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 정치.경제 ㅣ 쉬운사회그림책 2
이기규 글, 심윤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한 책입니다.

쉬운 사회 그림책 두번째 권으로 정치, 경제와 관련된 책이라.. 더더욱 기대되는데요.

우리 작은애가

쉬운 사회 그램책 중1권인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요를 참 재미나게 읽고 또 읽어달라 했었거든요.

할아버지를 좋아하니...(할아버지가 손주 다들 좋아하시니까요..~~~^^)

계속 읽어달라 했었답니다.

그래서

쉬운 사회 그림책을 은근 기다리고 있었네요..^^

 큰 아이를 키워보니까

의외로 사회과목을 어려워 한다는걸 알았어요.

왜일까? 생각해보니..

사회 책을 접해주지 못했던거 같아요.

저학년 용으로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사회,정치,경제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여서

저도 반가원 책이네요.

우리 둘째..

밤에 잘때 읽어주면 좋을꺼 같아요..

살짝 읽어보니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곳들이 소개가 되었더라고요.~~

이야기꽃을 피워볼 수 있겠어요..ㅎㅎ

 사회와 관련이 있는 책이다 보니

우리 일상생활과도 관련이 있네요.

그래서

책을 읽어주면서

차 조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
 시장이 왜 생겼는지

아이랑 이야기 해볼 수 있어요.

내가 필요해서 사는 물건은 시장에 가면 살 수 있어서

시장이 왜 생겼는지 생각지 않고

당연히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이야기 해볼 수 있어요.
학교에서 공부할때

배우는 경제 개념..

어떤 내용일까?

궁금한데요..

이렇게 중간중간 책 속에서 알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맨 뒷페이지에

하늘이의 경제 활동 지도를 통해

시장, 마트, 은행, 문구점, 분식점, 편의점등..

우리 주변에서 보는 여러 편의 시설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돈의 쓰임새도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수학전사 1

마지막 수학전사 1 -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 ㅣ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5년 2월

이 책은 우리 아이가 매일 밤 요즘 읽어달라는 책이랍니다.ㅎㅎ

좋아요..

아이가 곱셈을 할 줄 알아서 분수에 대해서, 나눗셈에 대해서 자연스레 알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제법 책의 내용이 있어서 하루에 다 읽어주지 못하고

몇장씩 나눠서 읽어주고 있는 책이에요.

분수는 자연수와 다르다는것도 아이는 제가 읽어주는 마지막 수학전사 책을 보고 알 수 있겠지요..ㅋㅋ

맨 뒤에 끝나는 장면에서

독고준은 진정한 호루스가 될 수 있을까요?

라고 쓰여 있고, 2권으로 이어진다고 되어 있어요. 이 책 다 읽고 나면 2권도 기다려져요.^^

책의 표지인데요.

책을 읽어주다 보면

표지의 거대 괴물을 표현하는 글이 나오는데

우리 아들이

표지의 이 괴물을 가르키며

"이 괴물이지?"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이집트 신들으리 문제를 어떻게 풀지..궁금하기만 합니다.

 분수 크기를 비교하는것은 어떻게 할까?

저도 궁금합니다.

요즘은 초등 수학도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평소 수학동화를 접하면서 수학과 친해지게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듯 해요.

 책 속에서

이렇게 직접 글로 알 수 있어서요.

이 점도 참 좋아요.

수학을 수로도 써보고,

그림으로도 그려보고,,

수학 풀때 다양하게 풀어 접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알려주네요.

수학과 이집트의 만남이 참 재미나고,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글로도 읽지만 분수를 숫자로 써서 풀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영문법 헌터 1 : 영어는 자리가 결정한다

영문법 헌터 1 : 영어는 자리가 결정한다 - 5형식 문장으로 시작하는 절대 영어 공부법 ㅣ 영문법 헌터 시리즈 1
이상희 글, 이정태 그림, 이유진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영문법헌터 책이네요.

와우~~

학습만화여서..참 좋아요.

우리 아들.. 학습만화 좋아하거든요.

"엄마, 나 책 읽어...."하면..

보면,,

학습만화를 읽곤 하던데..ㅋㅋ

그래서 이 책도 우리 아들 보여줄려고 해요..

사실

큰애 키워보니까..우리나라에서 영어 할려면 문법 해야 하더라고요. 지금도 하고 있구요. 그런거 보면

어릴때부터 문법과 친해지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5형식 문장으로 시작하는 영어 공부법인데요..

영어는 자리가 결정한다,,라는 소제목의 영문법 헌터의 1권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테스트가 시작되고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정답을 맞춰야 하고,,

컨닝이나 친구가 힌트를 주면 바로 낭떠러지로 떨어지니..

스스로 풀어야 하네요.

침작하게..차근차근 풀어봅니다.

문제를 접해봅니다.

우리말은 주어를 만들 때 은,는이나 이,가를 써 주어야 하는데

영어는 무엇으로 주어를 만들까?

가 질문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문제..

하나씩 풀어보는데요.
실수로도 문제를 맞추었네요..ㅎㅎ 웃기다고 우리 아이가 하더라고요..^^

학습만화의 장점은

아이가 여러번 본다는것일텐데요..

독자대상은 초등 전학년으로..

앞으로 자주,자주 접해서

우리 아이가

영어 영문법과 좀 더 친근해 지길 바래봅니다.

만화 주인공을 따라 영문장과 친해지고

학습 내용이 스토리와 연계되어서 다음권도 궁금해지는 구성이네요.

이 책에 나오는 영단어를 통해

영단어도 한번씩 읽어봅니다..

영문법과 영단어와 쉽게 접근하는 책인것은 확실하네요..ㅎㅎ

깨우자! 수학 지능 1학년

깨우자! 수학 지능 1학년 - 꼭 풀어야할 논리수학퍼즐 ㅣ 깨우자! 수학 지능
서지원.임성숙 글, 김현민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5년 1월

우리 아이랑 같이 해보고 싶었던 수학지능 책인데요.

1학년 대상이라 아이랑도 대상이 맞고,

무엇보다 단순 계산이 아닌 논리수학퍼즐을 통해서

정말 책 제목처럼 수학지능을 깨보고 싶었던 책이라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 뒤에 보면

사람의 뇌가 그려져 있어요.

그 뇌안에

음악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언어지능, 대인관계지능, 자연친화지능, 자아성찰지능과

논리수학지능이 있네요.

사람을 만나보면

어떤 사람은 신체운동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언어능력이 발달되어 있고,

어떤 사람은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 책을 보니까.. 그 안에 논리 수학지능도 있군요.

생각하는힘이 논리 수학지능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풀어서 나갈 수 있는 힘이 바로 생각하는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를 보니까,,

한장한장 넘겨 가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풀면..

내가 문제를 풀었다는...생각도 들고,,

희열도 느끼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바탕도 될 듯 해요.

아이들 게임 좋아하는데요.

이 책으로 게임하듯 즐겨보고 싶네요.^^

한장씩 풀어나가다 보면

아이가 생각하는 힘도 생기고,

수학의 다양한 재미도 느낄 수 있겠지요.

수학잘한다는것이 단순히 계산을 잘하는 시대가 아닌 세상에 사니까요..^^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추리도 하고,

맞추면서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까지도 챙겨볼 수 있는 책이네요.

마테마티카 수학대탐험 1

마테마티카 수학대탐험 1 - 수와 연산 1편 : 왜 아라비아숫자가 전 세계의 숫자가 되었을까? ㅣ 마테마티카 수학대탐험 1
스토리베리 지음, 최서영 그림, 전국수학교사모임 검토 및 추천 / 로그인 / 2015년 1월

마테마티카 수학대탐험에 대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가 왜 전 세계의 숫자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으로

어른은 어쩌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아라비아 숫자에 대해서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책 한권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학동화여서 수학을 접할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무엇보다 저는 아이가 잘때 조금이라도 , 단 몇장이라도 읽어줄려고 하는데..^^ 이 책도 요즘 읽어주는 책이기도 한데..

저도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한번 읽어주고 나서 또 읽어줄려고 생각하는 책이기도 해요..ㅎㅎ

작은애가 7살이고,

큰애가 중학생이라

두루두루 아이들에게 맞는 책이네요.

책을 읽을때 수학동화로만 읽는것이 아니라

수학적 상식도 살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학문제 풀때 개념을 알면 쉽게 풀 수 있고,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이 책 제목을 보더라도 마테마티카는 라틴어로 마테마티카에서 유래한 수학 mathematics가 수,연산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과 지식이라는 뜻이라고 하니..

이 책은 말하자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학적 개념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단순히 수학적 계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접하는 방법을 좀 더 쉽게 풀이한 책이네요.

아라비아 숫자가 악마의 숫자로 몰려 사라질 뻔 했다고 하는 사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고, 지금은 만국공통어지만(언어는 달라도 수학은 아니니까요)

아라비아 숫자가 2,000년이 넘는 시간에 걸려 세계에 전파되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