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 나라 잃은 겨레의 영원한 스승 새시대 큰인물 35
우봉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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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님은 스님이다. 스님은 절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한용운님은 시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용운님이 쓴 님의 침묵이라는 시집은 유명하다. 시를 아주 잘 썻다고 한다. 그런데 한용운님은 또 독립운동도 했다. 한용운님이 살던 시대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당해서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3.1운동이 일어났다. 그때 3.1운동을 일으킨 사람중에 한 사람이 바로 한용운님이라고 한다. 독립선언서를 만들때도 같이 만들었고, 민족대표가 되어서 만세를 부르다가 일본경찰한테 잡혀서 감옥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데도 겁을 먹지도 않고 오히려 일본경찰을 야단을 쳤다고 한다. 일본경찰은 나쁜 사람들인데 한용운님한테는 함부로 못하고 겁을 먹었다고 한다. 한용운님은 또 우리나라 말을 사랑했다. 그래서 그때 우리나라 말을 못 쓰게 할 때도 님의 침묵을 썻다. 그 책은 유명해서 요즘 학교에서도 배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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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좀 빌려주세요 작은도서관 27
이규희 지음, 박지영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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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아빠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부자캠프를 하기 때문이다. 부자 캠프는 아빠하고 같이 밤을 지내면서 이야기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자캠프를 할려면 아빠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 집 중에는 아빠가 안 계신 집이 있다.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신 것이다. 그래서 아빠가 안 계시니까 캠프에 갈수가 없다. 그런데 생각을 해서 용기를 내 가지고 옆집에 찾아가서 하루밤만 아빠를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니까 그 집 아빠가 하루동안 아빠를 해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부자캠프에 갈수가 있었다. 나는 아빠가 계시니까 그런 생각을 한번도 안 해 보았다. 이 책을 보니까 아빠가 계신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알겠다. 이 책에는 또 아빠에 대해서 불만인 아이들이 있다. 의사가 아니고 수의사라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고 아빠가 화상을 입어서 괴물같다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 또 아빠가 돈을 잘 못번다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 나는 그런 아이들은 잘 못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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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동 왕자 (양장) 푸른도서관 11
강숙인 지음 / 푸른책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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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만든 이야기이다. 원래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유명해서 아이들이 보는 역사책이나 위인전에도 다 나온다. 그런데 원래 삼국사기에 적혀 있는 이야기는 짤막하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런 책들에 나오는 이야기는 다 조금씩 꾸며서 이야기를 만든 것이다. 이 책도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르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른 책들보다 훨씬 재미가 있다. 책이 조금 큰 아이들이 보도록 만든 것 같아서 내용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재미가 있다. 또 이 책을 읽어보면 이 책의 내용이 실제로 훨씬 더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책들이 자꾸 나와서 역사에 대해서 잘 알고 또 책을 재미 있게 읽도록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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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떠나며 - 제5회 푸른문학상 수상집 책읽는 가족 60
최금진 외 지음, 이영림 외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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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여러 사람들이 쓴 동화들이 모여 있다. 전부 상을 받은 사람들이 쓴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은 전부 좋은 것 같다. 그중에서 나는 지구를 떠나며가 제일 좋다. 그래서 이 책 제목도 지구를 떠나며라고 한 것 같다. 지구를 떠나며는 좀 재미있기도 하면서도 슬픈 이야기인 것 같다. 철수하고 명수가 나온다. 두 사람은 사촌이다. 그런데 두 사람 다 엄마가 안 계신다. 그래서 사촌끼리 같은 반이라서 같이 다니면서 잘 논다. 집에는 아빠가 계시는데 두 사람 다 아빠가 엄청나게 술만 마시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집에 들어가면 재미가 없으니까 둘이서 논다. 그러다가 둘이서 지구를 떠날려고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이 책은 슬프면서도 웃기게 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지구를 떠날려고 만드는 것이 비행선인데, 그것을 냉장고 하고 선풍기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가지고 지구를 떠날수는 없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지구를 떠날려고 하는 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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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뭐라나 하는 쥐 책읽는 가족 13
이금이 지음,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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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햄 뭐라나 하는 쥐는 햄스터이다. 햄스터는 쥐처럼 생겼지만 쥐가 아니다. 햄스터는 엄청 귀엽고 착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햄스터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햄스터를 키우는 것을 싫어한다. 할아버지가 보기에는 햄스터가 귀엽지도 않고 그냥 큰 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쥐를 많이 싫어한다. 그래서 집에서 키우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집안에서 골치가 아프다. 그런데 나중에 할아버지가 이해를 하게되어서 행복하게 된다. 이 책에는 다른 이야기도 많은데 이 이야기가 제일 재미가 있다. 다른 이야기들도 서로 잘 모르다가 나중에 이해하게 되는 것들이 많다. 다른 이야기는 아빠나 엄마하고 아이들이 이해를 잘 못하는 것들이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가난하다고 창피해 하다가, 엄마 아빠가 자기를 위해 얼마나 고생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을 읽고는 슬픈 마음이 들었다. 착한 아이가 되고 또 엄마 아빠나 할아버지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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