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Ready for School? (Book+Workbook+CD) - Story Shake 1
Saltzberg, Barney 지음 / Walker Books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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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아이가 영어에 별로 노출이 안되어 있어서

영어를 잘 못해요.

둘째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쓰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번에 스토리 세이크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랑 동네 슈퍼마켓을 자주 가는데

거기서 세이크, 세이크 노래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아이랑저랑 같이 따라해서 아이가 세이크가 흔든다는 뜻인줄 알아서

스토리 세이크 책을 처음 보았을때

세이크가 흔든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영어는 노출이 참 중요하다는데..

노출을 너무 안시켜서 정말 미안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스토리 세이크 책으로 노출좀 시켜볼려고 했어요.

 

 

큰 글씨로 되어 있는데,,

한글책도 딱 요정도가 적당해서

영어책도 한줄짜리로 인쇄되어 있고,

크게 인쇄되어 있어서인지 아이에게 딱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치우고

옷을 입고

아침밥을 먹고

책가방을 챙기고,,

이런 내용의 책인데

어느 가정에서나 아침에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는 책이 아닌가 깊어요.

 

실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대화이고, 언어이다보니까

실제 써먹을 일도 생기겠구요.

 

 

우리아이는 유치원을 다녀요.

이 책 주인공처럼 스쿨버스를 타지 않지만,

걸어서 다니기 때문인지

책 속 내용이 금방 공감이 가는거 같아요.

 

저는 한글책도 그림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영어책인데도 그림도 이쁘고, 색감도 이쁘네요.

그래서 6살된 아들이 읽기에도 좋고, 공감도 할 수 있는책 내용 때문인지 자꾸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이 아닌가싶어요.

 

아쉽게도 지금은 방학이라 유치원을 가지 않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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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2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2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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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수학도둑..

32권입니다.^^

 

수학도둑은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여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 나온 책이여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말을 참 많이하지요.

이 책은 이야기로 계속 연결되어 있어서 인지..

계속 읽게되는거 같습니다.

 

 

 

수학도둑을 통해서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되어

계속 책이 나왔스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년은 365일이라는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2012년이 366일이였다고 하니 저도 몰랐던 사실을 수학도둑을 통해서 알게되는거 같습니다. 왜일까? 궁금해서 이부분을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또한 왜 원은 360도인가요?를 통해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하는 형식이라서

수학적 호기심과도 딱 맞아 떨어지는 그런 책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던 1박 2일에서

퀴즈 문제로 유레카가 나온적이 있어요.

답이 유레카였지요. 아르키메데스가 당연히 나오는데요. 왜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라고 했는지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퀴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유레카,, 수학도둑에서도 만나니 다시 한번 반복되어

아이가 책을 읽는동안 내것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학도둑은 단순한 학습만화가 아니라

기본문제부터 시작하여 심화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을 자꾸 반복해서 보면서 내것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학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책 한권으로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어서 더 없이 수학책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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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한국사 600 6 : 근현대 2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5
조성호 그림, 투비한국사연구회 글, 서영희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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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한국사 5권을 읽었으니

근현대사의 마지막권 6권도 같이 읽어보기도 합니다.

그래야지 쭈욱 연결될테니까요..ㅎㅎ

근현대사편 2번째 책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도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집중해서 할 수도 있고,

내가 아는 부분을 체크해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아무래도 문제를 풀려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하니까(용어의 뜻을) 더 좋은 시도가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읽고 끝내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책 뒷편에 찾아보기를 통해

용어 한국사의 다른 용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해둔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또한 큰 판형도 마음에 들었어요.

얇은데 이렇게 크게 판형을 만드니까 아이도 쉽게 손에 이 책을 잡을꺼 같거든요.

 

한국사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려운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이렇게 한국사 용어와 친해지면 아무래도 아이들은 어렵다는 생각은

안하겠지요.

그런의미에서도 이 책은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알쏭달쏭 바로 알기와 역사 용어 정리하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역사와 더 친해지는 시간도 가질꺼같아서 더 좋은 의도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근현대사 1,2를 통해서도 근현대사를 정리하는 기분이 들었을꺼 같아요. 용어만 알아도 좀 더 쉽게 와닿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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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한국사 600 5 : 근현대 1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5
조성호 그림, 투비한국사연구회 글, 서영희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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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한국사 600중 5권 근현대편입니다.

저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근현대..

용어한국사로 좀 더 깊이있는 독서를 위해 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책이네요.

 우리 아이도 역사 배울때 참 좋아해서 역사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한국사를 접할때 어려운 부분부분들을 만나게 되요.

지금 이 책을 보고 생각해보니..

그게 용어였던거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기로 합니다.

 

역사를 어렵게만 생각하면 어렵지만,,

요즘은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서 인지 우리 아이에게 접해주어야 할 책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반갑기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문과체질이였어요.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역사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저로써도 근현대사는 어려워서 이 책을 통해서 좀 배워보고 싶네요.

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읽었어요.

 

요즘 저는 드라마를 보는데요.

거기서 마침 이번주에 별기군에 대해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딱 이해가 되더라고요.

옛날 조선시대에는 칼로만 싸움을 했으니

총으로 싸우는 싸움에서는 당연히 이길 수 없었을테지요.

드라마를 통해 보았지만 다른 드라마에서 총의 화약을 태워 총알이 나가던데

여기선 신식총으로 총을 쏘면 바로 나가는 것을 보고

신식총이로구나 싶어 이해도가 생겼어요.

옛날 역사의 배경지식이 드라마를 통해서라니..조상님껜 죄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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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1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1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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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우리딸 반응은

"엄마, 수학도둑 사줘"였습니다.

그렇지요. 그럴줄 알았지요..

우리딸 수학도둑 사랑은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수학도둑 41권이 나오고 나서의 아이의 반응입니다..ㅋㅋ

 

수학도둑을 알게된것은 초등학생때지만 그후로도 계속되어 아이의 사랑이 전달되는 책이 바로 이 책이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수학적 탐구를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심화편이라 더더욱 그렇겠지요.

그래서 저는 그 모습을 보고

학습만화가 다 나쁘다가 아닌쪽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 되어버린 이유도 바로 수학도둑의 힘이 컸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이번편의 경우

도형편은 아이가 어려워 하는 부분인지라..(아무래도 여자애라 ..ㅠ.ㅠ)

도형을 어려워 해서 이렇게 수학도둑을 통해 도형을 접해보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과목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수학은

개념이해가 정말 중요하지요.

이 책에서는 도형의 개념이해력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이번호에서는 독자가 참여하는 엽서도 보내봐야겠다고 아이가 왠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조금더 적극적인 독자가 되는것도 수학도둑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의 마음을 아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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