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아빠찾기

아마존에서 사라진 아빠 - 브라질 ㅣ 추리와 탐험이 만나는 세계여행 2
레네 홀러 지음, 김준미 옮김, 귄터 야콥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이 책은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모험을 하면서 그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 책이다. 아마존에서 사라진 아빠는 아마존과 브라질에 대해서 배우는 책이다. 브라질은 큰 나라이다. 미국 밑에 있는 남 아메리카 대륙에서 제일 큰 나라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밀림이 제일 큰 아마존도 브라질에 있다. 아빠가 그 아마존에서 사라졌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빠를 찾을려고 아마존에 가서 모험을 한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살아가는 원시적인 사람들도 만나고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착한 마음과 지혜도 배운다. 아마존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자꾸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가에 대해서도 배운다. 또 브라질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 있다. 축구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남 아메리카에서 제일 힘도 센 나라이다. 그런데 우리한테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배울 것이 많아서 좋다.

로봇이야기

퀴즈! 과학상식 : 로봇 ㅣ 퀴즈! 과학상식 10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06년 7월

나는 로봇이 좋다. 그래서 로봇이 나오는 영화는 본 것도 자꾸 본다. 얼마 전까지는 로봇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별로 안나온다. 그런데 이 로봇에 관한 퀴즈 책이 나오니까 좋다. 로봇에 관한 책은 로봇을 좋아하니까 몇 권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이 내용이 제일 많고 잘 되 있는 것 같다. 영화에 나오는 로봇이나 사이보그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그렇지만 지금도 로봇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고 나니까 재미있다. 꼭 사람처럼 생긴 로봇 말고도 일하는데 사용하는 로봇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요즘에는 로봇이 점점 사람을 닮아간다. 계단을 올라가기도 하고 악수도 하고 말도 한다. 또 로봇이 축구를 하기도 한다. 그냥 바퀴가 달린 조그만 로봇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로봇이 사람처럼 축구를 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다. 빨리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같은 로봇이 나와서 친구가 되면 좋겠다.

곤충상식

퀴즈! 과학상식 : 곤충 ㅣ 퀴즈! 과학상식 8
김현민 지음 / 글송이 / 2006년 7월

이 책은 곤충에 관한 이야기다. 나는 곤충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재미있어 한다. 곤충은 조금 징그럽기 때문에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곤충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특별한 것이 많아서 재미있다. 개미나 벌들이 여왕하고 같이 사는 것도 재미있고, 애벌레에서 나비나 나방이 나오는 것도 재미있다. 그래서 나는 곤충에 관한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은 곤충에 관한 책인데 퀴즈로 되어 있다. 퀴즈로 되어 있으니까 재미가 더 있다. 그냥 곤충들에 대해서 적어 놓은 것은 재미는 있지만 읽다가 보면 지루해지기가 쉽다. 그런데 이 책은 별로 지루하지가 않다. 여러 가지 많은 내용이 한권에 다 들어 있는 것도 좋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곤충에 관한 내용을 다 정리해 쥐기도 하고, 모르던 것을 새로 알려주기도 한다. 나는 이런 책이 좋은 것 같다.

화폐로 아는 세계문화

화폐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 1 ㅣ 화폐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
배원준 지음, 이승민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4년 9월

이 책은 화폐를 가지고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책이다. 화폐는 그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그러니까 화폐에는 그 나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그림들을 그려 넣는다. 중요한 사람이나 중요한 풍경이나 자연같은 것들이 화폐에 그림으로 들어간다. 2권에는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아시아의 화폐들이 나온다. 나라들이 엄청나게 많으니까 화폐도 종류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은 화폐를 가지고 여러나라의 특색을 배울 수 있다. 각나라마다 귀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다르다. 미국화폐에는 대통령들 얼굴이 들어있다. 미국의 역사에 중요한 일들을 한 대통령을 기념할려고 그러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도 그 나라에서 기념하고 싶은 중요한 그림들을 그린다. 그러니까 그 그림들이 무엇이고 무엇을 기념하는지를 알면, 그 나라에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된다. 그래서 이 책은 화폐에 그려진 그림을 가지고 여러나라의 문화를 알수가 있는 책이다.

동물들의 세계

하이에나는 우유 배달부! -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상상초월 동물생활백서
비투스 B. 드뢰셔 지음, 이영희 옮김 / 이마고 / 2007년 4월

이 책은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동물들의 특징이나 생김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다른 책보다 재미도 더 있고, 동물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동물들도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는지도 알려준다. 동물들은 결혼은 어떻게 하는지, 또 남자동물하고 여자동물하고 누가 더 힘이 센지도 알려준다. 동물들은 다른 동물이 죽을때 슬퍼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준다. 또 동물들은 기분이 좋을 때 무엇을 하면서 노는지도 가르쳐준다. 다른 책들은 동물들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지만 이 책처럼 동물들이 사람들처럼 그렇게 하는 것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이 책은 동물들이 자기들끼리 싸울 때는 어떻게 싸우고, 평화롭게 지낼 때는 어떻게 지내는지를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동물들이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