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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진짜진짜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3
필 게이츠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류광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보니까 진화라는 것이 어떤 것인 줄을 알겠다. 진화는 환경이 바뀔 때 그 환경에 맞도록 잘 적응하는 것이 진화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환경이 여러 번 바뀌었다. 그럴 때마다 바뀌는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들은 죽었다. 공룡들이 죽은 것도 환경이 변할 때 잘 적응을 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꼭 똑똑한 생물이 잘 사는 것이 아니고, 그 환경에 맞는 생물이 잘 사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환경이 나빠지면 사람들이 나쁜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사람들이 전부 멸망할 수도 있다. 그래서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 이 책을 보니까 지금은 발견되지 않는데, 화석으로만 발견되는 생물들이 많다. 그런 생물들은 전부다 멸종된 것이다. 한 마리도 남지 않고 다 죽은 것이 멸종이다. 그래서 살아남은 동물이나 생물들이 요즘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진화는 포켓몬에서 보는 변신하고는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