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 + 고전문학 - 전2권 세트
권혁래.김문태 지음, 백남원 그림 / 산하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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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은 말로 전해지는 문학이다. 문학은 글로 쓰여진 것을 말한다. 시나 소설이나 수필같은 것은 다 글로 쓰여져서 책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글이 나오기 전에는 글이 없었으니까 이야기를 말로 전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로 전해서 어른들이 아이한테 전하고, 그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면 또 아이한테 전하는 것이다. 그런 것이 구비문학이다. 구비문학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설화나 민담같은 것도 구비문학이다. 또 사람들이 일하면서 부르는 민요같은 것도 구비문학이다. 노래이지만 노랫말에는 이야기가 들어 있으니까 문학이라고 한다. 또 우리나라의 자랑인 판소리도 구비문학에 들어간다. 또 무당들이 굿할 때 사용하는 노래같은 것도 구비문학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문학에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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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샘깊은 오늘고전 3
허난설헌 지음, 이경혜 엮음, 윤석남.윤기언 그림 / 알마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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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시대에 살았던 허난설헌이라는 사람이 지은 시를 모은 책이다.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쉽게 번역을 한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읽어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시의 내용을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시인 것 같다. 이름은 초희인데 허난설헌이라고 하는 것은 호가 난설헌이기 때문이다. 옛날사람들은 이름보다는 호라는 것을 더 많이 사용한 것 같다. 이 책은 허난설헌이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하고, 그 사람이 남긴 글들이 있어서 허난설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수가 있다. 조선시대에 글을 잘 쓴 사람은 신사임당하고, 황진히가 있다. 그런데 허난설헌도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홍길동전도 읽었는데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하고 남매인 것 같다. 남매 두 사람이 다 글을 잘 쓴 것은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해서 그렇다. 나는 조선시대에 유명한 사람이 또 한사람 있다는 것을 알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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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재미있다! 우리 고전 16
하성란 지음, 이수진 그림 / 창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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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전이다. 사씨남정기라는 유명한 고전을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고쳐서 다시 쓴 것이다. 원래는 이 이야기가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궁궐에서 인현왕후하고 장희빈이라는 사람이 숙종왕하고의 사이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패러디해서 쓴 거라고 한다. 사씨는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아이를 낳지를 못한다. 그래서 연수한테 말해서 아이를 낳도록 첩들 들이도록 한다. 조선시대에는 아이를 낳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를 낳지 못할 때는 첩을 들여서 아이를 낳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첩으로 들어온 교씨는 나쁜 사람이다. 그래서 사씨를 거짓말로 나쁜 이야기를 해서 쫓아냈다. 그렇지만 나중에는 거짓말이 탄로가 나서 사씨가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다. 옛날에도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모함을 받아도 다시 잘못이 없는 것이 밝혀진다는 것을 알았던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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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도 사람이다! 1 - 위대한 수학자들의 삶의 이야기
루타 라이머.윌버트 라이머 지음, 김소정 옮김 / 꼬마이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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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학자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은 책이다. 세상에는 유명한 수학자들이 많다. 우리가 배우는 수학들은 전부 그런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처음에 수학자가 없을 때는 수학도 없었다. 수학자들은 여러 가지 생각을 통해서 수학을 발명해 냈다. 그래서 수학공부는 짜증이 나지만, 수학을 공부하면 사람들이 유용하게 쓸 수가 있어서 생활이 편리해진다. 남들이 모르는 그런 것을 처음에 발견하고 생각해낸 사람들은 엄청나게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그런 사람들도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못한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한테서 인정을 못 받아서 고생을 많이 한사람들도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데도 여자라고 차별을 받아서 인정을 안 해 준 사람들도 있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여자는 우습게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어려운데도 열심히 노력해서 수학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우리도 노력을 많이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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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환경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유재현.허정림 지음, 김영랑 그림, 이상훈 감수 / 가나출판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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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경에 관한 책이다. 처음에는 환경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설명해준다. 환경이라고 하면 잘 아는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잘 모르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환경은 우리가 사는 곳 주변에 있는 것을 전부 다 말하는 것 같다. 환경에도 종류가 많다. 그렇게 환경이 종류가 많은지는 몰랐다. 그런 환경들이 오염되면 다 문제가 된다. 환경은 우리가 그 속에서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환경이 나빠지면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힘들게 된다. 환경이 나빠지면 대기오염, 수질오염 같은 것이 생긴다. 생태계가 파괴되면 우리가 먹는 물고기 같은 것도 잡지 못하게 된다. 또 음식에도 나쁜 물질이 섞여서 들어오면 사람들이 몸이 약해지고 병에 걸린다. 또 먼지나 시끄러운 소리 같은 것도 환경에 들어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환경이 나빠지지 않도록 잘 지켜야 한다. 우리가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것도 그래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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