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구를 구할까? 어떻게 시리즈 10
바바라 테일러 지음, 스콜라 앤더슨 그림, 윤순창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지구의 환경오염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지구의 환경이 자꾸 나빠지고 있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지구는 훨씬 더 안 좋은 것 같다. 이렇게 가다가는 지구에는 아무도 살지 못하게 될 것 같다. 오존층에도 구멍이 뚫어지고 있고 온도는 자꾸만 더워지고 있다. 또 산성비도 내리고 물은 오염되어서 중금속이 너무 많다. 그런 것을 먹으면 사람이 낫지도 못하는 심가한 병에 걸릴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왜 빨리 지구를 구할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영화 투모로우처럼 진짜로 그런 시대가 오면 큰일 날 것 같다. 그래서 우리들은 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연도 보호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것만 가지고는 지구를 구하기 어려울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어른들이 좀 더 열심히 자연보호를 해야 할 것 같다. 어른들이 지구를 더 많이 파괴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솝우화로 배우는 경제 -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지식여행
서명수 지음 / 인북스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이솝우화가 나온다. 전부 다 아는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그 우화들을 우리가 아는 것 하고는 다른 방법으로 설명한다. 우화에는 그냥 아이들이 알면 좋을만한 교훈을 담은 이야기만 있었다. 그래서 그냥 재미있으면서도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가 잘 알면서 재미있어하는 이솝우화를 가지고 경제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러니까 이상하다. 이솝우화를 그렇게도 볼 수가 있다는 것을 아니까 신기하고, 또 경제를 우화를 가지고 알게 되니까 신기하다. 요즘은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쉽게 나오는 책이 유행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런 책들 중에서도 내용이 참 좋은 것 같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살아야 지혜로운 경제생활을 할 수가 있는지를 잘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경제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이들도 경제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바자회 같은 것을 하면 시장놀이를 한다. 이 책은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사 탐험대 1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국가
송호정 글, 이용규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시리즈는 다른 책들하고는 좀 다르다. 한국사에 관한 책들은 여러 가지를 보았다. 대부분 나라별로 역사를 이야기하거나, 훌륭한 사람에 관해서 역사를 이야기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책마다 역사에 대해서 다 다르게 이야기 한다. 어떤 책은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어떤 책은 과학에 대해서, 또 어떤 책은 전쟁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이 책은 국가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에는 여러나라가 있었다. 이름은 다르지만 다 우리나라이다. 조선캠프, 한캠프, 코리아캠프, 그리고 마감캠프가 있다. 캠프는 각 국가의 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고조선을 조선이라고 하지 않고 조선이라고 부르는 것도 특이하다. 그런데 책을 읽다가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한 캠프도 특이하다. 이 책은 삼국시대를 그렇게 부른다. 코리아 캠프는 고려라는 말에서 코리아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선이(고조선이 아니고) 생기고, 대한제국이 생기는 것 까지 말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사 탐험대 2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문화
최준식 글, 박은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 중에서 두 번째 책이다. 다섯 명의 아이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탐험을 한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 이 책은 한국의 역사를 종류별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이 책은 한국의 역사 중에서 문화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다. 기원전 700년에는 청동기 시대였다. 그때는 우리나라의 신앙이 무당이 중심이 되었다. 그래서 하늘에다가 제사를 지내고 했다. 바리공주라는 동화는 그때 무당들이 만든 이야기에 들어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 속에 들어서 오늘까지 온다고 한다. 그다음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것은 불교이다. 불교는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믿고 있는데 옛날에는 지금보다도 그 힘이 훨씬 더 셌다. 스님도 많았고 온 나라에 절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하다. 그 다음에는 유교가 들어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선비문화가 생겼다. 그런 문화가 전부 합쳐져서 요즘 우리가 우리나라 문화라고 하는 것이 생겼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길 잃은 도토리 쪽빛그림책 1
마쓰나리 마리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코우라는 아이는 자기가 토리라고 이름을 붙인 도토리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더라도 늘 가지고 다닙니다. 코우는 토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도토리는 그냥 도토리인데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코우는 어느날 토리를 잊어버립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도토리라서 찾으려고 엄청 노력을 하지만 못 찾아서 결국 울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코우는 공부를 많이 하고 커서 어른이 됩니다. 그동안 그 마을은 많이 변했습니다. 오래된 집들은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지었습니다. 코우도 키가 많이 컸습니다. 그런데 토리는 잃어버리기는 했지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땅속에서 도토리 나무가 되어서 커다랗게 자랐습니다. 코우는 그동안 마을이 변하는 것과 코우가 크는 것을 다 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코우가 토리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큰 코오아 토리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