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맛있게 해독요리 - 500kcal 채소정식
쇼지 이즈미 지음, 김수연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해독요리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주부지만 요리는 매일 하는것만 해서인가.. 잘 모르는것들이 많았어요. 해독쥬스라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 하던데..이번에 가볍고 맛있게 해독요리를 알게되면서 해독요리도 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라도 말이죠..^^

 

 

 근사하게 차려진 음식을 보고,,

표지속 음식들은 어떤 음식일까? 궁금해지라고요.

저도 어쩔 수 없는 한 가정의 주부인듯 합니다..ㅎㅎ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는데

오히려 한눈에 들어와서 저는 좋았습니다.

책속에 해독주스, 샐러드, 해독수프, 해독디저트, 건강주먹답등 145가지 해독요리가 있다고 하니 궁금합니다.

 해독요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것이지..

궁금합니다.

다아이트..도 되면서 미용식인 요리라고 하니

더 궁금해집니다.

해독요리의 대가에게 배우니까 더더욱 좋은 경험이 될꺼 같습니다.

 

 차례입니다.

해독요리라고 해서 맛이 없으면 안되겠지요.

차례속 음식들이 궁금합니다.

 

 재료와 만드는 법으로 조리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요리가 무엇인지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방식의 요리법을 통해서 해독요리도 알게되고, 해독주스도 알게되어 해봐야겠구나 싶더라고요.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해서 우리집 건강은 내손으로,,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 생각쑥쑥문고 4
폴 제닝스 지음, 하연희 옮김, 서영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어머나,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흥미가 생겨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방학을 해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인지 우리 아들도 놀이터로 향하곤하는데,,

아들이 놀때 저는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곤 하는데..

재미나게 놀던 아들이 뛰어와 엄마가 책을 읽고 있는 벤치까지 오더니

"엄마,,"하면서 놀래키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덮었더니,, 아이가 그때 책 제목을 본 모양입니다.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 이란 제목을 보더니

읽더라고요. 읽기는 잘하는 아들녀석..ㅎㅎㅎ

그러더니..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나게 놀고 샤워 시키고 그날 저녁 아이스크림을 먹였는데

아들녀석,,

아이스크림 먹고 싶으면 이 책을 찾네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서서 아이스크림을 주게 되네요.

 

이 책을 처음에 보고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단편단편의 이야기더라고요.

그래서 읽는이가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초능력 팬티, 똒똑해지는 아이스크림, 행운의 입술, 화장실 유령의 비밀, 하늘을 나는 거짓말, 등대를 지켜라,소똥 커스터드, 셔츠도 없이,, 이렇게 단편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제일 흥미를 이끄는것은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우리아이에게 읽어주니 일 더하기 이도 못하냐며 ,, 당연히 삼이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똑똑해지는 아이스크림 안먹어도 잘 아네..하고 이야기 하니 아이가 웃더라고요.

이렇게 마치 자기의 이야기처럼 아이가 대입을 해서 이야기 하곤 하니까 단편단편의 책의 내용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작가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한 작가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기왕이면 작가가 사는 곳을 지도로 보여주고

우리나라의 위치와도 같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나 아빠 버리러 간다
김혜정 지음, 원혜진 그림, 신철희 도움글 / 계림북스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책 제목부터 재미납니다.

그림도 재미나고요.

어떤 내용일까?

책 제목인 그대로의 내용일까?등등의 상상을 하면서 펼쳤습니다.

우리집도 책 속 주인공처럼 이쁜 여자애가 살거든요. 물론 아빠도 살고요..ㅎㅎㅎ

그런데 어릴때부터 아빠랑 많이 부딪치지 못해서인지 관계가 아빠없인 못살아~이정도는 아니기에..ㅠ.ㅠ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름 반성도 되고요.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어른들의 행동이 이렇게 보일 수 도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숙제의 핑계를 대고 아빠랑 같이 섬에 가는아이..

근데,,

아빠는 약속을 철썩 같이 해놓고 여행가는 아침에도 못가겠다고 하네요..이런이런.. 연지가 정말 실망할듯..

그래도..

연지랑 아빠는 섬으로 가는 배에 타게되고 드디어 도착..

연지는 아빠를 섬으로 버리고 갈 계획을 하고 섬에 갔으나,,

아빠는 짐작도 못했겠지요.

왜냐하면 연지는 섬에 아빠를 버려두고 가면 자기를 좋아하는, 또 연지가 좋아하는 고모랑 살 수 있을꺼란 생각에 ....

그런 행동을 해요.

아빠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나중에 이 책을 읽고나서 드는생각,,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였어요.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모른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아빠와 아이..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더 와닿았던 책이랍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서민서맘 2014-07-30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책은 언제 읽어도 좋으네요
잘 읽고 가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장미 한송이 드리면서

제 블로그도 한번 방문 부탁드려요
 
쾌걸 조로리 43 - 이시시 노시시의 대위기 쾌걸 조로리 시리즈 43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쾌걸 조로리 43권입니다.

이시시 노시시의 대위기라는 책 제목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떤 위기이길래 대위기라는 걸까? 궁금해서 다시 보게 됩니다.

이 책은 먼 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의 추천도서라고도 해요.

먼 나라 이웃나라는 워낙 유명한 책이고,

꼭 읽어야 하는 추천도서로도 워낙 유명한 책이니 만큼,, 이분의 추천도서라고 하니 또 한번 믿음이 가는데요.

그래서 43권에 이르는 책까지도 꾸준히 나오는것이겠지만요..


 일본 어린이들을 독서 열품에 빠지게 했다고 해요.

우리 둘째가 이 책을 좋아해서 독서 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는 엄마이기 때문일까요..ㅋㅋ


  

이 책을 읽다보니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는데

다 연결이 되어서 흥미가 나더라고요.

읽으면서 궁금해서 또 읽어보게 되고,,

이게 이 책의 매력인듯..

그죠?

 

처음 장면에 쾌걸 조로리가 세금을 훔쳤다는 장면이 나와요. 그래서 정해진 시간까지 금화를 찾아오지 못하면

이시시와 노시시를 구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쾌걸 조로리가 그 금화를 꼭 찾아야 하는데..

이 책을 읽는동안 함께 찾아가는 그런 기분이 드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모험을 개척하는 조로리를 보고 무척 기분이 좋아질꺼 같아요. 그 가운데서도 아이들은 또 다음권을 기다리는것이 아닐까요.

저도 그렇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쾌걸 조로리 42 - 카레 공장 초능력 대결 쾌걸 조로리 시리즈 42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쾌걸 조로리 책이네요.

우리 애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

신간이 나왔다니 반갑습니다..

이제 큰애, 둘째..모두 좋아할듯 합니다..

이 책들고 놀이터가지고 나갔더니 아이들이 "저도 이 책 좋아해요" 하더라고요..어머나,, 우리애들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ㅎㅎ

모두들 좋아하는군요..

역시.. 코걸 조로리 입니다.

아이들이 조로리의 모험을 보고 함께 모험하는듯 ... 느낄꺼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반가운 책입니다.
 3200만부 베스트셀러라고 하니..

정말 말 다했지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독서에 취미를 가지면 좋겠어요. 방학이라 매일 빈둥거리고있거든요..ㅋㅋ

둘째가 책 제목 보더니

"엄마, 나도 카페 좋아하는데~~" 하면서 흥미를 보이길래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카레가 먹고 싶은 조로리네요..

아..

그래서 표지의 표정이 먼갈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였던가? 싶더라고요.

 

근데,,

지구가 카레로 변해버린다면,,

아.. 그러면 안되는데..

조로리가 과연 어떨까? 할까? 따라 읽다보니..

한권의 책을 다 읽어보렸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부터~~~아니 책을 읽어주니 유치원생도,,(남자애라 그런지..^^) 정말 좋아하며 읽었답니다.

 

이 책을 읽어주고 났더니  아이가

카레생각이 났나봅니다.. "엄마, 카레 먹고싶어" 하네요.

카레 해먹어야 할듯 합니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