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는 뭐가 잘못된 거야?
마리아 슈라이버 지음, 김은정 옮김, 산드라 스페이델 그림 / 큰북작은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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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는 초등학생이다. 케이트는 공원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케이트가 엄마하고 같이 공원에 놀러갔다. 그런데 공원에서 케이트는 티미라는 아이를 만났다. 티미는 이상한 아이였다. 생긴것도 이상하고 하는 행동도 이상하게 보였다. 그래서 케이트는 티미가 싫었다. 그런데 케이트 엄마는 티미라는 아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케이트한테 티미를 소개시켜주고 같이 놀아라고 했다. 케이트는 싫었지만 엄마가 시키니까 할 수없이 티미하고 놀았다. 같이 농구도 하고 이야기도 해보았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이상한 아이로 보이던 티미가 ‚I찮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티미는 장애가 있어서 이상한 것이지 아이는 좋은 아이라는 것을 케이트가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둘이는 친구가 되었다. 그래서 장애인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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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네가 필요해! - 큰 곰과 작은 겨울잠 쥐 내 친구는 그림책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서혜영 옮김 / 한림출판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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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쥐도 겨울잠을 잔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곰은 겨울에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가을에 많이 먹고 먹이가 없는 겨울에는 잔다. 그런데 이 책에는 겨울잠을 자는 겨울잠 쥐가 나온다. 봄에 겨울잠 쥐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보니까 꿀벌 집에 벼랑에 매달려 있는데 떨어질 것 같다. 그런데 쥐는 작으니까 그것을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곰한테 달려간다. 그런데 곰은 잔다고 쥐 말을 듣지도 않는다. 봄이 왔다고 해도 곰은 아직 멀었다고 하고 잠만 계속 잔다. 그러니까 겨울잠 쥐가 숲에 사는 동물들을 전부다 모아가지고 ‘봄이 왔다’ 하고 곰한테 크게 소리를 지른다. 그러니까 곰이 그때야 잠에서 깬다. 그리고는 꿀벌집이 떨어지지 않게 잡는다. 곰은 꿀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래서 곰은 쥐한테 고마워한다. 처음에는 서로 친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있으면서 서로 친해지고 친구가 된다.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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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장이 되고 싶어! 한림 저학년문고 5
베티나 오브레히트 지음, 유혜자 옮김, 김서진 그림 / 한림출판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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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스는 약간 용기가 없는 아이이다. 이보는 용감하다. 그래서 항상 이보가 대장을 한다. 마리우스는 자기도 대장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으니까 대장을 못한다. 대장을 할려면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마리우스는 용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리우스는 아빠한테 용감해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다. 아빠도 그것은 잘 모른다. 나중에는 형한테도 대장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본다. 형도 그건 잘 모른다고 대답한다. 마리우스는 좀 불쌍해진다. 그래서 나중에는 약국에 가서 대장이 되는 약을 사러 왔다고 말한다. 마리우스는 좀 웃기는 아이다. 하지만 마리우스는 진짜로 용감해지고 싶다. 그래서 자기가 직접 약을 만들어서 쥐한테 먹여본다. 그리고 마리우스는 자기도 그 약을 먹고 용기를 내어본다. 용기를 내어보니까 용기가 난다. 용기를 내면 용기가 나는데, 용기를 내는 방법을 알려고 하니까 모른다. 그래서 마리우스는 결국 용감한 아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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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어 - 신나는 꾸러기 책방
에벨리네 하슬러 지음, 마렌 브리스발터 그림, 이지연 옮김 / 반딧불이(한결미디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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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라는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전부 다 불만이다. 엄마가 해주는 음식도 맛이 없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도 재미없다. 노는 것도 재미가 없어한다. 진짜 불만밖에 없는 아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이가 이런 아이다. 진짜 혼을 내주고 싶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할머니가 안디한테 나타난다. 그래서 안디한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그러니까 안디는 소원이 학교가 날아가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진짜 학교가 날아가 버린다. 그래서 북극으로 가버렸다. 북극에 가니까 추워서 또 싫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프리카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다. 아프리카에 가니까 또 더워서 싫다. 안디는 어디에 가보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그래서 또 불평을 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안디는 할머니한테 말한다. 모든 것이 지금처럼 그냥 있엇으면 좋겠다고 한다. 바보같은 안디는 그렇게 해서 지금처럼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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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수프 네버랜드 세계 옛이야기 11
마샤 브라운 지음, 고정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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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로 수프를 끓이는 이야기다. 전쟁을 하다가 군인들이 마을에 들어간다.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얻어먹을려고 간 것이다. 사람들은 전쟁 때문에 먹을게 없어져서 군인들이 싫다. 군인들이 전쟁을 하니까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들도 먹을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군인들이 돌맹이를 삶아 먹겠다고 끓는 물에 돌맹이만 넣는다. 그러고 간을 낸다고 후추하고 소금을 넣는다. 그러니까 마을 사람이 나와서 그것만 넣으면 맛이 없다고 야채도 가져다 넣어주고, 어떤 사람은 당근도 가져다가 넣어준다. 나중에는 고기도 넣어준다. 그러니까 고기하고 야채 당근 같은 것이 전부 다 들어간 진짜 수프가 된다. 돌맹이만 끓여서 먹을려고 하는 군인들이 불쌍하니까 사람들이 자기들 음식을 공짜로 준 것이다. 처음부터 뺏아먹을려고 했으면 사람들은 자시들이 먹을 것을 감추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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