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 바싹바싹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6
애니타 개너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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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물이 없는 곳이다. 물이 없으니까 땅이 마르게 된다. 그러면 사막이 된다. 나는 사막은 모두 사하라 사막처럼 모래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사막도 있고, 모래는 별로 없고 흙으로 된 사막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사막에도 사는 생물이 있다. 그런 환경에 적응을 하는 생물들이다. 낙타는 사막에서도 잘 산다. 오아시스에서 물을 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한번 물을 먹으면 한참을 살수가 있다. 그래서 사막에 여행을 갈 때는 지금도 낙타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낙타는 혹이 하나인 것도 있고 두개인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막이 자꾸 넓어지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다. 사막이 넓어지면 사람이 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용감하게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곳에서는 살기가 힘이 든다. 그래서 지구가 자꾸 더워져서 사막이 많아지면 우리나라도 사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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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푸하푸하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5
애니타 개너리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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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엄청나게 무섭다. 폭풍이 지나가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피해를 입는다. 조그만 폭풍은 별로 큰일이 아니지만 큰 폭풍이 지나가면 큰 일이 난다. 폭풍이 지나가는 것은 잠깐이지만, 폭풍이 망가뜨려 놓은 것을 다시 원래대로 해 놓을려면 몇 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 농사도 망치고, 집도 무너지고, 다리나 철도도 부셔지고 한다. 어떨 때는 산이 무너지거나 댐이 파괴되기도 한다. 작년에 미국에서 큰 댐이 무너져서 한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긴 것을 보았다. 그때 나는 태풍이란 것이 진짜로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에도 여름에는 비가 심하게 오면 집이 무너지고 산이 무너지고 한다. 소방서 아저씨들이 출동해서 사람을 구출한다. 그런데 폭풍은 온도 때문에 생긴다. 햇빛 때문에 바다에 물이 증발해서 수증기가 되면 그것이 소용돌이치면서 움직이는데, 그것 때문에 바람이 불고 비가내리면서 폭풍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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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요정 루비 - 레인보우 매직 시리즈 1
데이지 메도우 지음, 홍연미 옮김, 잠자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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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레인보우 매직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는가에서 부처 나온다. 주인공인 레이첼하고 커스티가 섬으로 여행을 가는 길에 배 안에서 만나서 친구가 된다. 섬에서 있다가 걸어가는데 우연히 루비를 발견하게 된다. 루비는 빨간요정이다. 루비는 일곱자매가 있다. 모두 요정이다. 무기개 색깔처럼 빨강 요정, 주황 요정,  파랑 요정, 초록 요정, 남빛 요정... 이런 식으로 자매다. 그런데 나쁜 마왕 때문에 색깔을 잃고 서로서로 헤어지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이 빨간 요정 루비를 도와서 다른 요정들을 찾으러 떠난다. 나중에는 아이들이 요정하고 힘을 합쳐서 나쁜 마왕을 물리치고 요정나라를 평화롭게 할 것 같다. 이런 내용은 TV에서 나오는 만화영화에서 많이 보는 내용이지만, 책으로 보니까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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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 농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25
김순철 지음, 김수현.강봉승.장정오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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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은 농사에 대해서 알려주는 곳이다. 그리고 이 책은 농업박물관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농업박물관도 알고 농사를 짓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농사를 짓는 것부터 설명하지 않는다. 옛날 사람들이 농사를 어떻게 지었는지에 대해서부터 설명한다. 그래서 농업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진짜 농업박물관인 것 같다. 옛날 선사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지금하고는 농사짓는 방법이 많이 달랐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지혜가 발전하면서 농사짓는 방법도 조금씩 달라졌다.  그래서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현대로 오면서 농사를 더 잘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농업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니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농사를 어떻게 짓는지도 알겠고,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이 농사를 짓던 방법도 알게 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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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촌 : 옛 사람들의 마을로 놀러가요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35
이흥원 지음, 정소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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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민속촌에 관한 책이다. 민속촌은 나도 가보았다. 이 시리즈에 나오는 기상청이나 공룡박물관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민속촌에는 가봐서 이 책을 보니까 이해가 잘된다. 민속촌은 굉장히 크다. 그 속애는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집이나 쓰던 물건들이 그대로 있다. 진짜 집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책으로만 보는 것보다 가서 보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큰 집도 있고 작은 집이 모인 마을도 있고, 관아도 있다. 서원도 있고 농사를 짓는 곳도 있다. 장터에서 순대국밥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자꾸만 그것이 먹고 싶다고 조르게 된다. 이 책을 보니까 민속촌에 갔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좋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커다란 민속촌이 있어서 옛날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을 그대로 볼 수가 있어서 좋다. 그때 민속촌에 갔을 때는 TV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민속촌은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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