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

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49
박현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14년 10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이건 당연한 반응이 아냐? 라고 되물고 싶으신가요?

네.. 저는 내 옆에 누군가가 없어진다는것을 상상해본적이 없습니다.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 내 동생 모두,, 현재 진행형으로 내 옆에 있는 존재니까요.

그래서

책속 주인공처럼.. 나이가 많지만 언제나 내옆을 지킬거라고 생각했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한다면..

나는 이 아이 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오.

쌀집을 운영하면서 내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남긴 글로 추정되는 해리 미용실로 가게된 주인공,, 그곳은 부산이라는 곳입니다.

부산.. 그곳에 무작정 찾아가는 주인공,, 그리고 뒤쫓아온 친구..

그리고 해리미용실에서 만나게된 주인 아저씨..

이렇게 시작되고, 이렇게 이야기가 연결되고, 주인공은 아버지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책을 쓴 지은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불의의 사고로 (비행기사고) 친구의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요즘 처해진 여러 사건사고가 자연스레 생각이 나더라고요.

실제 세월호 사건이 있었고, 시신을 찾지 못한 일도 생겼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 저는,,

감히 그분들의 아픔을이해 한다고 말 조차 꺼낼 수 없지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공감을 할 수 뿐이 없었던 것은 그 아픔을 느낄 수는 있었기 때문입니다.

책 제목이 네버엔딩 스토리죠.

동생이랑 사계절에 대한 시를 지었는데 제목을 정하기 어렵던데..

이 책을 읽고나면 지은이가 왜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2017~2018년 최신 개정판) - 술술 잘 읽히는 첫아기 잘 키우는 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7년 7월

이 책 보니까..

지난 임신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출산 기억도 떠오르고,,

조리했던 기억도 떠오르고,,

여자의 인생에 있어

결혼이란 중대사와 더불어 임신, 출산은 정말 또다른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인생에 있어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한 가정의 축복이고,

또한 그 아이가 가족에게 오기까지

예비맘은 또다른 준비이기도 하지요.

이럴때 정말 먼저 찾게 되는것이 책이더라고요.

바로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임신출산 육아 대백과 말이죠.

저도 임신했을대 이 책 읽었거든요.

근데 요 책이 이번에 개정되어 새로 나왔다고 하니까.. 정말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이 책을 제 동생에게 소개해주어야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 12월에 결혼하는 사촌동생에게.. ^^ 소개해줄려고요.

결혼이 늦어.. 임신에 대한 고민도 상담아닌 상담도 같이 하고, 고민도 나눴기 때문에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여자이기 때문에 가능한것이겠지요..ㅎㅎ

이렇게 결혼하는 동생에게도,

임신한 친한 친구에게도

소개해 주고픈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임신출산육아 대백과는

말 그대로 임신, 출산, 그리고 아이를 기르는 육아까지도 모두 아울어서 백과사전처럼 방대한 지식과 더불어서

현재의 어느 상황에서도 이 책 한권으로 알 수 있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무엇보다 전문가에게 꼼꼼하게 감수 받아 믿을 수 있고,

대한민국 예비엄마들에게도,

아이를 낳아 출산한 엄마들에게도 지금껏 사랑 받은 이유가 있겠지요.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 정치와 법 - 사회 포기자를 구원해 줄 희망의 스토리텔링 통합사회책 ㅣ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김상훈 지음 / 카시오페아 / 2014년 9월

이제 중학생 1학년이고

2학기에 접어 들어

사회책을 살펴보니

정치와 법에 대해서 배우는것 같아서

속으로

"어려울텐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책을 보고..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보면 접할때 쉽게 보게 되는 경향도 있는거 같거든요.

그러고보면 우리집 뉴스볼때도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체널로 돌렸는데..

(정치하는거 보면 고성만 지르는것 같고, 무상교육법도 자꾸 예산도 없다고 하고,,이런 어두운 뉴스만 나오니.. 더 그런듯..해요)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정치쪽에도 , 또 법쪽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가지게 해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고,

뉴스할때 정치도 꼭 살펴보아야겠다 싶기도 했구요.^^

(드라마는 많이 안봐야지..ㅎㅎ^^ 이런 결심도 하고요)

아이가 사회를 어려워 하더라고요.

사회가 뭐가 어려울까? 보니까

사회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어서 인지

다양하게 되어 있어 아이가 어려워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는 기자이고 역사 전문 작가입니다.

그렇다면 좀 더 다양화된 시각에서 이 책을 썼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쩜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사회, 역사를 접하는 분이시라고 하니까.. 더 실감나게 아이들을 들었나 났다 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래서 인지 좀 더 포괄적으로 이 책을 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역사와 더불어 세계사, 정치 까지도 한권의 책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신나는 찾기 그림책 :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

신나는 찾기 그림책 :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 -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ㅣ 신나는 찾기 그림책
이소비 기획.글,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9월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은

한참 세계의 여러나라를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는

6살 꼬맹이에게  참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 제목처럼 신나는 찾기 그림책이여서 요맘때 아이들 숨박꼭질등 요렇게 그리고, 찾고, 만들고 하는 놀이를 너무나 좋아하서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도 들고,

세계지도를 통해서 아이가 세계의 여러나라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

아프리카라는 대륙의 나라들을 요 책을 통해 재미난 활동을 통해

알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큰애가 중학생이라 사회시간에 대륙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특히 사람이 살기 좋은곳에 대해서 배우면서

자연스레 아프리카 대륙도 배웠는데

우리도 알지만

아프리카 대륙은 사람이 잘 사는 곳이 못되지요.

예로부터 잘사는 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고,

그런 열강의 삐뚤어진 시선 때문인지

지금도 곳곳에서 전쟁도 벌어지는 곳인데요.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을 통해

여러 활동을 통해

작은애에게는 세계지도도 더 살펴보게되고

아프리카의 나라들도 한번 더 보게 되고

수도도 찾아보고 하면서

아이랑 같이 게임도 해보고(나라 찾기 게임이라던가, 수도 찾기 게임)

아니면 이 책에서 소개한 여러가지들을 아이랑 함께 해보면서

정말 알면 알 수록 넓게 볼 수 있는 시선을 챙기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역사,지리, 문화등을 재미난 활동을 통해 알게되니까 공부가 아닌

지식습득도 저절로 되는듯해요.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

신나는 찾기 그림책 :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 -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ㅣ 신나는 찾기 그림책
이소비 기획.글,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9월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은

한참 세계의 여러나라를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는

6살 꼬맹이에게  참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 제목처럼 신나는 찾기 그림책이여서 요맘때 아이들 숨박꼭질등 요렇게 그리고, 찾고, 만들고 하는 놀이를 너무나 좋아하서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도 들고,

세계지도를 통해서 아이가 세계의 여러나라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

아프리카라는 대륙의 나라들을 요 책을 통해 재미난 활동을 통해

알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큰애가 중학생이라 사회시간에 대륙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특히 사람이 살기 좋은곳에 대해서 배우면서

자연스레 아프리카 대륙도 배웠는데

우리도 알지만

아프리카 대륙은 사람이 잘 사는 곳이 못되지요.

예로부터 잘사는 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고,

그런 열강의 삐뚤어진 시선 때문인지

지금도 곳곳에서 전쟁도 벌어지는 곳인데요.

아프리카와 그 외 대륙을 통해

여러 활동을 통해

작은애에게는 세계지도도 더 살펴보게되고

아프리카의 나라들도 한번 더 보게 되고

수도도 찾아보고 하면서

아이랑 같이 게임도 해보고(나라 찾기 게임이라던가, 수도 찾기 게임)

아니면 이 책에서 소개한 여러가지들을 아이랑 함께 해보면서

정말 알면 알 수록 넓게 볼 수 있는 시선을 챙기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역사,지리, 문화등을 재미난 활동을 통해 알게되니까 공부가 아닌

지식습득도 저절로 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