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요정 라일락 - 레인보우 매직 시리즈 7
데이지 메도우 지음, 홍연미 엮음, 잠자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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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요정 라일락은 마지막 요정이다. 이제 이 요정만 찾으면 요정들을 전부 다 찾게 된다. 밤에 여름축제에 놀러갔다. 휴가기간이 다 끝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전목마를 탄다. 그런데 회전목마의 기둥에서 보라요정인 라이락을 찾아낸다. 그래서 이제 일곱 명의 요정을 전부다 찾아낸 것이다. 섬을 떠나기 전에 찾아내서 다행이다. 함께 만난 일곱 명의 요정을 서로 반가와서 좋아한다. 그리고 악당인 잭 프로스트를 처치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요정의 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을 선물한다. 이제 요정나라의 모험이 끝났다. 이 책도 영국 사람이 지근 것이라고 한다. 나니아 연대기도 영국 사람이 지은 것이다. 영국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 책을 잘 만드는 것 같다. 이 책도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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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너머 아프리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183
바르트 무이아르트 지음, 최선경 옮김, 안나 회글룬트 그림 / 비룡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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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는 이상한 사람이 산다. 울타리 너머로 보면 그 사람들이 이상하게 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이상하니까 사람들이 전부 수군거리며 이상하게 생각을 한다. 그 집에 사는 남자는 프랑스 사람이다. 그리고 그 집에 사는 여자는 아프리카 사람이다. 그 여자는 아프리카 사람이라서 피부가 검다. 아프리카는 더워서 그런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피부가 검다. 그래서 흑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흑인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을 한다. 흑인도 똑같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프랑스 사람은 아프리카 여자하고 결혼해서 사는 것이다. 그런데 그 동네에서는 흑인여자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집 앞에 모여서 흉을 보고한다. 그러니까 여자는 마음이 안좋고, 자꾸 자기 고향에 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고향사람들처럼 자기도 집 뒷마당에 흙으로 집을 짓는다. 그래서 고향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고 또 나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기하고 다른 사람이라도 좋게 생각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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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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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우가 사람처럼 행동한다. 책도 읽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보기도 한다. 그런데 이 여우는 책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책을 엄청나게 많이 본다. 나중에는 책 살돈이 없어지니까 집에 있는 가구를 팔아서 책을 사서 보기도 한다. 그래도 책을 살 돈이 없어지니까 이제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서 본다. 그런데 이 여우는 책을 너무 좋아해서 책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난 책을 먹기도 한다. 침도 바르고, 책에다가 양념도 친다. 자기 집에 있는 책을 먹는 것은 소화만 되면 문제가 안 되는데, 이 여우는 책을 너무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까지 먹는다. 책이 자꾸 없어지고 책에서 여우 냄새가 나니까 나중에는 도서관에서 여우를 오지 못하게 한다. 이 책은 웃기지만, 책을 많이 읽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줄려고 하는 책인 것 같다. 여우도 책을 그렇게 좋아하니까 사라들은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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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대소동 - 필러마이어 수사 반장
릴리 탈 지음, 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두행숙 옮김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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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이 루돌프 형사하고 같이 크리스마스 때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선물을 사려고 온 가게를 다 뒤집어 놓는 나쁜 도둑을 잡는 이야기다. 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은 그런 나쁜 도둑을 잡아라고 마틸데 여왕한테서 비밀명령을 받는다. 그런데 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은 도둑을 잡는 것보다는 그란트하이머 국장한테 줄 선물을 사는데 더 열중한다. 그런데 도둑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자기들 마음에 드는 선물을 훔쳐갈려고 가게를 털려고 나온다. 그런데 도둑들은 산타크로스 복장을 하고 나온다. 그래서 처음에는 도둑을 산타복장을 한 사람으로 알았지만 도둑인줄 알고는 잡게 된다. 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은 엉터리 같지만, 우연한 기회로 도둑을 잡는다. 이 책 말고 다른 책에서도 우연히 잡는다. 운이 좋은 사람 같다. 이 책은 웃기는 책이지만 크리스마스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줄려는 책인 것 같다. 필러마이어 수사반장하고 같이 다니는 형사 이름이 산타크로스하고 같이 다니는 루돌프하고 꼭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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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러비 언덕의 늑대들 비룡소 걸작선 35
조안 에이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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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런데 실제 영국은 아니라고 한다. 그냥 상상으로 만들어 낸 영국이다. 상상으로 다른 영국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니까 더 재미가 있다. 영국은 추운나라가 아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눈이 덮인 벌판이 나온다. 아이는 그 벌판을 지나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간다. 윌러비 체이스에 사는 사촌 보니를 만나려고 여행을 가는 것이다. 그런데 가는 길에 늑대들을 만나게 된다. 늑대는 무서운 동물이다. 늑대가 배가 고프면 더 사납게 되어서 무섭다.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도착해서 사촌을 만나서 다행이다. 그런데 보니의 부모님들이 아이들만 남겨두고 여행을 떠난다. 바다 건너 멀리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가정교사인 슬리카프가 아이들을 돌볼 것이라서 걱정을 하지 않고 여행을 간다. 그런데 슬리카프라 오히려 음모를 꾸민다. 윌러비 저택을 자기가 가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슬리카프를 물리친다. 사람이 늑대보다 더 무섭다고 책 재목을 윌러비 언덕의 늑대라고 하는 것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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