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지구법정 5 - 지질시대,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24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아이 기말 고사 공부를 하면서 보니까 사회공부 할때 지질에 대해서 나오더라고요. 제가 이 부분이 좀 취약해서 아이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해서..지질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와닿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내다가 이 책이 생각나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요즘 느끼는건데 사회공부가 사회만 나오는게 아니고, 과학도 나오더라고요..

국어시간에 역사도 나오고, 사회도 나오는것 처럼..

원리를 알면 조금 더 쉽게 와닿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질시대 표지에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대륙이동, 바다와 댎ㄱ의 형성, 화산지역, 화산 주위의 암석, 화산의 종류, 지진예보등의 사회 공부할때 도움이 되는 부분을 좀 더 깊이 읽었답니다.


 과학성적 끌어올리기가 나오는데요.

판 구조론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

실제 사회공부할때도 배우더라고요. 음.. 좋아요..ㅎㅎ

 

 

 


  

여기는 지구법정인데요.

원고, 피고의 이야기를 통해서 좀더 자세히 이야기에 들어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지구법정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지구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해주고,

또한 우리가 사는 지구의 다른 모습에 대해서도 알게해주는 책이고,

과학 시간이 즐겁게 해주는 책인거 같고, 더불어 사회시간도 재미있게 해줄 책인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5 - 식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2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입니다.

그중에서도 식물에 관한 책이네요.

식물은 우리주변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고, 우리가 먹기도 하고, 기르기도 하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껴지는 과학분야인듯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와 닿을 수 있었습니다.

 

 

 
 컬러잎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그런데 무턱대고 과학적 이야기가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놓아서인지 아이들이 정말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네요. 그점이 마음에 들어요.

사건속으로란 글이 보이는데,, 정말 그 사건속으로 들어가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접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재미나네요. 
  

꽃으로 만드는 시계는 또 어떤 내용일까요?

사건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렇듯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나고,

과학적인 원리를 이 책을 통해 배우니까

과학도 재미나다는걸 경험하는거 같아요.

실제 우리큰애는 이 책을 독파를 몇번 했었는데 과학에 대해 어렵다고 이야기 하지 않더라고요..ㅎㅎ 과학 시험도 백점 맞고,,^^ 그런점에서도 성적도 책임져 주는듯해요.

그래서 과학자신감도 붙었답니다. 빨리 만났음 더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자신감 생겨서 공부해야 할때 도움 되어 정말 고마운 책이랍니다.

식물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구나~~ 라며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저도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터플라이즈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43
수잔 거베이 지음,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버터플라이즈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읽어보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 책을 읽다보면,

내가 그 상황이라면 난 어땠을까?라는 의구심..궁금증으로 독자의 입장에서 버터플라이즈의 주인공이 되어 읽는듯 그런 기분으로 읽어보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사건사고가 많은데,, 삼촌이 운영하는 회사에서도 안좋은 일이 있어 피해 복구중에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 와닿았던 책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화상을 입었을 캐서린을 생각하니.. 어떻게 이 주인공이 이 시련을 이겨낼까? 또래 친구이야기인데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갈까도 궁금했고,

서너살무렵이면 어느 상처들은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을 상처겠으나, 캐서린은 화상을 입어 커서도 화상자국을 보면 생각이 날꺼 같아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어떤 생각으로 이겨냈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십대라면 한참 멋을 내기 좋아하고, 십대라면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것들도 많았을텐데..

그녀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기에 그녀의 아픔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읽으며

어쩌면 뜻하지 못하는 곳에서 좌절을 느낄 수 있으나 그 좌절을 이겨내는 방법을 읽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혀다른 삶이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책보다 더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평소에는 관심가져보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관심 가지는 법을 배웠습니다.

 

 

극복하는 힘..그녀가 책을 통해 이야기 해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독직해로 읽는 스토리북 따라쓰기 2 : 염소 삼형제 (교재 1권 + MP3 CD 1장) - The Three Billy Goats Gruff 직독직해로 읽는 스토리북 따라쓰기 2
LB 편집부 엮음 / 랭귀지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많이 읽을려고 하지 않는 아이인데,,

특히 이 책은 영어책이여서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도 궁금했답니다.

처음엔 재미난 이야기 처럼 한글로도 읽어주기도 하고,,

영어로 읽고, 해석으로 읽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읽어주니까 귀를 쫑긋 기울이더라고요..

"그래, 성공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이렇게 책과 친해졌으면

직독직해로 읽는 스토리북 따라쓰기로 좀 더 친근하게 와 닿게 해주고 싶었어요.

사실 이 과정은 꼭 필요한데

영어책을 살때 따로 워크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한번에 인쇄가 되는 책이 별로 없었는데

(랭귀지북스)직독직해로 스토리북시리즈 2 염소삼형제는 직독직해로 읽는 스토리북과 함께 스토리북 따라쓰기가 함께 나와서 더 반갑네요. 엄마입장에서는요.

실제 워크북에서는 단어를 써보기도 하고, 다시 한번 영어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cd가 있어서 더불어서 함께 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집에서 영어책으로 공부를 할때 엄마가 미쳐 챙겨주지 못했던 부분을 이 책이 해주는데요.

그런 부분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어릴때 부터 이렇게 한권의 책을 통해 영어의 다양한 공부법도 챙겨보게 되면서

공부의 재미도 챙겨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책이 있는데요. 별이 하나인 책인데 우리 아이가 다음에는 별이 두개인 책을 해보고 싶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독직해로 읽는 스토리북 2 : 염소 삼형제 (교재 1권 + MP3 E-book CD 1장) - The Three Billy Goats Gruff 직독직해로 읽는 스토리북 3 : 개미와 베짱이
LB 편집부 엮음 / 랭귀지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책을 통해 재미난 이야기로 책을 읽어보는 계기를 만들어 봅니다.

염소그림이 눈에 들어오는데 막내 염소가 너무 귀여워 "귀엽다"고 하니까 아들이 "맞어"하면서 관심가지네요.

염소는 이야기 속에서 많이 나오는데요.

둘째가 매일 부르는 동요에도 나오고요.

그림이 귀엽게 그려져서 인지 더 재미날꺼 같아요.

이 책에서 토롤이 나와요.

트롤이 뭘까? 아이에게 설명해 주고 싶었는데,, 그림을 보더니 아이가 "도깨비"라고 하네요. 옛날 우리 동화에서 "도깨비"가 나오는것 처럼 영어책에서는 트롤이라고 나오는구나 싶었어요.그래서 그렇게 설명해 주었답니다.

여기서는 트롤을 괴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이 책 제목 옆에서도 인쇄되어 있는데요.

직독직해로 읽는 스토리북이라고 했는데

큰애 영어 리딩책 공부할때 직독직해로 읽는것이 참 중요하지요. 리딩을 공부할려면 정말 필요로 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그 점이 궁금하네요. 그래서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저도 많이 배운거 같아요. 큰애 영어책은 이 책보다 정말 더 어렵지만 리딩숙제할려고 하면 직독직해이 힘이 필요하다는것이 절실히 느끼기 때문에 이 책을 보니까 어릴때 부터 이렇게 책을 통해 연습을 한다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는것을 실감하는 요즘이기에 둘째에게 읽어주면서도 직독직해 하는 법을 배워볼려고 노력하는 중 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