이 책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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