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둑 12 - 근대사 3 메이플 스토리 역사도둑 12
양선모 글.그림, 이운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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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둑으로 꾸준히 역사를 접한 아이들은 역사에 관심도 많고, 역사에 자신감도 생길꺼 같습니다.

벌써 12권이 나왔군요.

특히나 근대사에 대해 설명하는 학습만화여서

저도 관심있게 보았고,

아이도 잘 보았어요.

 

몇일전에 이 책을 보고 나서

아이가

한국사 자격증 시험을 보아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오.. 뭐지? 이 자신감은..^^ 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속으론 이런 생각을 했으나

아이에게 그러라고 이야기 했어요.

 

역사가 정말 중요시 되고 있지요?

앞으로도 그럴테고,

대입시험에서도 중요시 되고 있잖아요?

그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되는거 같아요.

 

 

몇일전 tv에서 송해선생님이

지하철 9호선을 타고 가다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을 해서라고 해요.

그리고 6.25 전쟁의 휴선 전보도 송해선생님이 쳤다고 하니..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있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이 이야기는 다음권에서 나오니까 더 기대됩니다.

 

 

역사도둑은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뒷 이야기도 궁금하고,

무엇보다 초등,중등 연계로 한국사능력시험까지도 대비되다는 점도 맘에 들어요.

몇일전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교과서에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가 빠져 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는데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

역사도둑을 제대로 읽어서

우리가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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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퍼즐퀴즈 도전! 고사성어 - 재미 쑥! 어휘력 쑥! 즐기면서 익히는 신개념 퀴즈북!
박영수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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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회전퍼즐퀴즈로 고사성어에 도던해봅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

바로 스스로 해보는것이겠지요.

몸으로 하는것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마구잡이로 외우는것은 금방 잊어버리잖아요?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게 바로 회전퍼즐 퀴즈 도전! 고사성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도 있고

퍼즐을 맞을려고 하다보면 기억력도 생기고,

거기다 어휘력도 쑤욱쑥.. 생기는 책인데요.

크기도 앙증맞어 어디 들고 다니면서 아이들이 하기도 좋은거 같아요.

 

우리 큰애는 중1이고,

작은애는 6살인데

둘이서 서로 맞추겠다고 싸움아닌

책 쟁탈전을 하는것을 보면..

"작은 책의 파워가 이정도 로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니까요..ㅋㅋㅋ

 

 

 

 회전퍼즐 퀴즈

도전! 고사성어 표지에요.

뭔가.. 퍼즐을 맞춰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ㅎㅎ 그런 책이랍니다.^^

  

요렇게 퍼즐을 맞추고 나면 이야기도 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주니까..

아이가 어떤 뜻인지도 알 수 있지요.

고사성어를 외우는것이 아닌 이야기로도 만난다는...

그런 이야기..~ㅋㅋ

 

  

문제를 먼저 내보고

뒤의 이야기를 읽어주기도 하고,

뒤의 이야기를 읽어주고 문제를 풀어보기도 하니까

이해력도 생기고,

본의 아니게 반복학습도 저절로 되는듯 합니다.

 

 

 

 

고사성어를 알아야 하지요.

그래야 글도 더 잘 써지고,

무엇보다 어휘력도 생기니까 공부 자신감도 생기고요.

이 책에서는 필수 고사성어가 240개나 들어있어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

필수 고사성어는 이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자꾸 접해주어야 할꺼 같아요.

 

저는 아이들 잘때 읽어주고 문제도 내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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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잡고 수학 만 4세 - 연령별 한글 수학 창의 프로그램 연필잡고 수학 6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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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잡고 만 4세 세트랍니다.

국어, 수학, 창의력,,

국어도 중요, 수학도 중요, 창의력까지도 잡아주는

연필잡고 만 4세 세트,,

우리 아들 만 4세가 막 지난 지급..

딱인 교재가 아닌가 싶어

반갑습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할까?

걱정이 있었어요.

그런데..

수학은 워낙 좋아했는데

국어,수학,창의력까지 한번에 할려고 하니... 집중력이 그만큼 될까?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너무 좋아해서..

요즘 연필잡고 효과 좀 보고 있습니다..ㅋㅋ

 

 
 
 
 
 

수학은 워낙 아이가 좋아해서..

만4세 수학은 좀 쉽더라고요.

칼라풀한 그림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선긋기도 하면서 수학적 감각을 키워봅니다.

 


 
 

문제가 읽어보는 문제라,,

동영상으로 찍더보았어요.ㅎㅎ

읽기 잘하네요..~~
 동물들이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하는 문제라..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요렇게 한글도 접해봅니다.

역시 선긋기 너무 좋아하네요.


 
 
 
 
 
 
 창의력 문제라

따로 답이 있는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문제의 답을 내는것이다 보니..

엉뚱한 답도 나오는듯..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생각이 바로 창의력의 밑바탕이 되겠지요..

 

 

 

 

연필잡고 만4세 너무 재미났고,

접해주고픈 것들만,,있어서 좋았어요.

수학,국어,창의력,,

그 어느것 하나빠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니까요.^^

그림도 칼라플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계속 접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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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3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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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지하 100층짜리 집을 우리 아들이 좋아해서요.

이번에 바다 100층 짜리 집이 나왔다고 해서

정말 관심이 대단했답니다..

드뎌..

읽어보게 되었어요..ㅎㅎ

아이가 넘 좋아하는 책이여서 후속책인 지하100층짜리 집도 너무 좋아하리라는 생각으로..읽어보게 되었어요.

 

 표지에요.

멋지죠?

기대되요.

바닷속엔 어떤 동물이 살까?

궁금합니다.페이지를 넘겨보면

바닷속으로 내려갈 수록 층수가 나오는데요..

이제 70층까지 내려간걸 볼 수 있네요.

  

드뎌 100층까지 내려가서..

끝이나는것 같지만,,

콩이는 바닷속 친구들과 배를 향해 솟아 오르고,

드뎌..

콩이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내요.

 

한번 읽으면 1층부터 100층까지 내려가야 하기때문에

집중력도 생기고,

숫자의 개념도 생기면서

자연스레

바닷속 생물도 알게되는 책한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네요. 좋아요.

 

시리즈로 계속 나와도

유아들의 사랑을 받을꺼 같습니다.

 

 

바닷속엔 어떤 동물이 살까? 궁금해서

아이에게 물어보았어요.

돌고래, 해마, 문어, 곰치,해파리, 꽃게,

아귀, 소라, 완전 큰 소라,

라고 하네요.

 

 

다 찾고 나더니,,

"다 했다"라고 이야기 하네요.

 

 

아이가 이 책을 다시 살펴보면서 바다속 동물을 찾아보네요.

역시..

이렇게 함으로써 한번 더 보게되고,

바닷속 생물이 뭐가 있는지도 알게되는 시간도 마련될꺼 같아요.

아이가 혼자서도 책을 읽더라고요..ㅎㅎ

동물을 찾아야 하니까 읽을 수 뿐이 없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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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캐릭터 : 로보카 폴리 구조 본부 놀이 내가 만들자 캐릭터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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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만들자 캐릭터 - 로보카 폴리 구조본부놀이

 

와우~

우리 아들 너무너무 정말정말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구조본부놀이..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니

저도 정말 기분좋더라고요.~~

 내가만들자 캐릭터 - 로보카 폴리 구조본부놀이가 인사드립니다요..ㅎㅎ

너무 좋아

입가에 미소가 그득,,그득..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요?

뜯고,,만들고,,

요녀석..

혼자서도 척척 잘 만들어요.

먼저

로보카폴리 집부터 만들었는데..

척척척 만들더니 잘 못하는 부분은 도와달라고 하고,, 나머지는 다 잘만들었어요.


 다음날,,

혼자서 책 보고서

쇼파위에서 만들고 있는걸 보게 되었어요.

 

폴리도 만들고, 로이, 엠버, 폴리로봇, 로이로봇, 엠보로봇, 헬리로봇, 헬리까지 척척척 만드네요.

포크, 스쿨비, 포스티, 클리니, 진, 진의 책상, 소화기, sos 긴급 전화까지..

만들었답니다.

 

 

구조본부는 전날에 만들어두었어요.

 


 다 만들고 나더니..

내가 만들자 뒷편에 소개된 여러가지 캐릭터 중 한두개를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꽉찬 6살이 된 꼬마 녀석..

이제 혼자서도 척척척,,

책을 보고서도 척척척,,

만드는걸 보니..

처음에 내가만들자를 만나고서는 누나가 만들어주고, 엄마가 만들어 주었는데

이제는 혼자 만드는걸 보고,,

많이 컸다는것도 느꼈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애착을 가지고 가지고 노는걸 보고

참 보기 이쁘더라고요.

 

내가 만들자를 하다보면

집중력도 그냥 생길꺼같아요.

 

 

짜잔..

다 만들어서

같이 두었어요.

멋지네요..^^

 

참 잘했어요.. 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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