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주만드 뷰티 살롱
이진 지음 / 비룡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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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책 처음 봅니다..^^

아..나도 아르주만드 뷰티 살롱에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던 책인데요.

어떻게 보면 아무 관계도 아닌것 같았던 세아이가

아르주만드 뷰티 살롱에 가입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고,

또 페르시아 수천 년 신비의 미용 비법을 전수 받게 되는데요.


바로 표지속 이 아이들 입니다.



세 아이들 보이시죠?

뚱뚱해서 살을 빼고 싶은 세아,, 책 속에서 곳곳에 자신의 뱃살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뚱뚱한 세아,

그리고 늘 전교 3등만 해서 이름보다 '전교 3등'으로 불리는 윤지는 여드름 징크스가 있고,

화영은 대학생 남자친구에게 상처 받고 진짜 여자가 되어서 대학생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하고자 합니다.

아르주만드 언니는 이 3명의 아이들의 각각 다른 상처를 어떻게 풀어서

뷰티 살롱을 성공을 시킬까요?^^


여기서 배경이 아르주만드 언니네 떡볶이 가게가 배경인데 워낙 독특한 맛으로 맛있게 먹는 세아를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어느 학교 앞에서나 있을법한 떡볶이 가게이나,, 이국적이고 독특한 맛은 어느 학교앞에서는 없을 듯 해서요.ㅎㅎ



마지막 희망인 오디션에 참가하는 두 아이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지요.

그런데 이 영상이 전 세계로 퍼질 줄 누가 알았을까요?ㅎㅎ


그리고 시간은 흘러

재수생이된 세아의 이야기로 글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곧 여고생이 될 저..의 모습도 살짝 상상해 가며 읽었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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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모델링 클레이 : 동물의 왕국 상상 만들기 시리즈 1
베르나데트 쿠자르트 지음, 글박스 옮김 / 상상박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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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그대로 쉽게 배우는 모멜링 클레이네요..

 

클레이 지난 주말에 마트 가는길에 사왔어요.

 

전 작은거 사왔는데

큰애, 작은애 모두 할려고 해서 아무래도 큰걸로 다시 사와야할듯..ㅎㅎ

그만큼 너무너무 좋아하는 클레이...로 만들기..

그런데.. 만들고 싶어도 따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보니까

만드는데 제한이 있었어요.

이번에 상상박스에서 나온

쉽게 배우는 모델링 클레이 / 동물의 왕국에서는 다양한 동물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이렇게 만드는거구나.."

싶은게

만들때 나무젓가락이나, 이수씨게, 또는 털실 같은게 아이클레이 재료가 된다는것도 몰랐구

실제 이번에 만들면서 얇은 종이로 해파리 만들기도 해보고,

새의 다리는 나무젓가락으로 만들었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라...하는거 보고..

집에서도 책 한권으로 다양한 클레이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유치원 다녀오면 만들자라고 해서

하루에 하나씩 만들자고 약속했답니다.

어제는 고양이를 만들었는데

고양이가 점점 강아지화 되기도 해서

한마탕 웃기도 하고..^^

재미났어요.

 

 

고슴도치도 만들고,

고양이도 만들고,

새도 만들고,

토끼도 만들고,

뱀도 만들고,

불가사리도 만들고

애벌레도 만들고,

피시도 만들었어요.

 

이렇게 매일 매일 하나씩 만들다 보면..

집중려도 생기고,

색감도 많이 알아가겠지요.

"엄마,, 분홍색 될려면 뭐랑 뭐랑 합쳐야 해?" ,

"엄마, 연두색은 어떤 색, 어떤 색 합치면 되는지 알아?" 하면서 질문도 하고,,

만들면서

자신만의 클레이 제품을 만들게 되니까 성취감도 쑥쑥 커질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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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가 싣고 오는 이야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0
이상교 지음, 허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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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우리 둘째가 정말로 좋아한 동화책이여서..

표지의 노랑이가 귀엽다고 뽀뽀를 몇번이나 하는지..^^

그래서 또 읽고 읽고 한 동화책이에요.


얼마전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친구네 집에 고양이 2마리가 있었어요.

두마리를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는 엄마, 하나는 그 고양이의  자식이라고 하던데..


울 아들이 고양이를 스스럼 없이 만지는거 보고

"아이들은 정말 동물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기에..


그래서 인가

노랑이가 싣고 오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라 하는 모습에서 아이의 동물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이상교 작가의 성함은 들어봤으나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에서 더 반가웠던 작가님이세요. 더 팬이 되었다고나 할까요?ㅋㅋ


이 책은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로 정말 너무나 아이에게 좋은 책이 되어 주더라고요. 동물사랑도 간접경험으로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초등 추천도서로 꼭 추천해주고픈.. 그런책..

그래서 저학년 창작동화는 이책이다..싶었어요.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큰애때문에 쭈욱 사랑을 하고 있는 도서라서..ㅋㅋㅋ



요즘 밤마다 읽고 있는 도서랍니다.


독후활동으로 노랑이에게 편지도 써보고,

책 속 페이지를 찾아보며 깊이 있는 독서도 해봅니다.

책의 제목과 작가, 그림작가도 알아보고 표지를 보고 고양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도 상상해 봐요. 우리 아이는 우주고 가고 싶은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우주에 관심이 많은 꼬맹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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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나메 -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
배유안 지음, 강산 그림, 이희수 원작.자문 / 한솔수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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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나메를 만나니..뭐랄까? 웅장한 이야기처럼,, 한편의 사랑스런 이야기가 생각나는 그런 책이였어요.

책장을 넘기니..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이 책의 느낌이 이런 느낌이였을까? 우리 딸도 이 책 보더니,,"엄마, 재미있다"라고 이야기 하네요.

워낙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인데다,,

이야기 속의 배경 역시 역사  속 배경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게다가 책 표지의 그림이 "어머나,,너무 이뻐" 라는 생각부터 들게하는 이야기...


페르시아 대서사시 쿠쉬나메를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지금이라도 우리 역사 속 신라와 페르시아를 넘나드는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어준 동화책이였어요.

중1인 우리 딸도 너무 재미나게 본 책이네요..간만에..^^

그도 그럴것이 이 책이 나오기 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릴만큼 자료조사도 꼼꼼히 해서인가

한눈에 우리앞에 펼쳐지는 그런 이야기 처럼 느껴지네요. 이희수 교수님의 꼼꼼한 자문까지..받았다고 해요.

한참 신라에 매료 되어 있을때 우리딸 경주를 2번이나 갔었는데..

경주 답사, 이란 현지 취재등의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실려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작품 속에서 만나는 신라의 장소(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들), 화랑까지도 반갑고,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들여다 보는 계기도 되었네요.



페르시아 왕자인 아비틴과 프라랑 공주이야기..프라랑 공주가 아비틴 왕자를 따라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그곳에서 왕자를 잃고, 아들 페리둔을 낳고, 페리둔은 웃날 페르시아를 구하는 영웅이된다는 이야기랍니다.

페르시아 이야기는

아라비아나이트 이야기로 정말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고, 우리 애가 초등학교 1학년때 정말 정독하면서 읽었기에..

왠지 더 아이에게 와 닿았던 책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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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국어 2-1 (2016년용) 초등 완자 시리즈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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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문제지 - 내 옆의 선생님 <완자> / 국어



완자 국어를 만났어요.^^

우리 큰애도 이용했던 문제지인데요.

아무래도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니까..

더 신경이 쓰이는거 같아요.


내 옆의 선생님 <완자>를 만나니 든든해 지는거 같아요..ㅎㅎ



 


국어 완자입니다.

큰애가 사용했던 문제지는 동아에서 쓴 100점 맞는 시리즈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둘째는 완자로 풀어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내 옆의 선생님이란 말이 믿음도 가고,

서술형 문제를 따로 둔 점도 서술형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집에서 풀어보면서 미리 공부도 해볼 수 있어서 국어 자신감도 생길꺼 같아서 너무 기대되네요.


미니 전과가 있어서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될꺼 같고,, 예습, 복습, 숙제도 필요할때마다 찾아보면 좋을꺼 같았구요.

예를 들어

첫번째 단원 아, 재미있구나!를 보면

공부 계획표가 있어서

스스로 짜임새 있게 공부하는 습관도 길려볼려고요.


 

스토리텔링이 있어서

만화로 먼저 만나보니까.. 아이가 어렵게 생각지 않고 접근할 수 있고,

무엇보다

둘째도 큰애가 국어 공부할때 배웠던 교과서 지문이 있는거 보고,,어찌나 반갑던지..

교과서가 바뀌었다는데..(새로 개편)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지문도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큰애랑 공부했던 기억이 나고요.

둘째한테 그런 이야기하면서 시도 읽어주니까..아이도 더 좋아하더라고요.



 

교과서 핵심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단원문제까지..문제량이 많고,

단계별로 문제가 있어서 한권으로 공부 습관 기르기에도 좋더라고요.



 

시험대비 완자가 있어

단원평가 공부할때도 문제도 풀어보고

(단원평가 척척으로요..) 물론 원리가 쏙쏙으로 읽어보고 나서요.

또 받아쓰기도 있어서 받아쓰기도 연습해보고

2-1학기 배울

교과서 동화도 실려있어 동화책을 사거나 도서관에 필려서 읽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초등완자는 문제지로도 좋은 문제지 인줄 이미 경험했기에

초등참고서로도 좋은거 같아요.

초등국어는 자기주도 학습으로도 좋은 학습지, 문제지 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2학년문제지로 공부 습관을 들일수도 있구요.

초등 문제지로 완자 문제집을 추천해주기에 좋은거 같고,

비상교육에서 나온 다른 초등 문제지도 눈여겨 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랑 국어공부할때 초등문제지 - 내 옆의 선생님 <완자> / 국어를 옆에

두고 공부해볼래요.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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