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 조선 오백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81
손용해 지음, 이종호.심가인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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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체험학습 시리즈이다. 체험 학습 시리즈는 그곳에 가본 것처럼 설명을 잘 해주는 책이라서 가보면 좋은데,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책이라서 좋다. 그런데 나는 경복궁에는 가보았다. 가본 곳이라도 그곳에 대해서 모양만 보고 내용은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보니까 경복궁에 가서도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임금님들이 살았던 곳이다. 궁궐을 말한다. 경복궁은 여러번 불이 나서 탔다고 한다. 그런데 조선말에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을 다시 지었다. 그런데 그때 경복궁은 엄청나게 컸다고 한다. 지금 남아 있는 것도 큰데, 그때는 지금보다 열배나 컷다고 한다. 어마어마하게 큰 궁궐에 살았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경복궁이 조그맣게 되었다고 하니까 슬픈 것 같다. 우리가 일본에 식민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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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석굴암 : 신라 사람들이 꿈꾼 아름다운 세상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50
문명대 지음, 강연경.박진아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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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석굴암은 모두 경주에 있다. 경주는 옛날 삼국시대 때 신라의 수도이다. 결국 신라가 삼국을 통일해서 우리나라가 한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경주에는 유명한 유적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불국사하고 석굴암인 것 같다. 석굴암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외국사람들도 중요하다고 알아주는 것이다. 석굴암하고 불국사는 둘 다 불교하고 관련이 있다. 불국사는 불교를 믿는 나라를 만든다는 뜻을 가진 절의 이름이다. 석굴암은 커다란 동굴을 만들어서 그 속에다가 부처님 모양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그 부처님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석굴암을 만든 기술이 너무 신기하다고 한다. 그래서 더 유명하다. 불국사에는 유명한 다보탑하고 석가탑도 있다. 나중에 경주에 가면 꼭 불국사하고 석굴암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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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외계인을 만날까? 어떻게 시리즈 9
클리브 기포드 지음, 스콜라 앤더슨 그림, 맹성렬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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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하늘에 이상한 게 보이면 UFO가 나타났다고 호들갑을 떤다. UFO는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뜻의 영어를 말한다. 만약 UFO가 진짜로 있다면 외계인이 있을 것이다. 어떤 과학자는 우주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한 별에 외계인이 있을 가능성이 엄청나게 적다고 해도, 결국은 외계인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고 한다. 사람들 중에는 우주인을 만났다는 사람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우주인한테 잡혀가서 실험을 당했다고도 한다. 다른 사람들은 UFO가 추락했는데, 우주선과 우주인을 비밀로 잡아서 감추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재미가 있다. 우주에는 신비한 것이 많고, 우리 지구인 말고 다른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계인 모양이 어떨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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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달나라에 착륙하다 디딤돌 주제학습 초등과학 1
고래발자국 지음, 이루다 그림 / 디딤돌(단행본)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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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에 관한 책이다. 사람들은 예전에는 달에 계수나무가 있고, 토끼가 방아를 찢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달을 보면 그런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가보니 그런 것은 없었다. 달은 공기도 없고, 온통 운석자국뿐이었다. 그러니까 나무나 토끼 같은 것은 살수가 없다. 태양이 지구둘레를 둘 듯이, 달도 지구를 돈다. 그러니까 달은 지구의 위성이다. 달의 모양이 날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은 달이 지구를 돌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볼때 달이 보이는 모양이 햇빛을 많이 받는 부분에 있는 것만 보이기 때문에, 달이 지구를 돌때 지구의 어느 쪽에 있는가에 따라서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또 달이 뜨는 시간이나 지는 시간이 자꾸 달라지는 것도 그래서 그렇다. 달은 조그맣고 지구둘레를 도는 위성이지만 지구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 그래서 달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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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자 베틀북 그림책 86
데이비드 위스너 지음 / 베틀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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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을 알았다. 아이들도 볼 수 있는 책이지만 내가 보아도 재미가 있다. 이 책은 책을 보는 사람이 상상을 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생각을 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좋은 책 같다. 또 그림들도 예쁘다. 내용이 이상하기 때문에 더 재미가 있다. 글씨가 하나도 없는 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처음에는 글씨가 없어서 아이들이 보는 책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보아도 재미가 있다. 사진기가 이 사람 저 사람 한테로 바다로 떠다닌다. 수중 사진기라서 물속에 있어도 ‚I찮다. 사진기 속에는 사진을 찍은 사람의 사진이 들어있고, 그 사진 속에는 또 그전에 찍은 사람의 사진이 계속 연달아서 들어있다. 사진기를 발견한 사람도 자신이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고는 그 사진기 속에 넣어서 다시 바다로 보낸다. 그리고 그 사진기는 바다를 돌아다니다가 다른 아이의 손에 들어간다. 그 아이는 그런 식으로 또 사진을 찍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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