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2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2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도둑은 정말 늘 함께 하는 수학친구랍니다.

누구에게요? 네..우리 딸에게요.

누나가 수학도둑 보니까 둘째도 옆에서 기웃기웃하는데 그런거 보면 큰아이의 영향을 둘째가 받는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거 같아요..ㅎㅎ

 

우리아이들은 수학을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현재 큰애는 바로 수학도둑 덕분인데요. 둘째는  누나가 수학을 좋아하니까 옆에서 따라 하는 정도입니다.

 

이 책은 큰애가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본 책이에요.

물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온 후

읽었답니다.

시키지 않아도 읽는거 보면 수학도둑처럼 공부와 관련된 학습만화는 늘 옆에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큰애가 중1인데요. 처음 이 수학도둑을 접한게 14권부터인가이니..정말 오랜 세월 아이랑 함께 해준 학습만화입니다.

 

 

이번편에서는 선분, 도형을 알려주는데요.

특히 여자애들 도형을 어려워 하는데 아이에게 딱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거  같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실을 읽으면서 수학문제를 직접 풀어보는것도 좋은 공부법이 되는거 같아요.

이책은 말그대로 책읽기의 즐거움과 더불어서

생각하는 힘 그러니까 추론의 힘도 길러주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둘째도 누나처럼 수학을 먼저 공부하는 아이로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이게 바로 수학도둑의 효과가 아닐까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다음권도 기다리는게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인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쿠키런 어드벤처 5 : 로마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5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집에 쿠키런을 아주아주아주 사랑하는 아들녀석이 살고 싶습니다.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좋아한답니다.

게임을요..ㅎㅎ

그런데~ 이번엔 쿠키런 어드벤체로 학습만화로 쿠키런을 만나네요.

여기 등장하는 쿠키 우리 아들이 다 외우고 있어서 이름도 익숙하더라고요.^^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쿠키런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은 6살입니다.

글자는 읽을줄 아나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를 좋아합니다.

우리 아들녀석

"엄마, 쿠키런 읽어줘~"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속으로 "뭐? 이 긴책을?" 이라고 생각은 했으나 표현하지 않고 읽어주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밤에 잘때 베드타임북으로 읽어주고 있거든요.

하루는 몇장 안 읽었을때 잠들었고,

하루는 제법 읽을때 잠들고,

이렇게 아이는 잠들어서 모르지만

저는 책을 읽어주면서 몇번을 읽었느지 몰라요.

우리 아이는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하는 글자 하나하나도 다 읽어달라고 하고,

만약 빼먹으면 처음부터 라고 해서 다시 읽어주곤 한답니다..ㅋㅋ

 

 

이렇게 좋아하는줄 알았으면 쿠키런 어드벤체를 꾸준히 읽혀줄껄..이란 생각도 들 만큼요.^^

 

 

로마편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가 세계의 여러나라에 관심이 많은지라..

자연스레 로마도 알고, 이탈리아도 알고 이렇게 아는나라 추가가 되고,

책 내용에 미국의 자유의 연신산도 나오길래 미국도 내킨김에 세계지도에서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보브,콜드가 위즈덤 대마법사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로마로 떠나는데

그곳의 영주님이 돌아사셔서 로마 영주를 뽑는 경기인 드래곤 파이트에 도전하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내용만큼 흥미롭고, 아이가 좋아해서

저는 만족하는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고력을 키우는 팩토 연산 B01 - 세 자리 수 사고력 팩토 연산 시리즈
매스티안 R&D 센터 지음 / 매스티안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고력을 키우는 팩토 연산

B01  세 자리 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어제 마트 갔었는데 뒤에 모자가 하는 이야기가 우연히 들려왔어요.

엄마가 아들에게 수학이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니까

아들이 수학은 다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

정말 공감이 같아요.

 

이 책은 사고력을 키우는 팩토 연산이란 책이랍니다.

연산책인데요.

사고력도 함께 (생각하는 힘도 함께)

키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지요.

 

 


 팩토 연산에 다양한 단계가 있는데

우리 아들은 B01 단계 세 자리 수를 풀어보았어요.

이렇게 단계가 있으면 학년이나 나이가 아닌 아이의 실력에 따라

골라 할 수 있어 좋네요.

 

한눈에 학년별로 어떤 연산을 배우는지도 눈에 들어오고,

칼라플한 색감이

자친 지루해 지는 연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같고,

상장이랑, 칭찬 붙힘 딱지가 있어서 아이들 성취욕도 생기게 해주고,

보드 게임까지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 한다는 즐거움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처음엔 100의 자리 부터 알아봅니다.

집에 도형판이 있어서 자주 가지고 놀아서 인지

아이가 쉽게 접근해서 풀더라고요.


 한장 한장 넘겨 차례차례 풀었어요.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를 알아보면서

큰수의 개념도 알 수 있어요.
 1주엔 1일차,2일차...5일차 까지 해서 몇백 부터 시작해서 두 수의 크기 비교까지 할 수 있어요.

 
 4주에 걸쳐..

시작 해볼까요?~ 고고
 칭찬 붙힘 딱지..좋아요. 

나중에 아이랑 게임도 해볼려고요.^^

 
 아이가 푸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어요.


  
하나씩..차근차근..

 한짱씩 넘기면서 풀어봅니다.
 이렇게 풀다보면

큰수의 개념도 확실히 알겠지요.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백의 자리까지..

알 수 있어요.
 붙힘 딱지로 붙혀 봅니다.
 손가락에 미리 스티커를 붙혀 두었네요.
 붙힘딱지를 찾고 있어요.
 열심히 풀고 있네요.
 하나씩 풀어나가요.
 개념도 확실히 다지고요.

 
 요렇게 딱지도 붙혀보고요.한장씩 풀때마다 연산도 자신감이 붙겠지요?^^

 

 

 

뭐든 성실한게 이기는거 같아요.

앞으로 팩토 연산으로 꾸준히 한장씩,두장씩 풀어서 연산의 자신감도 생기게 하고, 연산의 개념도 알아가도록 도와줄려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또 잘못 뽑은 반장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3
이은재 지음, 신민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장을 뽑았는데 또 잘못 뽑았다고?

요 책 제목을 보자마자,, 예전에 우리 큰애가 정말 즐겨 읽은 잘못 뽑은 반장 책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알기로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도 실린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만큼 아이들이 이 책의 내용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 책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라는 뜻도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중간고사 끝나고 읽었어요.

저는 이 책을 먼저 읽었구요.

읽으면서 반에서의 내용이 한눈에 보이는것 같았어요. 생활상이라고 해야 할까?

반친구들도 중요하고,

나를 믿어주는 선생님 역시중요하다는걸 이 책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나를 믿어준다는 것은 참 든든한 빽 같은거 같아요.

그게 담임선생님이라면 뭔가 용기를 내보고 싶을꺼 같기도 하고요.

이 책에서는  공수린이란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 반에서의 반장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굼벵이처럼 느리고, 어디하나 나서는 아이가 아닌 아이이고,

반대로 그 반의 인기녀인 마가희는 반장을 했던 아이인지라 자기가 반장이 될꺼라고 당연히 생각했었는데

공수린이 반장이 되면서 마가희는 아닌척 하면서 공수린을 방해하는데요.

그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성장을 하네요.

우리가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친구사귀는것이 어떤것인지도 배웠음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이 크는 인문학 6 : 역사 - 왜 역사 공부가 중요하다고 할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6
최경석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이 크는 인문학에서는

역사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하여 역사에 대해 시작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장부터 6장까지의 이야기인데요.

책 사이즈는 작지만 한번쯤 생각하기에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생각하는 연습..도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 책의 제목을 보니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라고 되어 있네요.

그렇군요. 인문학은 역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로군요.

 

큰애가 중학생이에요.

아이 아빠가 아이에게 같이 한국사 시험을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찬성했는데..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하기위에 이 책을 접했어요.

누구에게나 역사는 있지요.

그걸 기록으로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기록이 없던 시절엔 그림으로 우리가 유추하거나, 유물,유적으로 유추하곤 하지요.

 

책의 내용을 보니 ㅇㅇ 한가요? ㅇㅇ 필요한가요? ㅇㅇ 될까요? 등 물어보는 말로 시작하고 있네요.

그래요. 이 책은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대답을 하기위해

뭔갈 의도치 않아도 집중을 하고 책을 읽게 하고

그리고 이해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공부는 외우는것은 긍방 까먹지만

이해하는것은 재미가 나고 또 읽고싶고 공부하고 싶드시..

그렇지요?^^

 

역사와 인문학, 인문학과 역사..

어찌보면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사실 다시 읽어봐야 할꺼 같아요.

그래도 역사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 수 있고, 그래서 앞으로 더 역사를 아는척 할꺼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