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명절날만 같아라 - 제5권 홍성찬 할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민속.풍물화 기행 5
홍성찬 지음, 원동은 그림 / 재미마주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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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의 명절에 관해서 가르쳐주는 책이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명절이 있다. 설이나 추석, 단오 같은 날은 나도 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우리나라에는 내가 아는 것보다 명절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았다. 초파일, 동짓달 같은 것도 들어본 적이 있다. 한식이나 경칩도 잘은 모르지만 들어본 것 같다. 그런데 우리나라 명절은 그것보다도 훨씬 더 많다고 한다. 백중날 같은 것은 처음 들어본다. 그리고 이름은 들어 보았어도 그 뜻을 모르는 날이 많다. 그런 날이 무엇 때문에 있었고, 그런 날에는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는 명절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옛날 사람들은 명절을 아주 소중하게 여겼는데, 요즘에는 옛날의 명절을 잘 지키지 않는다. 명절은 좋은 날인데 왜 잘 안 지키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니까 옛날 사람들이 하던 우리나라 풍습을 알게 되니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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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김광일 그림, 서정오 글 / 여우고개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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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새로 지은 내용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를 다시 아이들이 읽기 좋게 만든 책이다. 나무꾼은 산에서 나무를 베는 사람이다. 요즘은 산에서 나무를 베는 사람이 없다. 산에 나무가 없으면 홍수가 나기 때문에 식목일에 일부러 나무를 심는다. 함부로 나무를 베면 야단을 맞는다. 나무는 그렇게 중요하다. 그런데 옛날에는 전기 같은 것이 없었기 때문에 나무를 벨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산에서 나무를 베어서 마을에 가지고 와서 파는 사람을 나무꾼이라고 한다. 선녀는 하늘에 사는 천사 비슷한 사람이다. 그런데 목욕을 하려고 연못에 내려왔다가 나무꾼하고 결혼해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선녀는 아이들을 낳고 살다가 나중에 아이들을 다 데리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그래서 나무꾼만 혼자서 남게 되었다.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들은 다 좋게 끝나는데 이 동화는 슬프게 끝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숨긴 것이 잘못이라서 결과가 안좋게 끝이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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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없는 시간 여행 - 과학과 문화에서 찾은 시간의 비밀 진경문고 7
이남석 지음 / 보림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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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자꾸 지나간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시간은 소중하다

그런데 시간은 왜 그렇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지나가면 잊혀진다

그래서 잘 모르게 된다

그런데 시간여행을 하면 옛날을 알게된다

그래서 이 책은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는 책이다

어렵지만 좋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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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초록 왕국
이미애 지음, 김수자 그림 / 파란자전거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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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황사 때문에 문제가 많다. 봄만 되면 황사 때문에 마스크를 쓰거나, 심 할 때는 학교도 못 갈 때가 있다. 그 황사는 모래먼지가 바람에 날려서 오는 것이다. 황사는 중국의 안쪽에 있는 네이멍구라는 곳에 있는 사막에서 불어온다. 황사는 우리나라 사람한테도 골치가 아프지만, 중국사람들은 더 괴로워한다. 황사하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더 힘들 수 밖에 없다. 그 황사가 부는 사막에 사는 사람도 있다. 그곳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가난하면 할 수 없이 그런 곳이라도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곳으로 시집을 간 한 여자가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나무가 많아지면 황사를 막아준다. 그런데 나무를 너무 열심히 심어서 숲이 되었다. 그래서 그곳에는 황사가 안 생기게 되어서 살기가 좋은 곳이 되었다. 열심히 노력하면 황사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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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왕국의 비밀 - 페달을 밟아라 10
스항 원작, 장옌홍.랴오쉐쥔 글, 권덕녀 옮김, 자오전.류리친 그림 / 파란자전거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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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연극을 동화로 만든 것이다. 아이들이 쓰레기 왕국에 들어가서 벌이는 모험을 그린 것이다. 쓰레기들이 사람들한테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을 막는 이야기다. 쓰레기는 사람들이 쓰다가 버린 것들이다. 그런 것들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서 왕국이 되었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너무 많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사람한테 덤벼들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을 소비의 노예가 되게 할려고 한다. 아이의 머리에다가 낭비칩을 넣으면 자꾸 낭비를 하게 되어서 소비의 노예가 된다. 그래서 동동이가 막는다. 동동이는 원래 말도 안 듣는 개구쟁이다. 그런데 그런 모험을 하면서 착하게 되고, 함부로 물건을 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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