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Are the Avengers Level 1 Reader (Paperback) - Marvel Heroes of Reading - Level 1 World of Reading Level 1
Thomas Macri 지음 / Marvel Press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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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좋아하고, 좋아하는 avengers가 책으로 나왔다길래 정말 반가웠던 책

avengers   - These Are the Avengers   입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로 책을 읽는 아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영어를 접한다는 것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것도 계기가 되어서 영어와도 더 친해지고 하면 더 좋을테고요..ㅎㅎ


avengers   - These Are the Avengers를 보면서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avengers를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전 몰랐는데

캐릭터 상품도 많이 나와서 아이가 지나가도 가도 이야기 해주고,,

이렇게 책한권으로도 아이와 아이가 좋아하는 avengers 를 이야기 할 수 있구나..를 알려준 책이랍니다.^^

영웅들의 복수는 어떻게 하는지도.. 이야기 하고요.

우리 아이는 영웅의 의미로 받아들이더라고요.^^



 


표지에요.

우리나라 동화와는 다르게

역시 영웅들의 복수 캐릭터 답게 좀 강하게 그려졌네요.^^


 
 

당연 cd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복수를 위한 영웅들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스티커까지 있고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벌써 책을 본 티가 나는 책이 되어 버린 책이라..

아이의 곁에서 오랫동안 있어줄 책이고,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해서 가볼려고해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영화관이 다시 개장했다고 해서..가볼려고요.^^

영화를 보고 오면 이 책의 시리즈를 한권씩 사줄려고요.

이렇게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도 만들어주는 소중한 책 한권인 avenger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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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들아, 돌아와!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9
홍기운 글, 이경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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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둘러보게 하고

곤충들을 다시 보게 해주는 책 한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네요.

와이즈만 북스의 환경동화책인데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지만 생각은 많이 하게 하는 책인걸요.^^

 

 

이 책을 보고 나서

외출시, 혹은 아이랑 놀이터에서 놀때,,

자연을 둘러보게 되고, 꽃울 한번 더 보게 되더라고요. 역시 책의 힘이란 이란 생각도 드네요.

 

 

 

 꿀벌들이 돌아와,,란 책 제목에서

꿀벌들을 부르는 이유가 뭔가 궁금해지네요.

이 책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요.

 꿀벌들이 굉장히 깨끗하고,

또 자기의 일에 책임을 지고 일하는지 알게되었네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꽃이 많아야 꿀도 많아진다는 것도 알게되었구,

무엇보다 꿀벌이 사라지만 사람도 사라지게 된다는데 놀라웠답니다.

 

 책의 내용이 만화로도 그려져 있어서요.

좋았어요.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도 들고요.

 

 꽃을 키워야 하는 이유를 책을 통해 알았으니

이제 실천이 필요하죠.

책에서 그 방법도 알려주네요.

그림으로 그려서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니까 좋네요.

 

우리 아이 눈높이에도 맞고,

아이에게 제가 읽어주면서도 자연, 환경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아이가 이 책을 읽고나서

꿀벌에 대해서 이야길 많이하게되었답니다.

 

어떤 생명이든 소중하지 않은것은 없겠지만

꿀을 먹는것에서만 생각했었는데

꿀벌을 지키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도 배우게되고,

꽃을 많이 심을 수 있도록 환경도 조성해야겠다고 생각하게되고, 방법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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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리틀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18
E. B.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스 그림 / 책빛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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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리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큰애가 읽었던 샬롯의 거미줄을 기억하고 있기에 이 책의 작가가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작품이기 때문에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저도 읽었고, dvd로도 보고, 영화로도 보았던 책이기에.. 작가의 책의 묘미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었거든요.

 

동물이 주인공인 책을 작가는 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 실감나게 와닿았던 책이죠.

 

스튜어트 리틀 역시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죠.

 

 

 

 

 

이 책이 표지네요.

하늘색 표지가 너무 이쁘네요.

이 책은 상도 받았던 책이라고 알려주네요.

어떤 책일까? 궁금해지는걸요.^^

 

 

 

칼라플한

색감이 너무 이쁜 책이라 한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큰애도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작가의 잔잔함이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 드는걸요.

 

 

 

 

5센티미터의 키의 스튜어트는 쥐랍니다.

쥐라고?

어떻게 쥐가 주인공이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아이가 잘때 책을 읽어주거든요.

아이가 잘때 당연히 책읽어달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읽어주면 잠이 드는데.. 요 책을 보더니 아이가 읽어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요즘 읽어주는 책인데요.

책을 들으면서 아이는 어떤 상상을 할까요?

그런 재미를 알게해주는 책이랍니다.

 

 

이래서 둘째가 더 똑똑하다고 하나요? 누나덕분에 스튜어트 리틀을 만나니까요..ㅎㅎ

쥐라는 대상을 동화속 주인공으로

그리고 그 주인공을 통해 함께 하는 줄거움도 읽게됩니다.

어쩜 우리 아이도 스튜어트 처럼 작은 어린이니까..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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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발해까지 재미있다! 한국사 1
구완회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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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한국사로 한국사 공부 다시 하고 있어요.

큰애가 학교에서 역사를 배워서 요즘 시험기간이라 공부중인데

재미있다! 한국사로 다시 공부 중이라고 할까요? 책이 참 교과서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라.. 더 없이 좋은 책이랍니다. 진심으로요.^^ 그래서 요즘 큰애 친구 엄마들에게도 추천중인 책이기도 해요.

 

 

 

 

 

아이랑 같이 만들어본 책..^^ 잘 만들었나요?

 

표지인데요.

제가 이 책 읽으면서 놀라웠던것은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을

칼라플하게 색칠해서 인쇄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하여서

좋더라고요.~~

요즘 시험공부중이라 좋았어요.

 

 

 

요번 휴일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온적이 있어요.건물도 크고, 자료도 많아서

하루에 다 구경하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구경하고 싶었던 곳을 구경하고 왔는데

책에서 보니까 반갑더라고요.^^

 

구석기, 신석기를 비교해보면

어떤것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그림으로 , 사진으로 보여주니까 한눈에 들어왔어요.

정말 역사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하는 그런 기분이였다고나 할까요?^^

 

 

고조선에 대해서도 공부해봅니다.

시험범위인지라..

역사의 앞부분을 중요시 여길 수 뿐이 없더라고요.^^

 

고조선의 법

8조법에 대해서도 공부해봅니다.

3개만 법이 현재 전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요렇게 책을 읽으면서 시험공부도 하고..ㅎㅎ 좋네요.^^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 발해까지 공부했어요.

마침 시험범위와도 맞물려서 진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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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박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1
김혜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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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 그래서 더 재미나게 읽었던 이야기책이랍니다.

뭔갈 만들어 판다는것이.... 가능할까?

나라면 어떻할까?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으로 읽어본 책이라서 더 의미가 있고,

그래서 더 능동적으로 읽어보게된 책 한권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크릿 박스는 특별합니다.

어른이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십대,,가 팔고,

(판매자도 십대)

그리고 판매 대상도 십대 입니다.

좀 특별나죠?

그래서 십대의 마음을 잘 알아...

대박아이템이 되는데요.


그러나,,

여기서 접어야 했을까?


그렇지 않고,

다시 한번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처음 시크릿 박스는 엄마가 팔다 남은 화장품으로 박스를 꾸며 팔았다면

이번 시크릿 박스는 좀 더 다른 의미로 박스를 꾸며 만들어 팔기로 합니다.

다시 3명의 아이가 의기투합하는데요.


처음엔 잘 안되는것 같았는데

우연히 아이돌 가수가 동생을 위해 시크릿박스를 선물했던 기사로

시크릿 박스는 그야말로 인기 대폭팔이되고,

사업이 커져 가고,

대표자격으로 여울이는 tv에 까지 나오게 되고,


어찌보면 너무 잘 되어서

서로 최선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최선이 되지 않는 선택이 되고,


내일의 시크릿 박스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월요일 아침이 되면 학교에 가고 주말까지 학교, 집, 학원, 숙제, 공부 이렇게 살다보니..

주말이 제일 기다려지더라고요.

꿈이라고 생각한 일은 학생의 본분의 맞게 공부라고 어른들도 말하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이 책 속의 주인공 언니들, 오빠들은

비지니스 고등학생들이라 동아리 활동도 인문계와 다른 활동을 하는데요.

각자의 위치에서

고민도 하고, 실패도 하고, 어른들에게 속임수도 당해보고 이런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결국,,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고,,

내 꿈은 위해 도전하고, 그 삶을 즐기고 실패하고 하는 과정은 내 몫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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