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 생활 속 사건사고편,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법정 체험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5
유재원.배정진 지음, 이윤정 그림 / 아울북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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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로스쿨 좋다는 소리를 소문으로 들어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벌써 5권이 나왔네요.

저는 이번에 경험하게 되었어요.

 

세상을 박칼 뒤집을 내용들이 어떻게 있을까?ㅎㅎ

궁금하기도 했고,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어린이 로스쿨이라고 하니까..

법적으로도 많이 알게 될꺼 같아 기대도 되었던 책이였어요.

파란색 표지와

땅땅땅 재판할때 재판장이 치는 방망이도 보여서..

왠지 믿음도 가네요.^^

 
 책 표지에요..

궁금하니다.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운다고 하는 책인데

질문을 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기에 그런거 같아요.

 

 

미국에서 명문대를 나왔다고 거짓말을 한 과외 선생님이 죄가 있을까?라는 글인데요.

거짓말을 한거니까 당연히 죄가 있는것이니 벌을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되더라고요.

그건 저의 생각이니까..

책의 내용을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추리소설 처럼 말이죠..ㅎㅎ

 

 

 

생활 속에서 궁금했었던 사건 사고에 대해서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에서 직접 판결을 내리는 것이니 만큼..

왠지 책을 읽는 사람에서 능동적으로 내가 해결을 하는 듯한 기분도 들었던 책이랍니다.^^

 

다음권도 기대가됩니다.

궁금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책의 내용을 보고 많이 배운거 같아요. 현명한 판사의 판결을 읽어보면서 판사의 판결은 이렇게 하는구나라는 것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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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웃 높은 학년 동화 30
박효미 지음, 마영신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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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의 일들이 현실이라면..

이란 생각을 하는순간..

정말 암담하더라고요.

책속에서는 남매가 부모님도 없는 아파트에서

블랙아웃의 현실을 겪는 모습이 정말 가감없이 적혀있는데요.

 

요즘은 너무나 편한 현실속에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뭘 사러가면 마트가면 되고,

필요한거 있음 구입하면 되고,

그런 현실 속에서 사니까 부족함이 없이 자라죠.

 

책 속 첫 장면도

그런 장면이에요.

너무 더운 여름날 시원하기 위해 에어콘이 있는 은행으로 가거든요.

옛날엔 어떻게 살았을까? 이렇게 더울때..싶더라고요.

그런 날 속에

갑자기 전기가 나가고

엘리베이터도 안되고,

나중에 사회 기반 시설이 다 되지 않고,

마트에 가도 현금만 받고,

물건도 살 양이 정해져 있게 되어 있고,

또 남매가 사운 물건을 도둑들에게 빼앗기고

두 아이가 부모 없이 어떻게 일주일을 버틸까? 읽는 동안 걱정도 되고,

이렇게 걱정하다 보니까 어느새 한권을 다 읽었어요.

 

이 책은 고학년 대상 도서인데요.

정말 고학년이 읽었음 하는 책이에요.

 

우리가 평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아무 소용없어지는 현실..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책 속을 통해 알 수 있거든요,

재앙속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안심도 되었지만

우리가 평소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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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메가 계산력 1권 - 7세~초등학교 1학년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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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요즘 매일 풀고 있는 수학 문제지랍니다.

 

우리 아이는 6살인데

수적 감각이 있는거 같아요.

5살때 구구단을 떼고,,^^

사촌형이 초등 1학년인데.. 초등 1학년 수학문제도 척척 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최상위 메가 계산력 1을 선택하여 아이랑 체험해보았어요.

 

 표지에요.

다양한 계산 유형을 풀고 싶어하는 아이,

심화 계산 유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

지겨운 단순 반복 학습으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

기초 연산 교재로 학습을 끝내고 좀더 실력을 쌓고 싶어하는 아이로 적혀 있어요.

우리 아이 같은경우,,

이 중 두가지가 해당되되요.

다양한 계산 유형도 풀어보고, 좀더 실력을 쌓고 싶어하는 아이인지라 풀어보게 할려고요.^^


 
 
 
 
 
 
 
 어렵지 않아서

처음이라..^^

매일 조금씩이라도 풀어볼려고 합니다.

 

다 풀어보는게 중요한거니까요.

 

아직 6살이라..

한권을 끝내는데 의의를 둘려고 합니다.^^

 

 

더하기도 풀고

빼기도 풀고 하면서

차례를 지키지 않고,

풀어보았어요.

빼기도 할 줄 알아서요.

 

 

메가스터디- 최상위 메가 계산력 1를 다 풀고

최상위 메가 계산력 2도 구입해서 계속  꾸준히 풀어주게 해줄려고요.

꾸준한게 좋으니까요.

 

엄마표로 공부를 한다는건 참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좋은 교재로 아이랑 경험하게 하는게 중요한데요.

 


아이랑 쉽게쉽게,,

할 수 있는것 부터 먼저 할려고 합니다.

 

계산력은 반복적으로 쉬운것이라도 풀어두면,, 아이가 자신감도 생기고, 자꾸 할려고 할꺼 같아서 좋은 경험이 되는

메가스터디- 최상위 메가 계산력 1이 아닌가 싶네요.^^

 

계속 할려고

연필도 많이 깍아두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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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작은 것의 큰 역사
박혜숙 지음, 김령언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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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떡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떡,,

음식은 가족력이라고 하던데..

정말 우리 가족은 떡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인지 우리 아이들도 떡순이, 떡돌이들..ㅎㅎ

맛있게는 먹었는데..

우리의 떡이 뭐가 있는지 이야기 해본적이없는데

이 책으로 읽어보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반갑습니다.

 

떡은 우리의 음식이니

당연히 떡 속에 우리 역사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재미나서

우리의 떡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지금은

떡볶이라던가, 떡국등으로

떡을 만나곤 하지요.

곧 다가올 추석에 송편이라던가..

이렇게요.

그래서 먹는 떡도 늘 정해져 있었떤거 같아요.

좋아하는 떡이 정해져 있으니..

 

몇일전 작은애가

"엄마, 시루떡 이뭐야?" 하고 물어더라고요.

작은애가 보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나 봐요.

그래서 알려주었답니다.ㅎㅎㅎ

책 읽은 보람이 있네요.^^

 

 

책속에서 송편 만드는 법이 나오던데,,

아이들이 이번 추석에 송편을 만들어 보자고 하더라고요..

 

 

우리의 떡에 이런 이야기가 있구나..

다시 한번 알게되었고,

역사 속에서 떡이 이렇게도 등장했구나 생각이 드니까

흥미진진하게 읽어본 책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떡에 대해서

맨날 먹는것에서 떡의 이야기를 읽으니까 떡을 먹으면서도 왜 이 떡이 만들어졌는지도 알게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우리 역사도 자연스레 알게되는 그런 계기도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알록달록,,

책의 구성도 마음에 들고,

맛있는 떡이야기에 흠뻑 빠져..

아무래도 오늘 간식은 우리의 떡으로 해야겠구나..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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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대왕 수리온
재자가인 글, 우지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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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에게 읽어주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수리온 이라는 아이의 이야기인데요.

옛날 글자가 없었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자꾸 전쟁에서 피하는 나라에 살던 수리온이 글자를 만들게 되면서 전쟁에서 이기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이기면 좋은데 수리온이 살던 나라의 왕은 포악해서 수리온을 죽일 생각을 하고 그 밑의 장수까지도 합심을 하는데,,

다행히 수리온은 부하 장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수리온의 출생의 비밀도 알게되는 내용으로

책 속에서 한자의 만들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한자어가 만들어 졌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동화책을 읽음으로써 한자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원리도 배울 수 있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글자가 없다는 걸 우리는 상상할 수 없지요.

이런 글자가 있다는걸 감사하게되는데요. 이 책에서 수리온이 한자어를 만드는데 만드는 방법 역시 기똥차게 잘 만들어 내는걸 보고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수리온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었고,

일이 모두 해결된후 해피앤딩으로 끝이 나는걸 보고

기분까지 좋아하지는 책이 였답니다.

마치 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처럼 말이죠.

 

스토리텔링으로 한자가 생기는 원리를 알았으니 잊어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공부의 밑바침이 되는 한자를 오랫동안 기억했음 좋겠습니다. 뜻을 알아야 재미가 나고, 그래야 공부도 재미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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