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왕

광개토태왕 - 대륙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 ㅣ 웅진 생각쟁이 인물 8
이명랑 지음 / 웅진씽크하우스 / 2007년 11월

광개토 대왕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훌륭한 왕인 것 같다. 그래서 대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대왕이라고 하는 왕은 별로 없다. 그만큼 광개토대왕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광개토대왕때는 우리나라 땅이 제일 컸다. 그래서 지금 중국 땅인 것들도 그때는 우리나라 땅이었다. 그래서 중국사람들이 지금은 동북공정이라는 것을 해서 그 땅이 자기들 땅이라고 할려고 조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광개토대왕은 훌륭한 왕이지만 어릴때는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더 훌륭한 왕이 되었다. 광개토대왕은 북족으로 쳐들어가서도 땅을 많이 뺏었지만 남쪽으로 백제도 많이 쳐들어갔다. 그때는 백제가 힘이 셌는데 자꾸 고구려를 귀찮게 했다. 그래서 백제를 항복시키고 땅도 많이 뺏었다. 남쪽에 백제가 조용해지니까 이제는 마음놓고 북쪽으로 갈수 있었다. 그래서 광개토대왕은 싸움만 잘한 것이 아니라 머리도 좋은 왕인 것 같다.

훌륭한 왕

광개토태왕 ㅣ 새시대 큰인물 1
정종목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광개토대왕은 훌륭한 왕이다. 광개토대왕이라는 이름은 나라의 땅을 크게 넓힌 훌륭한 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왕인데, 고구려는 광개토대왕이 있을 때가 땅이 제일 넓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고구려 때 땅이 제일 넓었다. 그래서 광개토대왕이 유명하고 훌륭하다고 한다. 요즘 텔레비전에서 하는 태왕사신기도 광개토대왕에 관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하고 진짜 광개토대왕은 조금 다르니까 혼돈하면 안됀다고 한다. 사람들이 광개토대왕이 훌륭하다고 해서 고구려 땅에 광개토대왕비를 여러개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것이 남아 있어서 광개토대왕이 한 훌륭한 일이 그냥 소문이 아니라 진짜로 있었던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 광개토대왕 같은 훌륭한 사람이 또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더 좋은 나라가 될 것 같다.

훌륭한 화가

김홍도 ㅣ 새시대 큰인물 18
곽옥미 지음, 이정규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김홍도는 조선말기의 유명한 화가다. 조선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침략당하기 전에 있던 마지막 나라이다. 그때 김홍도는 신윤복이라는 화가하고 같이 그림을 제일 잘 그렸다. 그런데 김홍도는 다른 사람들이 그리는 그림하고 다른 그림을 그렸다. 조선시대는 사람들이 젊잖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김홍도가 그리는 그림은 그런 그림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림은 잘 그리지만 김홍도가 그리는 그림을 사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림을 사는 사람이 없으니까 김홍도는 가난하게 살았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그리는 그림같은 그림을 그리라고 사람들이 말했다. 그런데도 김홍도는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싫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그리지 않는 그림을 그렸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한다고 고생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사람들이 김홍도 그림이 좋다는 것을 안다. 원래 훌륭한 사람은 그 사람이 살때는 인정을 못받는다고 한다. 김홍도도 그런 사람인 것 같다.

훌륭한 김구

김구 ㅣ 새시대 큰인물 5
곽옥미 지음, 김천일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김구는 훌륭한 사람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뺴앗아 가는 것에 반대 해가지고 만세운동을 벌인 다음에 사람들이 일본 경찰에 많이 잡혀갔다. 그때 김구는 중국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서 독립운동을 했다. 그때 독립운동을 하다가는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김구는 그런 것은 걱정을 하지 않았다. 우리나라를 위해서는 죽어도 된다고 생각을 했다. 황해도 해주의 시골에서 태어났는데 고생도 많이 했지만 김구는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했다. 그래서 일본한테서 우리나라를 찾을려고 한 것이다. 나중에 김구는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었다. 그래서 광복군도 만들고 일본의 나쁜 사람들을 처치하기도 했다.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런데 김구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김구를 죽였다.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한테 죽는 것이 참 안좋다. 김구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사람 방정환

방정환 ㅣ 새시대 큰인물 22
햇살과나무꾼 지음, 성병희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이 책을 보니까 방정환 선생님은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다. 어릴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도 돈을 벌려는 생각보다는 남을 위해서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기는 참 어렵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은 항상 그렇게 살은 것 같다. 어릴때 나쁜 사람이 자기가 진 빛을 방정환 선생님 집으로 해놓고 도망을 가서 가난하게 살았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은 천도교를 알았다. 천도교는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종교다. 그래서 어린이도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어린이도 잘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 전에는 어린이라는 말도 없었고, 어린이는 별로 신경도 안썻다고 한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해서 동화책도 썻다. 방정환 선생님은 자기가 몸이 아플때도 안아프다고 하고 치료는 안받고 어린이를 위해서 노력하다가 돌아가셨다. 방정환 선생님은 참 훌륭한 사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